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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 조회수 : 20,663
작성일 : 2016-04-17 12:53:03
펑해요ㅠ-ㅠ 죄송해요
IP : 211.36.xxx.19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연
    '16.4.17 12:55 PM (14.43.xxx.56) - 삭제된댓글

    카톡차단당했든 인연도 차단하세요.
    결혼때 보태준 거 있음 모조리 회수하고요.

  • 2. 가족
    '16.4.17 12:56 PM (175.199.xxx.227)

    저 쪽에서 가족 이라고 안 하는 데
    뭐하러 굳이
    뭐 딱히 올케 시누 사이에 할 말 있다고
    저라면 같이 쌩 깝니다
    님이 멘탈이 약하시네요

  • 3. ...
    '16.4.17 12:57 PM (211.201.xxx.248)

    그런 사람은 포기하고 잊고 사세요.
    님이 행복하게 사는게 최상의 복수

  • 4. ....
    '16.4.17 12:58 PM (182.209.xxx.167)

    오빠가 문제네요
    엄마가 오빠 불러서 따끔하게 혼내라고 하세요
    그럼 올케가 이혼할 생각 아니면 오빠 믿고 나대진 못하겠죠

  • 5. ...
    '16.4.17 12:59 PM (112.186.xxx.96)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라고 생각지 마시고
    남처럼 생각하고 남처럼 대하세요
    어차피 남입니다
    예의는 지키되 남처럼 대하세요

  • 6. 근데
    '16.4.17 12:59 PM (112.148.xxx.72)

    본인들은 시댁 스트레스 안준다고 생각해도
    며느리입장에서는 시댁 은 시댁이죠,
    그리고 조통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뭐라 말이 많으니,
    뭐 꼭 올케랑 카톡하야하나요? 그냥 오빠분과 연락하시면 되죠,
    그리고 본인들은 뭐라 안한다고하지만 원글에 썻듯이 무슨 이야길 좋게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는 잔소리에요,
    그리고 아무리 친정엄마가 어쩌다 설거지해도 며느리가 평소 안하겠어요?
    님의 글에도 올케를 남자들한테만 잘한다는 선입견으로 보시니
    잘하려다가도 도망가겠어요,남자들은 잔소리가 없잖아요

  • 7. ...
    '16.4.17 1:00 P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그 사람 고칠 생각 절대 마세요. 님만 더더욱 상처 받아요.
    잊고 쌩까세요.

  • 8. ..
    '16.4.17 1: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굳이 시어머니 시누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며느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요
    사생활을 다 들여다 보는 거잖아요

  • 9. ...
    '16.4.17 1:01 PM (211.201.xxx.248)

    그 사람 고칠 생각 절대 마세요. 님만 더더욱 상처 받아요.
    잊고 쌩까세요. 님 기억 속에서 지우라고요

  • 10. ....
    '16.4.17 1:03 PM (58.233.xxx.33)

    최대한 자기일에 최고봉이 되세요. 그깟인간 생각도 말고 자기인생 사는게 정답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인간인걸요.엄마랑 아빠랑 사이좋게 하시고요~

  • 11. ..
    '16.4.17 1: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굳이 시어머니 시누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며느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요
    사생활을 공유하는 거고
    뭐 쓸때마다 태클 받으면

    가면 며느리 가면 올케 원하시면 몰라도

  • 12. ㅡㅡ
    '16.4.17 1:06 PM (183.98.xxx.67)

    우리집에도 그런년 있네요.
    저랑은 결혼이 후 딱 한번보고
    7년 넘게 안보는데 시누이 피해자코스프레
    거짓말에 지어내고 안봐도 저러리

    어이가 없는건 제가 드러버서 피하고 연락안해도
    집요하게 저럽디다. 친정엄마 붙잡고 죽을때 까지 피하고 상대 안해요.

    저 재산 좀 있는데 최근 그 소식 들었는지 친정에 살랑
    제가자식이 없는데 이건 다 다른조카나 기부 한푼도 안줄겁니다. 여기서는 시누는 악으로 보는데 저 올케년도 시누거든요. 그런애 있어요.

  • 13. 그냥
    '16.4.17 1:07 PM (220.118.xxx.68)

    신경쓰지마세요 전 반대로 시고모와 시숙모가 노려보고 째려보고 황당하게 행동하시길래 쌩해요 정말 별일 없는데도 그러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요 어쩌겠어요 오빠가 피해의식 있는 여자랑 결혼한것을 ...아니면 정말 님 모르게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해서 카톡 차단당한걸수도 있어요 시어머니 용심은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 14. ...?
    '16.4.17 1:09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올케 시누가 연락할 일이 뭐가 있나요? 저는 시누도 있고 올케도 있는데 그 둘과 연락한 적 없어요. 남편한테 말하고 남동생한테 말하면 되잖아요.

    올케언니 위해서 이야길하면 ->이게 잔소리예요...
    며느리 설거지도 시키지않고 엄마스스로 하는편이라..그 모습보고 엄마의 아빠와 엄마 즉..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보시곤 -> 시부모님만 있는게 아니라 시외조부모까지 같이 모이네요...
    며느리 불러다가 일시켜먹은적도 없어요. ->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화로 뭐좀 이야길하려고 전화했는데->오빠한테 전화하세요.

    서로 안보면 됩니다... 올케 시누 볼 일이 자주 있나요? 그럼 좋은 시댁 아니에요...
    그 인간의 성격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이든 나랑 사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상관인가요
    전 저희 올케고 시누고 일년에 두 번 보는데요...

  • 15. ...?
    '16.4.17 1:1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올케 시누가 연락할 일이 뭐가 있나요? 저는 시누도 있고 올케도 있는데 그 둘과 연락한 적 없어요. 남편한테 말하고 남동생한테 말하면 되잖아요.

    올케언니 위해서 이야길하면 ->이게 잔소리예요...
    며느리 설거지도 시키지않고 엄마스스로 하는편이라..그 모습보고 엄마의 아빠와 엄마 즉..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보시곤 -> 시부모님만 있는게 아니라 시외조부모까지 같이 모이네요...
    며느리 불러다가 일시켜먹은적도 없어요. ->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화로 뭐좀 이야길하려고 전화했는데->오빠한테 전화하세요.
    카스까지 보고 뒷담화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서로 안보면 됩니다... 올케 시누 볼 일이 자주 있나요? 그럼 좋은 시댁 아니에요...
    그 인간의 성격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이든 나랑 사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상관인가요
    전 저희 올케고 시누고 일년에 두 번 보는데요...

  • 16. 방법이 없어보여요
    '16.4.17 1:11 PM (115.140.xxx.66)

    오빠도 다 알면서 한편이라니
    멘탈을 키우세요.

    사실 올케가 뭘 하든 관심 안가지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올케가 원글님한테 중요한 존재인가요? 없어도 될 존재인데.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17. 진짜 욕이.....
    '16.4.17 1:11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교태?
    뭐 씹은 표정?
    피해의식?

