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노가 왜 까이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무섭네요)

국민을 위한 정치 조회수 : 5,950
작성일 : 2016-04-17 03:49:57

친노

친노

친노

 

왜그렇게 무서워하고 깍아내릴려고 하는지

그 이유가 여기 있네요

 

이명박

박근혜가

다 말아 먹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ndo53&logNo=150189786158

IP : 122.43.xxx.3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3:50 AM (122.43.xxx.3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ndo53&logNo=150189786158

  • 2. 결론은
    '16.4.17 3:54 AM (175.197.xxx.46)

    친노를 운동권과 묶어서 도매금으로 매도해버렸네요.

    뭐든 친노들의 문제인 양.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존경심을 꺽을려고 일부러 친노를 욕되게 하는 거예요.



    이상득이 은퇴한 노무현을 구석으로 몰아 자살하게 만든 것과 같은 이유. 쓰레기같은 새누리정치인들.

  • 3. ...........
    '16.4.17 3:59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거기에 넘어가는 생각없는 국민도 문제.
    물론 그런 국민을 만들어내는 여당과 언론이 원죄이긴 하지만.

  • 4. 추천기능
    '16.4.17 3:59 AM (117.111.xxx.145)

    있으면좋겠어요

  • 5. 결론은
    '16.4.17 4:00 AM (175.197.xxx.46)

    유능한 이순신을 시기하여 이순신을 중상모략해서 그의 정치적 입장을 무기력하게 만든 그 정치세력들과 같은 전략이네요. 원머시기라는 무능한 장군있었죠?

    정작 해군 제독이 되었어야 하는 사람은 이순신인데 정치해서 제독 자리에 앉아 이순신이 전쟁에서 나가지 못하게 손발 다 묶은....

    딱 그런 식이네요.

  • 6. 결론은
    '16.4.17 4:19 AM (175.197.xxx.46)

    생각났네요. 원술.

  • 7.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4:20 AM (122.43.xxx.32)

    세종대왕도

    한글 만들어 놓고도

    너무 반대가 많아서 공표 못하고 숨기고 그랬다던데..

    자격루도 그렇고...

  • 8.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4:30 AM (122.43.xxx.32)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이 임기가 끝나고

    다음 대통령이 타고 다닐 전용기구입 하자고 할 때

    한나라당에서

    경제가 개판이라며

    경제가 개판인데 뭔 비행기냐며

    국고낭비라면서 반대를 그렇게 해서 무산 됐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타지도 못할 비행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100일만에 임차로 4년간 1200억원에 빌린다고...

    노무현 대통령은 1500억원 비행기를 사자고 할떄 (우선 계약하고 비행기는 이명박 때 탈 수 있음)

    5년동안 120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렌탈

    이명박
    박근혜

    비행기 렌탈 비용만 해도 수천억 날림

    http://photohistory.tistory.com/7826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2910244455192

  • 9. .....
    '16.4.17 5:15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더민주 자멸할 일만 남은듯.
    졸부가 갑자기 부자되면 눈에 뵈는게 없듯이
    무식한 더민주가 어부지리로 의석수많이 얻고는
    뵈는게 없구나..

    요즘 정말 못봐주겠네요

  • 10. 정신승리는 대체 누가...
    '16.4.17 6:00 AM (218.234.xxx.133)

    정신승리는 대체 누가 하는데...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어부지리로 의석수 많이 얻었다고? 어부지리로 새누리당이 당선된 선거구가 더 많음.

  • 11. 덩신 지랄하고 자빠졌네...
    '16.4.17 6:04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39.7.xxx.214)// .....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주구창창 노래 부르더니

    친노 친노 하면서
    동굴 속에 가둬 놓더니

    문재인이 엄청난 표를 얻으니까

    그동안
    지은 죄가 까발려질까 봐 엄청 겁이 났던 개지...


    "졸부가 갑자기 부자되면 눈에 뵈는게 없듯이" ?????

    그동안

    "갑" 질 하느라 눈에 뵈는게 없었던 개지 ㅋㅋㅋ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개지 ㅎ

  • 12. 덩신 지랄하고 자빠졌네...
    '16.4.17 6:05 AM (122.43.xxx.32)

    (39.7.xxx.214)// .....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주구창창 노래 부르고

    친노 친노 하면서
    동굴 속에 가둬 놓더니

    문재인이 엄청난 표를 얻으니까

    그동안
    지은 죄가 까발려질까 봐 엄청 겁이 났던 개지...


