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땐 어떻게하죠?

...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6-04-17 08:11:04

사귄지 얼마 안되는데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식사 제안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나요?

.

IP : 39.11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6.4.17 8:14 AM (211.201.xxx.132)

    저라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생각해봐야 겠네요..

  • 2. 에구
    '16.4.17 8:17 AM (211.201.xxx.132)

    님이 상대를 많이 좋아할수록 부담감이 클 것 같아요.. 가벼운 사이라면 가볍게 식사할 수도 있는 문제일 것 같구요..

  • 3. 미운 털
    '16.4.17 8:27 AM (175.199.xxx.227)

    미운 털 박힐 일 있어요
    사람 일 이라는 건 모르는 데
    어른이 식사 하자고 먼저 그러는 데
    거절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남친한테 맘 없으면 거절 하시고
    잘 되길 바란다면 식사 같이 하세요..
    가서 맛난 거 먹고 오면 되죠
    끽 해야 1시간 불편 하면 될 것을..

  • 4. 덕분에7
    '16.4.17 8:29 AM (223.62.xxx.138)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서 좀 그렇구요
    아드님과 더 친해지면 그때 식사해요^^

  • 5. Zz
    '16.4.17 8:46 AM (175.223.xxx.31)

    남친하고 셋이만나는자리면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겠구요
    혼자 따로보자는거면 절대가지 마세요
    그런시댁은 평생골치아픔

  • 6.
    '16.4.17 9:07 AM (182.172.xxx.174)

    어른이 먼저 제안했는데 거절하는건 좀 그럴꺼같네요.그냥 가벼운마음으로 나가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 7. !!
    '16.4.17 9:14 AM (1.233.xxx.136)

    처음부터 거절은 아닌듯하고
    약속 잡히면 식사하고 오세요
    이뻐보여서 보자고 한거 같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47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어버이 2016/05/06 4,464
555046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이해하고싶다.. 2016/05/06 2,002
555045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2016/05/06 5,818
555044 훠궈 맛있는곳 3 으냥 2016/05/06 1,206
555043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2016/05/06 8,639
555042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2016/05/06 3,565
555041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2016/05/06 1,934
555040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궁금 2016/05/06 2,364
555039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서주니홧팅 2016/05/06 3,118
555038 빌라 쓰레기 6 2016/05/06 2,202
555037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2016/05/06 2,042
555036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절하기 2016/05/06 1,577
555035 잦은 염색과펌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얇은데 6 개털 2016/05/06 2,472
555034 시어머니 모시면 힘들까요? 34 며느리 2016/05/06 7,928
555033 영문 멜이 왔는데...해석 좀 부탁드려요. 8 1122 2016/05/06 1,406
555032 여러분이라면 가게 그냥 유지하시겠습니까? ? 18 가게 2016/05/06 5,324
555031 중3아이 고등진로 어떻게 할까요? 13 중3 2016/05/06 2,147
555030 엄마가 건강염려증이있으신데..갑상선암. 8 .... 2016/05/06 2,382
555029 소중한 이의 죽음을 노래한 곡. . . 알려주세요. 14 cara 2016/05/06 1,928
555028 너도 치매 오는데 이혼을 한다니 미쳤다네요 6 2016/05/06 4,631
555027 대만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하나씩 추천들 해주세요. 9 2016/05/06 1,473
555026 종아리 알도 근육인가요? 5 ... 2016/05/06 2,918
555025 남의 댓글 복사하는 사람 소름끼쳐요. 26 .... 2016/05/06 3,611
555024 계속 잘생긴 남자만 만나는 3 글라 2016/05/05 2,811
555023 알고싶다 그것이 2016/05/05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