    여보세요.원글님
    댁이 원하는 며느리는 어떤 사람인가요?
    상냥하게 대하면 교태 부리는거고
    안웃으면 피해의식에 쩐거고.
    허락도 안받고 친정가는것도 하락해줬는데
    고마워도 안하고
    감히 시자 붙은 시누님의 카톡을 싫어하는 종년을 어찌할까 랍시네요.
    뭘 어찌해드려요?.
    시가 들어오면서부터 종년마인드 장착안해서 상처받으셨어요?
    그러지 마시옵소서.제발
    왜 교태니 피해의식이니 하며
    떠보고 재보고 판단하려고
    도끼눈 뜨고 계신 시누이님 비위를 맞춰야하나요?
    며느리가 아니고
    오빠 부인입니다.

  • 18.
    '16.4.17 1:14 PM (115.136.xxx.93)

    안 보는 곳에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왜 카톡 감시까지 하시나요
    저라도 다 차단하겠습니다
    서로 사생활 좀 존중합시다
    시누이 너무 무섭네요

  • 19. ..
    '16.4.17 1: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은 원글이가 있는 거죠
    211.219
    221.148
    말씀 진짜 사이다

    모녀간에 머리 맞대고 얼마나 올케를 씹었으면
    올케가 원격봉쇄하나 견적 나오지 않나요
    표현도 자기네들은 순하다
    올케는 여시다 ㅎㅎㅎ

    아니 친정엄마가 카톡을 못하는데
    굳이 시누이 손까지 빌러
    며느리랑 공유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어비 감시지 ㅎㅎ

  • 20.
    '16.4.17 1:15 PM (58.143.xxx.38)

    솔직히 저는 이글만 봐서는 올케언니가 뭘그리 잘못한건지모르겠네요.
    지극히 님 주관적인 판단이잖아요.
    시누이가 이런마음인데 며느리가 그마음 다 느끼지 않겠어요.?
    제가 볼때 님이 무슨 피해의식같은게 있어보이고..
    올케 언니를 무지 싫어하는것 같아요.

  • 21. ..
    '16.4.17 1:1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은 원글이가 있는 거죠
    211.219
    221.148
    말씀 진짜 사이다

    모녀간에 머리 맞대고 얼마나 올케 하나로 만리장성을 쌓았으면
    올케가 원천봉쇄하나 견적 나오지 않나요
    표현도 자기네들은 순하다
    올케는 여시다 ㅎㅎㅎ

    아니 친정엄마가 카톡을 못하는데
    굳이 시누이 손까지 빌러
    며느리랑 공유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어비 감시지 ㅎㅎ

  • 22. ..
    '16.4.17 1: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은 원글이가 있는 거죠
    211.219
    221.148
    말씀 진짜 사이다

    모녀간에 머리 맞대고 얼마나 올케 하나로 만리장성을 쌓았으면
    올케가 원천봉쇄하나 견적 나오지 않나요
    표현도 자기네들은 순하다
    올케는 여시다 ㅎㅎㅎ

    아니 친정엄마가 카톡을 못하는데
    굳이 시누이 손까지 빌러서
    카톡 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이버 감시지
    시집 안 간 티가 팍팍 나는 글

  • 23. ..
    '16.4.17 1: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은 원글이가 있는 거죠
    211.219
    221.148
    말씀 진짜 사이다

    모녀간에 머리 맞대고 얼마나 올케 하나로 만리장성을 쌓았으면
    올케가 원천봉쇄하나 견적 나오지 않나요
    표현도 자기네들은 순하다
    올케는 여시다 ㅎㅎㅎ

    아니 친정엄마가 카톡을 못하는데
    굳이 시누이 손까지 빌려서
    카톡 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이버 감시지
    시집 안 간 티가 팍팍 나는 글

  • 24. 그냥
    '16.4.17 1:20 PM (124.49.xxx.246)

    오빠로 맺어진 법률적 관계라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말아요. 특별히.할 얘기 있으면 부모님이.하셔야죠.

  • 25.
    '16.4.17 1:21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그집 며느리가 시가 사람들 왜 불편해하는지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마음대로 기대하고 친근하게 어울리자고 기준 정해놓고 생각대로 안되면 상처를 받네 서운하네..
    시누올케 사이에 뭐가 그리 카톡하고 연락할 일이 있는지.. 오빠랑 하세요 이렇게 온라인에서 뒷담까지말고

  • 26. 원글이
    '16.4.17 1:22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오빠가 아들이라 그런가..엄마 아빠는 아들말이라면 껌뻑하고 아들한테 뭐라 할사람도 아니고 피해주길 원치않으세요. 아빠는 집안일전혀 나몰라라하는 사람이고 밖에서만 좋은사람이고요. 며느리앞에선 좋은아버지코스프레하시네요ㅡ-ㅡ;; 오빠 스트레스받을까봐 엄마가 아들불러다가..뭐라하실 분이 아니에요. 올케언니랑 잘지내길바라는 마음에 속으로 삭힐사람이구요. 저와 엄마를 만만하게 여기는거 같네요.
    그건그렇고 그럼 안보고지낼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 저렇게 만만하게 보고, 싫은티 불편한티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바뀌어야겠네요

  • 27.
    '16.4.17 1:23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족이라서 서운하다면서 표현은 완전 남보다도 못하게 하시네요. 님 여동생이 그랬더라도 남자에게 교태부린다고 쓰셨을지 궁금.

  • 28. ㅇㅇ
    '16.4.17 1:24 PM (49.142.xxx.181)

    아무리 가족이라도 상대가 나 싫다는데 어째요. 그냥 내버려두고 모른척 하고 지내야죠.
    부모 자식이면 뭐 어떻게라도 해결해보려고 노력하겠지만 형제만 해도 그게 안됩니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세요.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에게도 그나마 친자식이 아닌 며느리니 다행인거예요.

  • 29. .....
    '16.4.17 1:25 PM (211.36.xxx.202)

    오빠가 아들이라 그런가..엄마 아빠는 아들말이라면 껌뻑하고 아들한테 뭐라 할사람도 아니고 피해주길 원치않으세요. 아빠는 집안일전혀 나몰라라하는 사람이고 밖에서만 좋은사람이고요. 며느리앞에선 좋은아버지코스프레하시네요ㅡ-ㅡ;; 오빠 스트레스받을까봐 엄마가 아들불러다가..뭐라하실 분이 아니에요. 올케언니랑 잘지내길바라는 마음에 속으로 삭힐사람이구요. 저와 엄마를 만만하게 여기는거 같네요. 누가 저한테 잘해달랬나요? 비위맞춰라라는 말은 아닌데 오버하시네요
    최소한 싫은티 불편한티는 안냈으면 좋겠네요.
    싫어하는건 알겠지만요.
    그건그렇고 그럼 안보고지낼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 저렇게 만만하게 보고, 싫은티 불편한티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바뀌어야겠네요

  • 30. ..
    '16.4.17 1: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며칠전엔 카톡에다가 시댁디스하는 글을 올렸길래..올케언니한테 말고 오빠한테..공개적인곳에 그게 뭐냐고그랬더니 오빠가 왜 우리 감시하냐며 오히려 제게 뭐라고 하네요. 정말 기가막히더라고요. 방귀뀐놈이 성낸단말처럼
    그러곤 엄마랑 저랑 카톡 차단당했어요. 저희둘만요. 저희집 남자가족사람들하고는 카톡차단안했더라고요.