    "졸부가 갑자기 부자되면 눈에 뵈는게 없듯이" ?????

    그동안

    "갑" 질 하느라 눈에 뵈는게 없었던 개지 ㅋㅋㅋ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개지 ㅎ

  • 13.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6:55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그들이
    왜 친노를 두렵고 무서워 하는지...

    여기 답이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797462&page=1&searchType...

  • 14.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6:56 AM (122.43.xxx.32)

    그들이
    왜 친노를 두렵고 무서워 하는지...

    여기 답이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797462&page=1&searchType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796277&page=1&searchType...

  • 15. 원균자손 원유철
    '16.4.17 7:22 AM (115.140.xxx.74)

    지금 새눌당에
    원유철이 원균의 후손이라네요.
    얼굴도 진짜 신기할정도로 닮았어요.
    검색해보세요.

    이순신 모함했던 원균
    그자손이 대를이어.. ㅠ

  • 16. ,,,,
    '16.4.17 7:31 AM (223.62.xxx.93)

    나같은 정치문외한도 아는 사실을 이제 알았다는것도 이상하고 ,,,,,,,,,분란조장글 같아요,,,,동요하지맙시다,, ,,,
    아니라면 미안하지만 요즘 아주 독이 오른것같이 여기저기서 분탕질이라서,,,,,,

  • 17. 탱자
    '16.4.17 7:47 AM (210.105.xxx.9)

    노빠들 여기서 부흥회하고 있내.

    노무현은 권력을 쟁취하기 전 온갖 미샤려구로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할 것처럼 말하고, 이들의 표로 권력을 얻은 다음에는 이들의 이익에 반하는 친재벌/반서민 정책들을 펼친 사기 선동꾼에, 영남출신들의 대한민국 자원 독점을 심화시킨 영패주의자였다.

    어느 회원님이 응촉된 그러나 포괄적인 표현으로,

    "친노 참여정부는 총체적 매국조약인 한미 FTA 체결, 남북 관계를 파탄낸 대북송금특검, 민주당 분당,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제안, 부자 감세, 비정규직을 기간제로 합법화, 영리 병원 도입, 삼성 공화국, 이중곡가제 폐지, 중소기업 고유업종 폐지, 월스트릿 자통법 도입, 돈스쿨 도입, 한미일 3각 동맹 올인(제주 해군 기지 착공,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수용, 용산 기지 이전 비용 덤터기) 등 한나라당이 20년은 집권해도 못할 일을 5년 만에 해치운 진정한 한나라당 프락치 세력이에요.
    친노는 광주정신을 인질로 새누리당과 야합해온 죄과를 치뤄야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노무현이 임명한 새누리 프락치들은

    한상률, 국세청장...이명박 정부 국세청장으로 태광기업(박연차 회장)표적 세무조사를 행
    임채진, 검찰총장...이명박 정부 검찰총장으로 노무현 일가 비리 수사
    허준영, 경찰청장...새누리당 노원병 출마 낙선
    김만복, 국정원장...새누리당 팩스입당...이들 외에는 또 어떨까요?
    김장수, 국방장관...한나라당 국회의원 역임 후 박근혜 정부 안보실장
    김성호, 법무장관...이명박 정부 국정원장으로 nll문제 제공 노무현 핍박
    김대환, 노동장관...박근혜 정부 노사정위원장으로 야당과 대립
    윤진식, 산자장관...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명재, 행자장관...새누리당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안보수석...박근혜 정부 외교부 장관
    민동석 통상 본부장
    김종훈 fta 협상대표 새누리 국회의원

    이런 엄청난 짓들을 해놓고도 반성이 없으니, 친노는 척결해야 마땅하다.

  • 18. 탱자
    '16.4.17 7:48 AM (210.105.xxx.9)

    노빠들,

    욕질하자말고 반박해보거라.

  • 19. 친노를 부정적 이미지로
    '16.4.17 7:56 AM (115.140.xxx.66)

    바꾸기 위해
    종편과 알바 총동원 했죠 그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면
    아주 오랜동안 작업해왔어요 단순히 일이년이 아니라...

    거게엔 국정원같은 전문조직이 개입되어 있을 테고

    결국 친노가 아무 이유 실체도 없이 들으면 싫어지는 부정적인 개념이 되었구요.

