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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칭...어려워서...

호칭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6-04-16 13:49:01
여자들 던체 모임
30대부터 70대까지...

3.40대분들이 70.80대분들께 뭐라 불러드려야 할까요.

언니라 부르라는데 입이 안떨어지고.
이모라 부르라하기도..
또는 어머니. 웬여사님...

어르신하면 혼나요
IP : 182.216.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냥
    '16.4.16 1:59 PM (211.36.xxx.220)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언니라해요

  • 2. 보니까
    '16.4.16 2:00 PM (211.36.xxx.220)

    오십대분들은 형님소리 잘 하시던데
    전 맏며느리ㄹ그런지
    그소리가 절ㄷ니 안나오더라구요
    형님소리 잘하시면 그것도 괜찮은듯요

  • 3. ..
    '16.4.16 2:15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60대 이상인 분들은 형님소리를 자연스럽게해요
    언니 이모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선생님은 좀 과할까요
    남자들은 선생님이라고 잘하던데요

  • 4. ㅇㅇ
    '16.4.16 2:32 PM (49.142.xxx.181)

    어르신 하면 왜 혼나요?
    7~80대가 어르신이지 그럼 얼라예요?
    우리 친정엄마도 75세인데 어르신이라고 불려요.

  • 5. MandY
    '16.4.16 2:42 PM (121.166.xxx.103)

    무슨 모임인가요? 단순한 친목모임이면 언니동생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공부모임이라 성함끝에 선생님이라고 호칭해요. 간혹 언니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요. 다른 분들 부르는대로 부르시면 노멀하죠 ^^ 종교모임이시면 자매님 ㅎㅎㅎ 저는 이 자매님 호칭이 젤 어색하더라구요^^

  • 6. 이름
    '16.4.16 2:48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이름 부르세요 김선희님, 이렇게
    우리나라는 이름 두었다가 묘비명으로만 쓸것인지 ㅠ

  • 7. 동네 동생 한명이
    '16.4.16 3:28 PM (211.245.xxx.178)

    작은 모임이 있는데, 같이 있을때는 언니라고 부르면서
    톡이나 문자할때는 성..성님..이라고 불러요.ㅎㅎ
    전 또 그게 정감있더라구요.
    형님도 괜찮은 호칭같아요.
    장난스러울때는 성님도 괜찮구...ㅎㅎ

  • 8.
    '16.4.16 3:52 PM (1.238.xxx.219)

    성님 좋긴한데 개인적 친분없이 단체 모임에서는 좀 쓰기 그럴것같아요

  • 9. ..
    '16.4.16 3:56 PM (222.234.xxx.177)

    큰언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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