    카톡 차단한 사람이 오빤지나 제대로 물어보고 여기다 글 써요
    처음 버럭도 오빠
    차단한 사람이 올케라는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몸서리나게 서러워하신다

  • 31. ..
    '16.4.17 1:27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시외가 어른들에 시누이에 시어머니에.. 앞에서 기분나쁜말 안해도 다 느껴져요. 감시하고 지켜보는 시선. 평가하는 눈빛..

  • 32. ...
    '16.4.17 1:28 PM (112.186.xxx.96)

    친형제간이라도 서로 안맞고 불편하면 안 보고 사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알려달라고 하시니 한 가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싫고 불편한 티 내면 안 보면 됩니다
    핑계만들어서 가족모임에 빠지고 그러세요
    처음엔 어색하고 이래도 되나 싶은데 하다 보면 늘어서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 또 생각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 그때가서 보고 어울리면 되고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33. 저도 한마디
    '16.4.17 1:28 PM (115.136.xxx.85)

    저는 시누이 시어머니랑 잘 지내는 편이예요 서로 예의 지키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도리한다하면 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작년 시댁이 이사를 하는데 새아파트 입주라 다버리고 가신다고 포장이사를 안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리 다버린다해도 야금야금 짐이 얼마나 많은지정말 허리 한번 못펴고 여러날을 가서 일을 했어요

    그때부터 허리가 안좋아요~ 그말을 시누이에게 했는데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시누이 하는말 다리꼬고 앉아서 허리 아픈거 아니예요? 하더라구요
    직장다니고 있어서 본인 오지못하는거 이해하고 한번도 뭐라하지 않았는데 시누이는 제가 그리하는거가 당연한거 였나봐요

    그때부터 시누이 시어머니 둘다 결혼 20년만에 아웃입니다 남이예요

    원글님 올케처럼 할필요도 없지만 너무 가족처럼 생각지도 마시고 시누이라고 나서실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 34. 원글님
    '16.4.17 1:29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아버지까지 나서서 며느리 족쳐야 하는데
    혼자 정상인것까지 화나요?
    이젠 낙시라고 여겨지기도 하는데....
    만만하게 보이기 싫으세요?
    그럼 감히 시누이님께 고분고분 종노릇 안하니
    이혼하라고 하시면 되죠.
    감히 그말씀 거역하면 되겠어요. 종년이
    며느리는 감정도 없고, 싫고 좋은것도 티내면 안되고
    시가 남자들 앞에서 웃으면 교태 부리는 거고
    친정에는 허락없이 맘대로 가면 안되고
    시자 붙은 분이 연락하면 항상 웃으며 대답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하는 며느리를 왜 참으세요?

  • 35. .....
    '16.4.17 1:30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교태..전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대하지..남자한테만 하하호호, 아기목소리내면 굴지않아요. 남자들한테만 저렇게 대하고 저한테는 정색을 하니..제눈에는 그게 교태부리는것으로밖엔 안보이는데요?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싫은티내는 사람에게 상처 덜받는법 도움 받아요 감사해요..그리고 죄송하지만 몇몇 댓글쓰신분들중에 자신의 시댁식구를 상대로 저에게 뭐라하시는분들 그러지마세요 저한테 감정이입하지마세요ㅠ-ㅠ

  • 36. .....
    '16.4.17 1:31 PM (211.36.xxx.202)

    교태..전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대하지..남자한테만 하하호호, 아기목소리내고 애교부리지않아요. 남자들한테만 저렇게 대하고 저한테는 정색을 하니..제눈에는 그게 교태부리는것으로밖엔 안보이는데요?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싫은티내는 사람에게 상처 덜받는법 도움 받아요 감사해요..그리고 죄송하지만 몇몇 댓글쓰신분들중에 자신의 시댁식구를 상대로 저에게 뭐라하시는분들 그러지마세요 저한테 감정이입하지마세요ㅠ-ㅠ

  • 37. 원글에
    '16.4.17 1:32 PM (211.210.xxx.213)

    시어머니, 시누, 시조부모 같이 며느리 왜 안시키냐는 얘기를 쑥덕거리며 한 거부터 소름끼쳐요.

  • 38. 순이엄마
    '16.4.17 1:35 PM (116.120.xxx.207)

    저는 원글님 기분 이해는 할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시댁에 그런 며느리였을것도 같구요.

    이중적인 저의 모습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안그러기 위해 오늘 아가씨에게 문자 보냈는데 우리집은 아가씨가 멘탈이 강해서

    별로 의지를 안하네요.^^ 하여간 이해는 가요. 그런 부모 있어요.

    아들이라면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그런 집은 절~대 며느리 안갈굽니다.

    아들 힘들까봐. 저희 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그래요^^

  • 39. .....
    '16.4.17 1:36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왠 종년?이란 소리가 나오져? 제가 우리집에와서 일부려먹었나요? 종처럼 일을 안해서 화났다고 썼나요?
    저는 저한테 싫은티 불편한티 내고 그래서 상처라니까..글의 요지를 파악못하시고..시댁 이야기라고 막쓰시네요? 진짜 자신의 시댁을 저한테 감정이입하시지 말라니까요..

  • 40. .....
    '16.4.17 1:36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왠 종년?이란 소리가 나오져? 제가 우리집에와서 일부려먹었나요? 종처럼 일을 안해서 화났다고 썼나요?
    저는 저한테 싫은티 불편한티 내고 그래서 상처라니까..글의 요지를 파악못하시고..시댁 이야기라고 시누이라고 막 상상하시고 글을 막쓰시네요? 진짜 자신의 시댁을 저한테 감정이입하시지 말라니까요..

  • 41. ...
    '16.4.17 1:37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은든 답정녀 ㅎㅎㅎㅎ 그냥 계속 싫어하시고 교태부리는 여자라고 엄마랑 둘이 뒷담화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구 정신승리하세요 ㅎㅎ 댓글에서 며느리 욕 안해주니 서운하신듯.. 이제 82땜에도 너무너무 속상하실 듯

  • 42. .....
    '16.4.17 1:38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왠 종년?이란 소리가 나오져? 제가 우리집에와서 일부려먹었나요? 종처럼 일을 안해서 화났다고 썼나요?
    저는 저한테 싫은티 불편한티 내고 그래서 상처라니까요..글의 요지를 파악못하시고..시댁 이야기라고 시누이라고 막 상상하시고 글을 막쓰시네요? 진짜 자신의 시댁을 저한테 감정이입하시지 말라니까요..