  • 20. 새누리당의 모든
    '16.4.17 7:59 AM (115.140.xxx.66)

    부정부패는
    친노가 정권잡을 경우 모두 드러나고
    심판받게 될테니까 그걸 두려워해 친노를 무서워하는 거구

    그것도 종편이나 댓글알바 하는 짓 보면 아주 아주 무서워 하는 것 같습니다.

  • 21.
    '16.4.17 8:04 AM (223.62.xxx.148)

    탱자같은 머저리등이나 거기에 휩쓸리죠
    요번선거에서 봤잖아요. 친노들 대거 뽑힌것...
    국민들은 제대로 아는거죠...

    노가 젤 무서운가봐요 빙충이들은...

  • 22. 국정화반대
    '16.4.17 8:13 AM (180.71.xxx.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 moony2
    '16.4.17 8:2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정말 잘 올리셨어요..^^

  • 24. moony2
    '16.4.17 8:25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김깁수 문화 평론가가 얘기하셨잖아요
    친노는 그들 생명이 있는한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영원하다고..

  • 25. 쓸개코
    '16.4.17 8:25 AM (222.101.xxx.50)

    전에도 본 내용이지만 자주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좋아요.

  • 26. moony2
    '16.4.17 8:27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김갑수.........

  • 27. 샬랄라
    '16.4.17 8:28 AM (125.176.xxx.237)

    탱자님 생각이 맞다면 조중동에서 친노에게
    상줘야 겠군요

    좀 민주적인 정책을 내면 독재 부역 언론이
    좌파 빨갱이라고 한것 같이 친노도 그렇게 만든거죠

  • 28. ㄴㄷㄴ
    '16.4.17 8:32 AM (210.97.xxx.247)

    당시 조ᆞ중 ᆞ동 비롯 모든언론.
    노무현을 아무 일도 안하고 맨날 "못해먹겠다." 타령이나 하는 사람으로 묘사하여 지지자들 조차 "그러게.왜 저래. 답답하게."반응.

    지금 보니 홀로 엄청난 일을 해놓으셨고
    그걸 명박쥐새끼가 다 파괴했고
    닭대가리가 굳힌..

    이거야말로 년대기순의 "잃어버린10년"의 귀중한 자료네요!!!!

  • 29. 샬랄라
    '16.4.17 8:48 AM (125.176.xxx.237) - 삭제된댓글

    수정

    조중동에서

  • 30. 샬랄라
    '16.4.17 8:55 AM (125.176.xxx.237)

    급진 개혁세력이 친노라고 욕한다면 이해라도 할 수 있지만

    그 반대 쪽에 있는 것들이 친노라고 욕하는 것은
    빨갱이같이 이름 붙이기죠

    그런 것들이 욕할 때 친노가 작아지면 자신들 입지가 넓어지는 세력들이 같이 친노친노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죠

  • 31. 샬랄라
    '16.4.17 8:59 AM (125.176.xxx.237)

    그렇게 여러 곳에서 친노를 욕하니까
    ㅆ레기 종편에 넘어간 사람들 처럼

    친노가 정말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 32. 펌글
    '16.4.17 9:01 AM (124.58.xxx.122)

    저 10년차 노무현 지지자임 그래서 2002년 대선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아주 똑 똑 히 기억함 그중에서도 친노 반노 비노 들이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도 뼈에 사무침.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다 시피 노무현에 대한 반감의 첫번째는 그가 고졸이라는데 있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대개 법대출신에 법조인이 많음. 그리고 이 집단 특성 자체가 철저하게 계급을 나누고 기수 따지고 연공서열 중요시함
    근데 이 노무현 이라는 작자는.. 그런 정치인들 입장에선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캐릭터임
    그래서 일단 마음에 안드는데. 그러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거나, 시다바리나 했으면 좋겠는데 심지어 꼿꼿하기 까지 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서열 무시하고 윗전에 바른소리 하는데 주저함이 없음.
    떨거지 주제에 나서는게 몹시 심기 불편함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게임의 법칙을 파괴하는자가 노무현 임 그래서 불편하고 짜증남.

