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다고 11시부터 돌아다니는지.
꼭 내가 잘만할 때부터 돌아다니는게
어디서 어디로
돌아다니는지 알 수 있어요.
이사한 날 새벽2시까지 쿵쾅거리고 돌아다니고
드릴질하길래 한번 찾아갔어요.
잠 좀 자자고요.
지금은 세탁기돌리면서 돌아다녀요.
많이 참았는데 관리사무실에 얘기해봐야겠죠?
몸무게도 안나가보이는 사람들이 어쩌면
그리 코끼리처럼 쿵쾅거리며 걷는지 모르겠어요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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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의 코끼리
코끼리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6-04-16 00:08:48
IP : 125.185.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6 12:14 AM (220.116.xxx.162)원글님, 이 밤에 화나시겠어요.
그런데 ㅎㅎ
원글님 표현 방식에 미소가 번지네요
저라면 코끼리, 라고 표현 못했을 거예요~ ㅎㅎ돼지 새끼쯤으로 ㅋ
심성이 고우신 분인 듯..2. 아뇨
'16.4.16 12:21 AM (125.185.xxx.178)심성안고와요.
예민덩어리인걸 알아서 참는거예요.
이쁘게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오늘 밤 기분좋게
잘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해요.^^3. 오오
'16.4.16 12:28 PM (181.233.xxx.36)소설제목인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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