  • 43. B00
    '16.4.17 1:38 PM (61.255.xxx.174) - 삭제된댓글

    님은 님대로 잘 살고
    올케는 오빠랑 잘 살면 되죠.

    카톡 잘리셨음 문자메시지로 연락하세요

  • 44. ㅁㅁ
    '16.4.17 1: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시누란 사실만으로도 부담되는 관계인데
    가득이나
    님글 보아하니 트집거리시시탐탐 노리는 시누이구만

    당연 차단하죠
    님이 스트레스 받고말고할게 뭐있나요
    오지랖 부리려니 스트레스지

    둘이 잘살면 그걸로 된겁니다

  • 45. .....
    '16.4.17 1:39 PM (211.36.xxx.174)

    왠 종년?이란 소리가 나오져? 제가 우리집에와서 일부려먹었나요? 종처럼 일을 안해서 화났다고 썼나요?
    저는 저한테 싫은티 불편한티 내고 그래서 상처라니까요..글의 요지를 파악못하시고..시댁 이야기라고 시누이라고 막 상상하시고 글을 막쓰시네요? 진짜 자신의 시댁을 저한테 감정이입하시지 말라니까요..자신의 시댁에 말못하니까 왜 저한테 푸십니까? 오버하지말아주세요.
    전 제게 싫은티 불편한티 내는 사람 어떻게 극복해내는가가 중요해요. 그것도 남이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이니까요

  • 46. 햇살
    '16.4.17 1:40 PM (211.36.xxx.71)

    올케 시누이 사이에 할말이 뭐가 있나요? 각자인생살면 거의 연락할 시간이 부족한데..
    카톡하지않으면되고요.

  • 47. 아이고
    '16.4.17 1:41 PM (1.237.xxx.180)

    그놈의 가족..가족..
    남자한테만 교태부리는 가족. 엄마가 대신 일 다해서 미워보여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한소리 하는 가족.ㅋㅋㅋ

  • 48. 카스에
    '16.4.17 1:43 PM (211.210.xxx.213)

    카스에 시댁 불쾌한 거 쓴거까지 오빠통해서 뭐라고 하는 시누가 시집살이를 시키는 걸까요? 아닐까요? 오빠가 했든 올케가 했든 둘만 차단한거 보면 문제에 중심에 있다는 증거죠.

  • 49. ......
    '16.4.17 1:44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종어쩌고 하는 댓글 지우셨네요. 평소 스트레스가 많아 여기에다 푸셨나? 제가 쓰지도않고 생각도 못한 말들을 혼자서 오버하시고 쓰신건지..스트레스가 많으신 분인가보네요

  • 50. ㅁㅁ
    '16.4.17 1:4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디스를 하든말든 어디 건방지게 손아래 시누가
    오빠더러 그걸 하라마라 지적질입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지
    충분히 불편하게행동은 하면서
    거리 두려는 그사람 욕은 하나요?

    그 올케가 사람 파악 잘하는구만요

    글 요지는 본인이 파악 못하고있소

  • 51. ㅇㅇ
    '16.4.17 1:51 PM (121.168.xxx.41)

    1년에 몇번 올케를 보시나요?
    저는 시누이들을 1년에 많으면 4번 적으면 2번입니다.

  • 52. 이런 욤뵹
    '16.4.17 1:55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지 사생활 보호 받고 싶으면
    시집 험담도 마야지

    시집 험담이 지 사생활인가봉~~

    그밥에 그 나물이라구
    왜 감시냐니 보라구 올려놓고서 본다구 ㅈㄹ이네

    그럼 개인 일기장에 올리든가...

  • 53. dd
    '16.4.17 1:57 PM (118.220.xxx.196)

    원글님이 착각하시는 게 올케와 시누는 한 가족이 아닙니다.
    올케 기준으로 한 가족이란 남편과 본인 자식들, 더 넓힌다면 시부모님... 시누는 거기에 안들어가요.
    시누와 올케는 서로 아무 말 안하고 살아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올케가 시누랑 말하기 싫어해도 괜찮습니다.
    원글님이 결혼하고 나면 서로 얼굴 볼 일 거의 없습니다.
    올케랑 시어머니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면 모를까, 그 또한 두 사람이 더불어 오빠랑 같이 해결할 일이지 시누가 거기 끼는 건 긁어부스럼 만드는 일이고요. 원글님이 먼저 올케 카스 보고 시누질을 하셨어요.
    글고 카톡 차단 당했다고 화 내시는 데, 올케랑 카톡을 왜 하나요? 대부분 서로 간에 카톡 안하기 땜에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하실 말씀 잌ㅅ으시면 오빠 통해 하시고, 올케한테 괜히 연락해서 일 만들지 마시고, 시누질 하지 마시고, 올케한테 관심 끊으세요.

  • 54. ...
    '16.4.17 1:58 PM (117.111.xxx.238)

    원글님..가족 아니에요
    며느리중 시집식구들을 진정 가족으로 생각하는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싨어하는티 내거든 그냥 말도 걸지말고 서로 투명인간인듯 지나치세요
    애교를 부리든 교태를 부리든 지 맘이니까 저러나보다 하시구요
    카톡 카스 보지마세요
    시집식구들이 보고있다는 것만으로 싫은데, 그거보고 이러쿵저러쿵 하면 누구라도 싫죠
    언니를 위해서 무슨말이든 해줄필요없어요
    원글님만큼 모르지않아요
    남처럼, 없는듯지내세요

  • 55. 좀 진짜
    '16.4.17 2:02 P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있어요.
    혼자 피해의식에 별 말도 안했는데 막 방어 다다다다
    여자들과 있을때랑 남자들과 있을 때 표정부터 다름

    아예 관심 끊고, 시댁 덕 볼 생각도 아예 못하게 그냥 다 끊으세요.
    그 올케언니도 더 좋아할 듯. 그러다 시댁 덕 볼 일도 사라진다 싶은 82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겟죠.
    전 할도리 다 했습니다 어쩌구 하면서

  • 56. .....
    '16.4.17 2:05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피하기도 하고요. 올케언니가 저싫어하는거 알고 너무 티내서 그 모습에 상처받아서 몇번 안봐요.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얘기나온건 그정도로 일안시킨다, 일거리만들지않는다, 엄마가 올케언니한테 부담주려고 하시지않는다 이야기하길 위해 쓴거죠. 시외조부모도 모이냐?소리가 왜나오나요? 시외조부모(?)시집살이 시킬까봐 그러신가요? 헐...