    근데 이 노무현이 또 대중들한텐 인기가 많음. ( 없는 사람들 도와주고 인간적으로 착하고 겸손하니 ) 이것도 질투함. 그러면서 동시에 아랫것들이랑 놀아나는 근본없는 새끼라고 지들끼리 욕함
    국회의원들 새누리당부터 통진당까지 있지만 출신학교 조사해보면 sky가 절반이 훨씬 넘음
    정치적인 차이를 넘어 그들은 동문임. 자라면서 엘리트라 추앙받고 자랐고. 같은 문화의식을 갖고 살았음.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카메라 앞에서 싸우고 뒤에서는 친하게 잘지내는 경우 수 없이 많음
    왜냐 그들은 이미 2-30년전에 같은 캠퍼스에서 동아리 친구로 같은 과 선후배로 아는 사이들임( 간단하게 경기도지사 김문수랑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도 같은 서울대 경제학과 동기임. 나경원하고 원희룡도 같은 학번 같은과 동기임 서울 법대 )

    그런데 노무현은 그 연결고리가 없음. 솔직히 말해 왕따임.
    그러면 이놈의 왕따 새끼가 끼어들려고 노력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그 조차 안함.
    보통 지방 출신이나 성골아닌것들이 여기 들어오면 여기에 적응할려고 더 굽신되는데 노무현은 그런거 안함.
    촌스럽고 못난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음. 그래서 어울리는걸 격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안함 그래서 비주류로 냅뒀는데. 2002년 국민경선 바람을 타고 덜컥 후보가 되어버린거임.
    자당 후보니 돕긴해야 하지만, 진심으로 돕고 싶은 마음 따윈 없음

    사실 노무현 밑에 들어가는 건 무척 자존심 상함.

    그래서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실에는 소파나 의자 책상이 없는 빈 창고 같았음. 아무도 안챙겨줌 그게 그 민주당 넘들의 진심임
    그래서 노무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거 갖다줬음.
    현직으로 그를 따르는 국회의원은 천정배 딱 한명 있었음.
    그러다가 김대중 아들 비리 터지고 조중동은 옳다구나 씹어대고.
    지방선거까지 말아먹음 노무현에게 주어진 권한은 없었는데 책임은 옴팡 뒤집어 쓰고
    후보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 나옴. 그게 후단협. 반노의 시작임

    이 인기 하락의 원인은 김대중의 아들 비리였는데.
    책임은 노무현한테 지웠음. 지들이 해준게 뭐있다고..

    그리고 2002년 6월은 월드컵 을 빼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때임
    4강이라는 어메이징한 성과로 인해. 국민적 자부심이 높아졌고.
    아무 한것도 없는 정몽준이 그 자부심에 올라탔음
    그리고 옳다구나 민주당 놈들은 꼬운 노무현 밀어내고 민주당 후보로 정몽준을 모셔오자는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함
    국민과 당원이 뽑은 후보를 버리고 지들맘대로 재벌에게 가고 싶어했음.
    왜냐면 노무현 밑에 들어가는건 자존심 상하지만. 정몽준은 재벌임
    남자들의 인간관계를 할때 가장 먼저 서열을 정함, 형님인지 동생인지 친구인지 상사인지 그런거 중요함
    그 서열이 정리되지 않으면 그 자체가 불편함.
    그리고 몽준이는 태어날때 부터 나랑 다른 레벨임. 서열상 나보다 위임 전혀 꿇고 들어가는데 자존심 상하지 않음 .

    이렇게 노무현이 흔들릴때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심지어 김근태도 노무현이 도와달라는말 할때 침묵했음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기득권은 아무리 봐도 학벌임.
    학벌과 그 학벌로 연결된 인맥임. 요즘은 해외대학 출신들이 많아 덜하지만 적어도 지금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의 연령에서는 그렇슴
    그래서 유시민이 하던 일 때려치고. 노무현 돕기에 나섬

    그러면서 개혁국민정당 이라는 당을 만듬. ( 얼마전의 국민참여당, 진보정의당 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작지만 깨어있고, 참여하는 시민들이 당비내는 정당 스탠스는 민주당 보단 왼쪽, 민노당 보단 오른쪽 )