  • 57. .....
    '16.4.17 2:06 PM (211.36.xxx.152)

    서로 피하기도 하고요. 올케언니가 저싫어하는거 알고 너무 티내서 그 모습에 상처받아서 몇번 안봐요.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얘기나온건 그정도로 일안시킨다, 일거리만들지않는다, 엄마가 올케언니한테 부담주려고 하시지않는다 이야기하길 위해 쓴거죠. 시외조부모도 모이냐?소리가 왜나오나요? 시외조부모(?)시집살이 시킬까봐 그러신가요? 헐...그런일 없어요. 자신의 아들집에 머무르실분들이지 저희엄마..그러니까 딸네집에 계실분들이 아니세요..어머나ㅠ-ㅠ

  • 58. Vv
    '16.4.17 2:07 PM (220.127.xxx.135)

    그건 원글님이 시누니까 하는 생각이고
    우리시누도 하는말" 우리엄마아빠 같은 사람은없다 시집살이도 안시키고 며느리한데 일도 안시키고 " 웃기고 자빠졌네 .......5"어머니 아무도 없을때 달라지는 표정과 내가 미워죽겠다는 여러가지 말투와 일들. 이건 시누도 모르데요???? 난 시누들이랑 시가식구들 숨김해놓았음....카톡에서 솔직히 프로필도 보기 싫음.....시누는 딱 시누입잗에서만 줄줄리 써놓은 글임

  • 59. Vv
    '16.4.17 2:10 PM (220.127.xxx.135)

    다시
    이어서 마지막 댓글 보니 울 시누랑 너무 비슷합니다
    울 엄마는 그런 사람 아니잖아 매일 하는말

    시누야 그건 니 엄마니까 그래.....
    내 엄마는 아니잖아

  • 60. ..
    '16.4.17 2:1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올케가 좋은 며느리도 아니고 사이가 나쁘다는건 알겠는데, 뭘 특별히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여자가 교태부렸다고 원글님 말 안듣는 오빠는 사리판단 안되는 빙충이인가요?

    이런 경우는 원글님이 모르는 어머님의 다른 모습이 있는거예요.
    원글님 아버지가 하시는 좋은 아버지 코스프레랑 비슷한거죠.
    보통 자식이 자기 엄마를 잘 모르더군요. 알아도 며느리는 그러면 안돼지 이런 생각이 있고요.
    글로만 하는 짐작이지만, 원글님 어머님은 좋은 분이시겠지만 아마 며느리 입장에서도 좋은분은 아닐거예요.

    딸은 착한 우리엄마 무시당한다 생각하니 당연히 너무 화가 나겠죠.
    그러니 엄마편 들면서 싸우기도 하고 카톡도 봐드리고 자식으로서 할말도 하고..
    원글님 화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어머님이 남매사이 벌어지게 하셨네요.

    기혼인지 미혼이신지 모르겠지만, 기혼친구들에게 시댁식구가 카톡보는거 어떠냐 한번 물어보시고요.
    원글님도 그냥 맘편하게 그쪽에 신경끄고 올케랑 엮이지 마세요.

  • 61. ......
    '16.4.17 2:13 PM (211.36.xxx.152)

    제 멘탈로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쓴글이에요. 나를 싫어하고 불편해 하는 사람..정말 남이면 연락안하면되고 안보면 되는데.. 연락도 해야하고 봐야할사람이고 마주치게 되잖아요. 최대한 서로 안보기로 해도요. 그래서 날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사람이 올케언니인데 어떻게 해야하는가싶어 쓴글이에요. 뒷담화, 같이 까자하는 글 아니에요. 이얘길 어딜 누워서 침뱉기식으로 지인에게 하겠나요? 아마 제 지인들은 좋아서 웃을것이고 그들의 이야기 안주거리가 될겁니다. 현명한 조언을 얻고싶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쓴글이니 오해말아주세요. 감정이입도 말아주시고요ㅠ-ㅠ

  • 62. ..
    '16.4.17 2:14 PM (61.37.xxx.132)

    그냥 쌩까고 사세요. 뭐가 아쉽고 답답하나요.
    저도 올케이면서 동시에 시누이 이기도 한데요 뭐 그렇게 서로 보고 살일이 있나요?
    각자 가정 꾸리고 내식구 챙기고 내부모 내가 알아서 챙기고 살면 되지 뭐가 아쉽고 답답해서 서운하네 마네 연락을 하네 마네 연연하나요.
    나 살기도 바쁜데 누가 관심가지는 것도 귀찮구만 원글은 참 공사다망하시네요. 그냥 내 인생에 집중하고 사세요. 여우를 떨든말든 뭔 상관입니까

  • 63. ㅇㅇ
    '16.4.17 2:18 PM (121.168.xxx.41)

    그러니까 올케를 1년에 몇번 보냐구요?
    만날 일이 뭐가 그리 있나요?

  • 64. ...
    '16.4.17 2:25 PM (112.186.xxx.96)

    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정말 남이면 안 보면 되는데가 아니라 정말 남입니다...
    내가 싫고 불편해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시는데... 이거 방법이 딱히 없어요...
    저 사람이 나를 왜 싫어하는지 알고 싶으신거라면 직접 대놓고 물어보는 수 밖에 없죠
    배짱이 있으신 편이라면 날 잡아서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물어보세요
    정말 이유가 궁금하신 거라면 그 방법밖에...
    그런데 운좋게 그 사람도 화통한 성격이라면 한번 부딪치고 털고 화해하는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앙금만 더 쌓이게 되죠......;;;;;;;

  • 65.
    '16.4.17 2:25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조언 여기 다 해줬잖아요 위에 조언들 안보여요?
    답정너네

  • 66. 으음...
    '16.4.17 2:25 PM (211.108.xxx.159)

    전 댓글들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거리를 두시고 연락고 거의 끊고사시는게 답인 거 같은데

    그와는 별개로 생각해야할게

    남자식구들에겐 온갖 교태를 부리고 시누, 시어머니에겐 다르게 대하다는 호소가
    반복되네요. 카톡도 딱 시누랑 시어머니만 차단..

    며느리가 그냥 시댁식구를 멀리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해도

    갈라서 여자식구 남자식구 극단적으로 다르게 대하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살면서 보면 질이 아주 나쁩니다.

    비슷한 며느리를 본 적있는데
    같은 여자에겐 여우짓 안통하니까
    시아버지랑 남편 구워삶아서 정말 얼마없는 노후도 안되는 시부모 재산 탈탈 털고
    빈털털이로 만들어서 딸에게 보내더라고요.

    원글님 어머님은 이상황에 끝까지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 가지신다면
    답이 없습니니다. 그냥 멀리하고 아들내외가 원글님 부모님게 해가되는 행동만 안하면 다행이에요.

  • 67. dd
    '16.4.17 2:26 PM (118.220.xxx.196)

    진짜 답답하시다.
    왜 연락을 하냐구요. 시누 올케 간에 연락할 일이 뭐가 있어요? 없다니까요.
    왜 굳이 연락을 하려고 하면서 상처받는다고 하시냐구요. 글고, 얼굴 볼 일도 몇 번 없는데, 무슨 얘기를 해요?
    상대편이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ㄴ으면 얘기하지 마시라구요.
    그냥 오면 왔냐고 인사하고 땡... 다른 얘기할 필요 없어요. 와도 밥먹을 때나 얼굴 마주치고 안친한 사람끼리 얼굴 마주출 일이 뭐가 있냐구요... 그냥 원글님 집착이라니까요...

  • 68. ...
    '16.4.17 2:26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아휴 세상에 감히 올케가 시누이,시어머니 카톡을 차단하다니요
    아무리 관심이 지나쳐 간섭해도 꾹참고 늘 웃는낯에 밝은 목소리로 네네 해야지
    영 안되겠네요.
    원글님도 올케 카톡 차단해버리고, 다신 얼굴보지않겠다고 선언해버리세요
    어렵지앟아요. 이민갔다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 69.
    '16.4.17 2:29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왜 다들 올케에 빙의하셔서 댓글들을 다시나요
    카톡을 차단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남자식구들에게는 잘하고 여자식구들은 경계하고
    상대가 싫다고 하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원글님 사랑과 관심은 필요한 곳에 주는거에요

  • 70. 상처
    '16.4.17 2:39 PM (36.39.xxx.184)

    받지말고 관심끄세요

  • 71. 나도 시누지만
    '16.4.17 2:40 PM (116.127.xxx.116)

    이건 올케 말도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유 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 72. ㅇㅇㅇ
    '16.4.17 2:42 PM (39.115.xxx.241)

    돈있는거 알고 남친 버리고 시집오더니
    아무리 여우짓해도 시어른한테는 안먹히니까
    남편 구워삶아서 시댁에 등돌리게 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그냥 관심 끄시는게 나을듯요
    이상한 사람은 해결방법이 없어요

  • 73. ㅁㅁ
    '16.4.17 2:5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뭔 빙의요?
    친하고싶지않다는데 왜 치근덕 댑니까

    단어선택들을 보세요
    손위올케한테 그리쉽게 쓸수있는 단어들이
    아닙니다

    결코 사람 편하게 해줄 그릇도 못되면서
    뭘 친하겠다고 엉겨붙냐구요

  • 74. 나 시누임
    '16.4.17 2:53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가마니임.
    앞으로 요리. 설겆이 시키고
    해야할 집안일 분담해주세요.
    지랄하면 그것도 못하는 며느리가 어디있냐고
    큰소리쳐요.
    끊을 수 있는 인간관계라면 무시로 일관하겠지만
    아니면 기싸움해서 이겨요.
    그리고 올케와 연락은 하지마요.
    형제끼리 연락하고 자기들이 어떻게 의논하던지
    그건 신경끄세요.

  • 75. . . .
    '16.4.17 2:58 PM (125.185.xxx.178)

    시누올케간에 무슨 연락이며 카톡해요?
    생일 축하말고는 무조건 형제간에 연락입니다.

    부모님 카톡차단하면 당하는 부모님이 바보죠.
    그정도 기도 못꺾으니 며느리가 그 지경이지요.

  • 76. ...
    '16.4.17 3:09 PM (223.33.xxx.66)

    고부간을 떠나서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는 너를 괴롭히지 않았는데 왜 나를 좋아하지 않니?
    내가 너를 괴롭히지 않았으니 너는 나를 좋아해야 한다.

    누군가가 원글님께 이런 말을 한다며
    원글님은 어떤 생각이 드시겠어요?

  • 77. ...
    '16.4.17 3:09 PM (58.233.xxx.131)

    가까이 하지 말래니까 자꾸 그럼 어떻하냐고 하면 답이 있나요.
    전 시누 전번도 모릅니다.
    통화해본적도 없고 여지껏 할일도 없었어요.
    남편이 알아서 다 처리하므로..
    대체 무슨 그렇게 관심이 많아서 카톡맨트까지 신경써가면서 신경쓰고 사나요.

  • 78. 글만봐도 짜증난다
    '16.4.17 3:29 PM (60.253.xxx.147) - 삭제된댓글

    니깟게 우릴 왜 안좋아해? 징징징징
    같은 여자지만 님도 참피곤한 타입.
    카톡에 눈빛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어떻게 살아요?남이사 관심꺼요

  • 79. 미안하지만
    '16.4.17 3:39 PM (223.62.xxx.29)

    원글님이 본인 자존감 많이 낮다고 하셨지요?

    자존감 낮은 사람이 보통 남에게 관심이 너무너무 많아요.
    저 사람은 뭐하나 계속 체크하고
    저 사람이 날 어떻게 보나 신경쓰고
    그 사람이 하는 일거수일투족에 과하게 의미부여를 해요.

    살면서 좋은 사람만 만날 수도 없고
    새언니는 원글님을 100% 감싸고 품어줄 엄마나 친언니, 피붙이가 아니에요.
    스스로를 만신창이로 만들면서 타인에게 책임전가하지 마세요.
    이건 시댁-며느리 사이를 떠나 원글님 본인에게 달린 문제예요.

  • 80.
    '16.4.17 3:56 PM (168.126.xxx.112)

    답답한 양반일세ㅠㅠ
    다들 올케는 가족이 아니라고 계속 알려주시는데도
    곧 죽어도 가족이라고 하는것만 봐도....

    원글님이 바라는 그런 해결방법 없거든요?
    사람 싫은건 싫어하는쪽의 감정이니, 미움 받는쪽에건 어쩔 도리가 없는거예요.
    더더구나 이유없이 껄끄러운 시누이 올케지간인데...

    혹시 원글님의 그런 미움 받을 용기 없는 낮은 자존감과 꽉 막힌 답답한 사고방식때문에 올케가 더 싫어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원글님말대로라면 올케가 애교도 많고 눈치 빠르고 어느 정도 영악하고 남 눈치 안 보는 사람인둣한데
    올케 같은 타입은 원글님같은 사람 미련하고 속 터져해서 안 좋아해요.
    스스로를 위해서 그냥 같이 무시하고 친해지려고 안달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해결책: 둘 만의 연락은 절대 안 한다.
    집안 모임때 만나면 고개 까딱 인사만 하고, 형식적인 안부 그런것도 묻지 말고 올케쪽은 쳐다도 보지도 않고 냉담하게 대한다.

    그런게 어떻게 가족이냐, 도리가 아니라서 나는 그렇게는 못 대하겠다 싶으면.....
    계속 무시 당하고 지내시던가요!