    막말로 노무현이 민주당에서 버려지면, 개혁당으로 와서 선거 출마하라고 할려고 만든 당이었음.
    tv 대선광고 노무현의 눈물은 그 개혁정당 창당 발기인대회때 문성근 연설 듣다고 노통이 눈물 흘린걸 찍은거임
    그렇게 흔들리고, 민주당 조직에서 아무도 안도와주는거 시민들이 참여해서 떠 받쳤음
    불쌍해서.. 나같아서 ... 올바름을 추구하는 한 인간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공격받는게 안타까워서 그래서 국민들이 쉴드쳤음
    그리고 그 이후에 기적적으로 단일화에서 이겼지만, 민주당 조직은 후보를 돕지 않았음
    선거운동은 노사모랑, 개혁정당 당원들이 다 했음.
    그때 내가 길거리에서 춤추고 플랭카드 만들고 대학마다 강풀 만화 대자보 붙이고
    문성근 강연 영상 이랑 주요 자료들 모아서 공시디 구워서 지지자들이랑 나눠주는 일 했음
    학교 안가고 저짓 하느라 돌아다니느라 학고를 아슬아슬하게 면했음
    노무현에 대한 노무현지지자의 적극성이 남다른건, 내가 돕지 않으면 죽을것 같은 사람을 내 힘으로
    대통령을 만들었다 . 라는 자부심 때문임. 게다가 그가 하는게 옳기도 했음
    기적적인 노무현 당선과 내각 인선..
    이럴때 민주당내 반노 비노들은 너무 어정쩡한 위치에 놓이게 됨
    한나라당으로 갈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여당에 자리달라고도 할 수도 없음. 달라고 해서 줄 사람도 아니지만
    솔직히 대통령으로 인정하기 싫음 아무리 봐도 나보다 잘난게 하나도 없는 놈인데 운이 좋아 됐다고 생각함
    저깟놈 아래에서 일하는거 자존심 상힘 . 그래서 팔짱끼고 기다림 .

    그러다가 당내부에서 이런 세력갈등 과 함께 40여명이 탈당에서 열린우리당이 만들어짐
    노무현 탄핵까지 2003년 2월 25일부터 2004년 3월 12일 까지 집권 1년간 여당은 40석 짜리였음.
    그러다가 민주당이 먼저 발의해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나오고. 옳다구나 합세한 한나라당이 탄핵을 가결시켜 버림. 저 그때 추미애 얼굴 못 잊음. 한화갑 마찬가지임

    근데 탄핵역풍이 강력하게 일었음

    말했다 시피.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고 시민임
    근데 어따대고 국민이 만든 대통령을 국회의원이 버릴수가 있음? 그래서 광화문 시청광장이 꽉차도록 사람들이 모였고. 그게 그대로 탄핵역풍이 됨. 근데 천막당사 코스프레에 넘어간 한나라당 전통 지지자들은 그대로 뽑아줘서 120석 찾고, 민주당은 20석도 안되서 원내 교섭단체도 못만드는 걸로 전락해 버림
    이때 추미애는 민주당 당대표로 삼보일배 코스프레를 함
    당연히 이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청와대 비서진이나 내각 사람들을 민주당 사람들 보단 노무현과 함께 시민운동 하던 사람들 위주로 등용함. 그게 지금 친노라 불리는 안희정 이광재 전해철 양정철 김경수 문재인 유시민 임.
    꼽아보면 10명도 안됨
    이해찬이나 한명숙이 친노라 불리는건 임기내 총리를 했기 때문이지 특별히 인연이 있는건 아님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면 참여정부는 국정에서 실패한게 아님
    공과 모두 있지만. 과가 공보다 더 큰 정부라고 평가할 순 없음.
    그럼에도 실패한게 있다면. 검찰을 풀어준것, 언론자유를 위해 조폭 언론을 통제하지 않은 덕에
    언론이 "참여정부는 나쁘다" 라고 세뇌한 것을 막지 못한 것 임

    그래서 "친노라서 안된다" 라고 쉽게 말하는 거임.

    그러나 사실은 내가 생각하는 아랫것들 밑에서 일하기 싫다가 진심임.

    그러나 친노를 버리고선 민주당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나는 확신함.
    왜냐면 그 10명도 안되는 노무현과 친한 의원들이 특별히 잘나서가 아님.
    친노는 의원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2002-2012년을 살아온 깨어있고, 실천력 있는 국민들 이기 때문임.
    게다가 사람의 감정적 원동력에서 슬픔의 힘은 생각보다 강함,
    친노 국민들은 노무현을 잃은것에 대한 슬픔이 배여 있음. 이건 논리로 설명안되는 감정적 근원임과 동시에 그 실천적 국민들은 지적수준으로나 열성도로나 결코 버릴 수 없는 영향력을 갖고 있음

  • 33. 등신들
    '16.4.17 9:14 AM (125.138.xxx.165)

    당시 네티즌들이 노무현 젤 까내렸잖아요 처참할정도.
    원글님 같은분들은 그때 뭐하셨어요
    그렇게 까이고 찔리고 만신창이된
    노무현대통령위해 응원댓글 하나라도 달아보셨어요?
    다 그땐 뭐하고 지금와서 이 난리예요
    원글님 그때 뭐하셨어요?