  • 81. ...
    '16.4.17 4:37 PM (211.58.xxx.186)

    저는 올케이기도 하고 시누이기도 해요.
    일단 시누이와는 명절 외에 만난 적은 한번도 없고 통화는 일년에 한번정도 합니다. 친정아빠 아프셨을때 인사차 오거나 남편이 해외출장 3개월 갔을때... 뭐 이정도..
    올케랑은 만날 일도 없어요. 통화도 안하고요. 이야기는 남동생과 합니다. 사실 직접 전화해본적도 없어요.

  • 82. 댓글들 이해불가
    '16.4.17 4:43 PM (109.12.xxx.171)

    시누 올케 사이가 왜 남인가요????
    피를 나눈 형제자매만큼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가까운 가족 아닌가요?
    올케라면 내 조카의 생모가 되는 사람이고 시누이라면 내 자식의 고모인데 그게 어떻게 생판 남인가요???
    전 제 시누이 자주 보지도 않고 (1년에 4번?) 전화도 몇 번 안하긴 하지만 속으로는 애틋한 가족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시어머니를 통해서 항상 안부 알고 있구요, 혹시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다면 달려갈 준비 되어 있구요.
    참으로 매정한 가족관계인 분들이 많아서 놀라고 갑니다.

  • 83. 원글님은
    '16.4.17 4:45 PM (109.12.xxx.171)

    원글이 올케는 원글이의 애정과 관심을 받을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놓아주세요. 오빠랑 잘 살라고 내버려두시고 그냥 관심 끄세요.

  • 84. ....
    '16.4.17 5:1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 큰 사람 정말 정말 사람 피폐해지게 만들어요.
    솔직히 알아서 이렇게 연 끊어주면 그게 더 나아요.
    친하게 지내면 앞으로 멘탈이 더 부서질 일만 굽이굽이 남았을거에요,
    이상한 게 당연히 해야하는 일조차 제일 안하는 사람이
    제일 피해의식이 크더라구요.
    의무를 나눠지지는 않으면서
    누가 나를 무시하지는 않나, 내가 공격받지나 않나에 엄청 집착하고 헛공격(?)해대고
    당한 사람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고요.
    대접과 권위는 책임에서 나오는건데 또 전혀 책임을 다할 생각은 없다는....
    차단당한거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85. ..
    '16.4.17 5:1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 바르다 김선생 같음

  • 86. ㅇㅇ
    '16.4.17 5:19 PM (211.36.xxx.17)

    무슨 일로 연락하고 봐야 하는지 예시 하나만 말해주세요
    생일 어버이날 빼고요...
    (명절에는 안 만나시는 게 맞아요. 만나더라도 잠깐)

    모임이 많으면 많은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 87.
    '16.4.17 5:23 PM (175.119.xxx.95)

    저 찔리지만 저도 시어머님 카톡차단하고 아버님은 어머님의식해서 같이 차단했어요. 딱히 하실말씀있으시면 전화나 문자해도 될거같고 해서요. 그리고 저를가족이라 말하지만 제의사를 조심스레어필하면 깔아뭉게는 그리고 왜내말 무스하냐 대꾸할수없는 불편한 며느리일뿐입니다. 하실말씀있으시면 아들에게 하시고 정히 직접이야기하고프다면 전화문자 다있지않나요? 카톡엔 사진도 올리고 그러는데 며느리가 행복한 사진은 시댁에선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첨에 모르고 카톡공개로 두었다가 제사진에 대해 맘에 안들어하시길래 ~ 저는 차단했구요. 근데 아는 친구가그러데요~ 자기새언니한테 카스친구신청했는데 메번 거절당했다고.. 그정도는 양반인 새언니같아요. 그냥 새언니 의사가 그렇다하면 님도 새언니 차단시키세요~ 서로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습니다

  • 88. 저도
    '16.4.17 5:24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시누이자 올케.
    원글 님이 말하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여러 댓글들이 시누(시가 사람들)와 올케는 가족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그렇다면 시누를 대할 때 남에게 하듯 예의 지키며 대해야죠. 그게 대인관계의 기본 아닌가요?

  • 89. 결혼
    '16.4.17 5:58 PM (223.62.xxx.49)

    결혼하고도 20년 15년차인 시누둘..저한테 시어머니랑 함께 차단당했어요. 시어머니 이간질 딸앞에서 며느리한테 벌벌떠는듯 연기 ㅎ시어머니 시누 둘 뭉쳐 우리같은 시댁없다 네 ㅎㅎ없어요 그말듣고 정말 안되겠다 안보고 살아야지 ㅎㅎㅎ
    대부분의 며느리 시가관계에서 며느리가 연락안할땐 이유가 있죠. 먼저 연락안할 사유를 무궁무진하게 쌓닸다는 ㅎㅎ
    어쨌든 올케도 자기인생살테니 시누님들 자기인생살아주세요 그게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거에요.

  • 90. ,..
    '16.4.17 6:51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 형제 결혼하면 인연 끊는게 정답인가봐요,,,,
    부모들 저런 며느리 들어와서 둘이 쿵짝 하는데도 아들하고 인연 안끊는거 보면 참;;;
    이런데 무슨 애를 둘이상씩 낳는지,,하나가 최고네요
    제일 불행?한건 남매나 형제인듯,,
    일년에 두번 보는거면 명절만 딱 본다는얘기인데,,그게 뭐 자랑이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욧

  • 91. ..
    '16.4.17 8:13 PM (197.53.xxx.242)

    원글님 글에 나왔듯 올케가 여우같이 남자들에게 여유를 부리듯 하고 여쟈들에게는 쌩한 스타일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 있죠. 올케관계를 떠나. 이건 그녀의 성격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원글님이 성격아셨으니 만날때 올케처럼 따라하든 어떤 것이든 좋은 방법으로 대하시면 될 거 에요. 원글님 성격과는 달라 따라하지 못하거나 맞대응 못해서 속앓이 시작하시면 끝이 없어요. 방법을 찾으셔야할거애요.
    두번째는 시어미니나 시누이가 설겆이도 다 하고 스트레스 안주는데 왜 그러냐란 관점, 그자체가 부담스럽죠. 그 존재 자체가 부담인데다 우리가 이렇게 해주는데 너는 뭐니? 이런 태도로 며느리를 본다면 관계에 답이 없어요. 며느리가 눈치보고 시댁 일 다하고 설겆이나 했던 그 옛날이 이상했던거지 요즘 시누이나 시어머니가 일년에 몇 번 보는 며느리 안시킨다고 대단한냥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어차피 다 손님처럼 대해야하고 남이잖아요. 가족이란 법적 울타리 속에 있는 것이죠. 물론 웃 어른대접으로서 설겆이도 집안일도 열심히 해주면 고마운 것이지만 안 그런다고 욕할것도 없고요. 서로 순번 정해서 하던지 웃는 낯으로 입장정리하시면 되죠. 원글님 오빠가 선택한 여자니까요. 식구나 뭐다 이런 생각부터 접으시면 맘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 92. 어휴~~
    '16.4.17 8:15 PM (1.235.xxx.52)