  • 34. 깨어있어야 합니다
    '16.4.17 9:14 AM (221.151.xxx.105)

    죽은 노무현을 왜 그렇게 욕할까?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정신이 국민들속에 파고들어
    정의를 말하고
    진실을 추구하는게 두려운겁니다
    눈 크게 뜨고 깨어있으렵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부모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입니다
    같은편끼리 싸우다가
    어부지리로 그들이 얻을 이익을 생각해주세요
    더 이상은 안됩니다
    똘똘 뭉쳐도 될까말까입니다

  • 35. ㅈㄱㄴ
    '16.4.17 9:15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2009.5.23.노무현대통령이 돌아오시고
    매5월 반복될 추모분위기와 저항에 골치 지끈거리던 새누리친일파당은
    친노라는 기가 막힌 프레임을 만듭니다.
    새누리의 경상도안착 (박통때는 도시 대구ᆞ부산은 야당표 많이 나오고, 전라도도 시골은 박정희가 쎘었음) 우리가남이가 이후 최대의 심리전홍보프로젝트. 친노....

    그후 5.23이 돌아와도 너 친노지? 이말 들을까 무서워서.
    옛날 전염 문둥병자마냥 병신마냥 남들 눈차보느라
    노무현 그리워해도 되나? 자기검열.
    굳이 전경이 동원되서 데모막을 필요도 없음.
    자신들이 무슨 전과자인양 숨어버리니.

    그리고 후속작. 친문
    손혜원홍보조차 민주당 와서 놀란게 문재인 너무 힘이 없더라.
    근데 친문 패권.

    저들이 아직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모두가 한목소리로 "그래. 나 친노다. 내가 노무현을 좋아하는데 무슨 문제 있는가?" 하고 나서는 그것.
    영화개미에서 수탈자 메뚜기에 맞서던 그순간.

    그게 두려워서 "너 친노지?"
    "아니오 ㅠ"를 끊임없이 재섕합니다.

  • 36. ㅈㄱㄴ
    '16.4.17 9:15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2009.5.23.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매5월 반복될 추모분위기와 저항에 골치 지끈거리던 새누리친일파당은
    친노라는 기가 막힌 프레임을 만듭니다.

    새누리의 경상도안착 (박통때는 도시 대구ᆞ부산은 야당표 많이 나오고, 전라도도 시골은 박정희가 쎘었음) 우리가남이가 이후 최대의 심리전홍보프로젝트. 친노....

    그후 5.23이 돌아와도 너 친노지? 이말 들을까 무서워서.
    옛날 전염 문둥병자마냥 병신마냥 남들 눈차보느라
    노무현 그리워해도 되나? 자기검열.
    굳이 전경이 동원되서 데모막을 필요도 없음.
    자신들이 무슨 전과자인양 숨어버리니.

    그리고 후속작. 친문
    손혜원홍보조차 민주당 와서 놀란게 문재인 너무 힘이 없더라.
    근데 친문 패권.

    저들이 아직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모두가 한목소리로 "그래. 나 친노다. 내가 노무현을 좋아하는데 무슨 문제 있는가?" 하고 나서는 그것.
    영화개미에서 수탈자 메뚜기에 맞서던 그순간.

    그게 두려워서 "너 친노지?"
    "아니오 ㅠ"를 끊임없이 재섕합니다.

  • 37.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9:29 AM (122.43.xxx.32)

    대통령의 철학이

    생활에서 나타 나네요


    노무현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자신한테 있다고..." 하는 반면

    박근혜 대통년은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 하네요

    경제도 어려우면...

    국회가...

    야당이 발목 잡아서 그렇다고 하고...





    종북세력 때문에...

    북한이 핵 실험하고

    미사일 쏘아서...ㅋ


    작년에 탈북한 북한군 대장인지 상좐지 (난 모르겠고...)

    선거 때 이제 왜 발표 하는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860836

  • 38. 부산사람
    '16.4.17 9:32 AM (115.22.xxx.133) - 삭제된댓글

    아우, c
    탱냉볼 저거 한 번 주차삣으면 딱 좋겠다.
    몇년동안 로긴 안하고 탱탱볼 하는 꼬라지 가만 보고 있었는데...
    문디
    입에서 욕이 확 나올라카네
    뭐 저런게 다있노!
    맹박이랑 똑같네 ,
    너거 엄마도 니 낳고 미역국 먹었더나?
    미역국이 아깝다.

    키보드워리어가 니때문에 생긴다.
    너거 엄마 욕 그만 멕이라이~~

  • 39. 부산사람
    '16.4.17 9:47 AM (115.22.xxx.133)

    아우, c
    탱탱볼 저거 한 번 주차삣으면 딱 좋겠다.
    몇년동안 로긴 안하고 탱탱볼 하는 꼬라지 가만 보고 있었는데...
    문디
    입에서 욕이 확 나올라카네
    뭐 저런게 다있노!
    맹박이랑 똑같네 ,
    너거 엄마도 니 낳고 미역국 먹었더나?
    미역국이 아깝다.

    키보드워리어가 니때문에 생긴다.
    너거 엄마 욕 그만 멕이라이~~

  • 40. 으이그
    '16.4.17 9:5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이 새누리쪽에 그렇게 프락치를 많이 심어놨다면 그 쪽에서 상주고 잘 먹고 잘 살게 해줘야지 왜 그렇게 못살게 굴었을까 참 아이러니네? 얼마되지도 않는 친노들이 무섭긴 한가보다 맨날 친노타령이니 근거도 증거도 없는 이상한 썰들 풀시간에 본인이나 돌아보시기를.

  • 41.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9:55 AM (122.43.xxx.32)

    세월호는

    대통령이 직접 나섰으면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5350&page=2&searchType=&sea...

  • 42. ...
    '16.4.17 10:02 AM (116.120.xxx.128)

    지편들어주는 유일한 사람을
    때려죽였어요
    우리른 괴물로 만든 저들을
    난 절대 용서못해요

  • 43. . . ㅇ
    '16.4.17 10:20 AM (39.113.xxx.52)

    펌글님이 올리신 글이 제가 느꼈던것과 똑같네요.
    그리고 제가 정치에 관심없을때 있었던 후단협같은 사태를 듣고보니 제가 느꼈지만 이해 안되던 연결고리가 딱 맞춰집니다.

  • 44. 쑥부쟁이
    '16.4.17 10:49 AM (181.109.xxx.145)

    저 펌글님 말씀이 맞을 거에요. 국민들이 추대해서 만든 대통령, 아마 대한민국 사상 노무현 처럼 사랑받은 대통령은 다시 없을 거에요. 사후에도 김해에 묘지를 두고 그를 근거로 해서 경남에 교두보가 놓였고 결국 살아서는 보지 못했지만 죽어서 평생 그가 실천해 왔던 지역타파가 실현되었네요. 그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여전히 국민들 마음에 살아 있습니다.

  • 45. 쑥부쟁이
    '16.4.17 10:50 AM (181.109.xxx.145)

    그리고 저윗님 원술이 아니구요. 원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원유철 조상...영정 그림 보면 둘이 똑같이 생겼어요. 유전자의 위대함을 느낀답니다.

  • 46. 펌글 감사
    '16.4.17 12:27 PM (125.177.xxx.55)

    그러나 친노를 버리고선 민주당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나는 확신함.
    왜냐면 그 10명도 안되는 노무현과 친한 의원들이 특별히 잘나서가 아님.
    친노는 의원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2002-2012년을 살아온 깨어있고, 실천력 있는 국민들 이기 때문임.
    게다가 사람의 감정적 원동력에서 슬픔의 힘은 생각보다 강함,
    친노 국민들은 노무현을 잃은것에 대한 슬픔이 배여 있음. 이건 논리로 설명안되는 감정적 근원임과 동시에 그 실천적 국민들은 지적수준으로나 열성도로나 결코 버릴 수 없는 영향력을 갖고 있음 222222222222222

  • 47. 천호선님 말씀에 답이 있네요
    '16.4.17 12:48 PM (115.139.xxx.57)

    애써 뭉치지도 나서지도 않는 친노가 생명력을 잃지 않는 것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기 때문일 것이다
    ㅜ ㅜ

  • 48. ,.
    '16.4.17 1:58 PM (1.244.xxx.59)

    찬찬히 꼭 읽어보고싶은 댓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49. 펌글
    '16.4.17 2:33 PM (180.64.xxx.153)

    펌글 읽어보세요.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지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학벌은 무섭습니다.
    저렇게 학벌, 집안 중시하는 사람이 일반 평범한 국민을 무서워하겠습니까?
    그저 표 줄 때만 국민은 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 위대합니다라고 지껄이지.