    시집살이 안시킨다고 얘기하는 집 치고 아닌 집을 못봤네요
    위에 있는 글처럼 요새 누가 시집살이 하나요? 안하는게 당연한 일이지
    못살게 안하고 편하게 해준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괴롭힐수 있는데 봐주고 있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 아직 미혼같은데요
    울시누가 저한테 어머니랑 잘 지낼수 있는 비법을 주겠다면 이래해라 저리해라 하는데 저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었구요 그 비법이래봤자 어머니 생신날 와서 상차리거나 전화 자주 하라는둥... 저를 위해서 알려주는 거라며...
    그러더니 울시누 결혼하면서 자기네 시댁에 들어가 살더니 저한테 이래저래 주던 팁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자기도 결혼해 살아보니 그게 나를 위한게 아닌걸 알게 됐는지 아님 시집살이 제대로 하는라 나한테 잔소리할 겨를이 없어진건지 알수 없지만서도요;

  • 93. 가족은요
    '16.4.17 8:22 PM (1.236.xxx.188)

    저 사람이 죽었을 때
    내 팔다리가 끊어진 것처럼 절절하게 마음이 아픈게 가족이에요.
    올케가 죽으면 시누이가 그렇게 가슴이 절절할까요?
    반대로 올케도 시누이 죽으면 슬프기는 해도 가슴이 절절하게 아프지는 않답니다.

  • 94. ..
    '16.4.17 8:24 PM (210.97.xxx.128)

    올케 입장에서야 아무리 좋은 시댁이라도 카톡하고 싶지 않겠죠
    님도 여우짓하는 올케라고 생각하잖아요
    원래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올케가 된거지 올케라서 문제가 생긴거 아니에요
    그리고 올케 아들은 있나요
    이런 여자들이 아들 크면 시어머니 짓은 더해요
    못된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되는건데 그걸 몰라요
    자기들은 뭐 다를 줄 아는거죠

  • 95.
    '16.4.17 8:40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시부모랑 카톡을 왜 해요

  • 96.
    '16.4.17 8:44 PM (66.249.xxx.224)

    시누 올캐 사이 아니라도
    왜 나 안 좋아해?
    내가 뭐뭐 해주니까 나 좋아해야 하는데 왜 쌩해?
    이러면서 징징거리는거 질려요

  • 97. 이해합니다
    '16.4.17 9:08 PM (210.222.xxx.124)

    저희 집에도 결혼 전에는 온갖 아양 다 떨고 교태부리다가
    결혼 한 뒤로 완전히 180도 달라진 올케 있어요
    처음으로 인간의 교활함을 배웠어요
    가깝게 지내봤자 자기가 귀찮을거라고 상상하고 미리 선수치고 나간거지요
    그래봤자 자기 자식들에게 도움 안되구요
    원글님도 부모님 재산이나 잘 관리하시라고 말씀드리세요
    돈이 자기한테만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형제들도 이간질 시키고
    딸들하고 부모님하고 멀어지게 모략하고 대단합니다.
    같은 동서끼리도 견제하고 싸움 걸고요

  • 98. ...
    '16.4.17 9:41 PM (175.113.xxx.167)

    저도 올케 있는데 그냥 원글님이 신경끄세요.. 너 나 싫어하지 나도 너 싫어..?? 관심뚝..끓어 버리면 마음 편안할듯 싶네요..뭐 어쩌겠어요 원글님이 불편하고 싫다는데...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느니.. 그냥 옆집 여자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 99. 00
    '16.4.17 10:09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100. ,,,
    '16.4.17 11:30 PM (49.172.xxx.135) - 삭제된댓글

    시누이이자 올케예요
    올케랑은 아예 통화 안 하고 일년에 한 두번 볼까 말까 해요
    뭐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멀리 살고 맞벌이라 시간이 안 맞아 명절에도 거의 못 봐요
    물론 불만 전혀 없고 만나면 반갑게 하하호호해요
    시가에는 처음에 뭣도 모르고 남편 따라서 타지에서 자주 방문했어요
    그러자 편해하시더니 나중에는 아~주 만만하게 함부로 대해서 최소한으로 발걸음해요
    저는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관계는 서로가 조심하면서 가끔 만나고 그 순간 유쾌하게 지내면 되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 101. ..
    '16.4.17 11:33 PM (119.64.xxx.197)

    그런사람 안바껴요..님이 노력한다고 개과천선할 인성도 아니고..노력보다는 차단하세요..
    그런사람은 포용해줘도 몰라요..같은눈높이로 대응해줘야 대화가 되요.

  • 102. ...
    '16.4.18 12:47 AM (211.58.xxx.186)

    그냥 오빠 와이프에요. 신경끄고 본인 할 도리만 하면 되지요.
    나도 그러고 있고 우리 올케한테 연락한적없어요.

  • 103. ...
    '16.4.18 12:48 AM (211.58.xxx.186)

    아 저는 결혼 15년차이고 올케언니는 17년인데 생신때나 보지 언제 보나요. 통화한건 저 입원했을때말고는 없네요

  • 104. ..
    '16.4.18 9:14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보면 시누이는 남이고
    일년에 두번 볼까말까하고 연락안하는 사이네요.
    현실에는 친하게 지내고 화목한 가정도 많던데,,

  • 105. 그러게
    '16.4.18 10:08 AM (223.62.xxx.47)

    나이든 전업주부 엄마는 고모랑 친하더라구요. 저는 전화번호도 몰라요.

  • 106.
    '16.4.18 11:48 AM (89.238.xxx.146)

    저런 올케는 지 성질에 못 이겨 이혼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올케 있어봐서 압니다
    연애시절부터 전화 조사해 저랑 통화라도 했으면 난리를 치고
    결혼 후 오빠가 아빠 환갑잔치 의논하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왜 전화질이냐며 직장가서 핸드폰 깨고 사람들 앞에서 오빠 뺨을 갈기고
    결국 이혼당했어요
    지 성질 못 이겨 이혼 후에도 왜 재혼하느냐고 발광하다 경찰 불러 끌려나간 적도 있어요
    결혼해서 못 살 성격이면 알아서들 결혼 좀 하지 마세요 남의 집안 망쳐놓지 말고

  • 107. ㅇㅇ
    '16.4.18 12:54 PM (66.249.xxx.224)

    고모랑 친한 집들은 고모들이 원글같은 과도한 집착을 안한 집이라서 그래요. 일있을때만 연락하고 소소한 것 관심없이 시누짓안하고 어쩌다 만나 서로 좋은 얘기만하고 헤어지니 나이 들어서 서로 더 의지하고 친하게 지내더군요. 친정엄마 환갑지나서 고모랑 동서들이랑 같이 여행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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