  • 50. 맞네요
    '16.4.17 3:21 PM (183.101.xxx.9)

    저위에 펌글을 읽어보니 진짜 딱 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51. 국민을 위한 정치
    '16.4.17 4:50 PM (122.43.xxx.32)

    (124.58.xxx.122)// 펌글

    님의

    친노의 설명이 맞는 거 같아요

    보이지 않는 실체...


    "친노는
    의원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2002-2012년을 살아온 깨어있고, 실천력 있는 국민들 이기 때문

    게다가
    사람의 감정적 원동력에서 슬픔의 힘은 생각보다 강함,

    친노 국민들은
    노무현을 잃은것에 대한 슬픔이 배여 있음.

    이건 논리로 설명안되는 감정적 근원임과 동시에

    그 실천적 국민들은
    지적수준으로나 열성도로나 결코 버릴 수 없는 영향력을 갖고 있음"

    종편 페널들은 이런 걸 알고 떠드는 것인지...

  • 52. ᆞᆞ
    '16.4.18 1:00 AM (218.51.xxx.250)

    펌글보니 정리가 잘됩니다..저도 감사합닏ㄱ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58 미국 여행관련 카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05 1,002
563557 경기도 안성 살기 어떤가요? 2 joan 2016/06/05 3,318
563556 고딩 아들 ㆍ딸과 서울 가볼만한곳추천 좀..... 16 ㅇㅇ 2016/06/05 3,168
563555 밥상머리교육을실천하고 인증샷 10 힘..들.... 2016/06/05 2,373
563554 왜 오이지랑 오이피클을 구별 안 하시나요? 20 ???? 2016/06/05 4,005
563553 일본여행 어디로 가면 괜찮을까요? 6 ... 2016/06/05 2,402
563552 학원이나 과외선생이 넘 맘에 들면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에겐 비밀.. 5 입소문 2016/06/05 2,862
563551 섬여교사 이해 어려운건 83 ()() 2016/06/05 24,690
563550 일 알려주면 더딘 사람.. 바로바로 자기것 못 만드는 사람.. 16 .... 2016/06/05 3,433
563549 강아지사료 now 먹여보신분 계신가요?? 4 희망 2016/06/05 1,494
563548 부부가듀엣으로 부를수있는노래뭐 있을까요? 6 장기자랑 2016/06/05 973
563547 알볼로 건곤감리 피자 먹어보신 분 계세요? 2 피자 2016/06/05 1,530
563546 주변에 괜찮은 여자와 괜찮은 남자 누가 더 많나요? 8 햇쌀드리 2016/06/05 2,982
563545 부부싸움시 5 ........ 2016/06/05 1,958
563544 신안 쓰레기들 행적 기사떴네요. 28 토나옴 2016/06/05 21,348
563543 오이지 방법 좀 봐주세요 16 ... 2016/06/05 3,008
563542 02APR16M2 뜻 질문 2016/06/05 768
563541 노란얼굴에 어울리는 옷 5 옐로우 2016/06/05 3,436
563540 한낮에 맨얼굴로 나갔다오니 아파요 ㅠ 5 샹들리에 2016/06/05 2,324
563539 화장실 꿈 뭐지.. 2016/06/05 766
563538 회사일에 육아에 남편 가게일까지..슈퍼우먼 4 워킹맘 2016/06/05 1,228
563537 이희은닷컴 이거 광고예요? 1 거참 2016/06/05 2,034
563536 셀카 자주 찍는 남자.. 3 ㅣㅣㅣ 2016/06/05 1,751
563535 중학국어문제 하나 여쭤보고 싶어요... 5 밍키 2016/06/05 899
563534 식당에 가지무침이 나왔는데요 이렇게는 어떻게 만드나요? 21 맛있어 2016/06/05 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