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외곽 근처의 신경정신 외과를 조정신청 하려는데

여주인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6-04-15 23:30:15
일단 조정정도로 끝났으면 합니다. 법적인 싸움은 더러운 꼴을
많이보니. 의사가 강하게 말할 때 알아듣고 정신 차려서 제대로
일했음 해요. 환자들 위해.

이 지역은 신경정신 외과가 몇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의사가
실력이 정말 없는데도 사람 자기지식으로만 휘두르며 대충
끼워맞추고 해도 그냥 갑니다. 은연중 다들 알죠. 실력 형편 없는
거. 몇 년전 안좋은 사고로 잠시 불안이 심해서 아주 유명한 대학
병원서 강박증세로 오진을 받고 안 좋은 약물을 독한 걸 오래
복용해서 부작용이 심했는데.

이 의사가 실력이 없으니 상부 병원서 오진한 걸 말 안해주니 눈치껏 돌팔이 점쟁이 마냥 꿰어맞춰 독한 약을 주던군요. 일주 안에 십키로 정도 찌는. 먹고 몸 균형까지고 건강 망치고 말도 아니었는데. 그냥 별 방법 없어 잠시 먹다 버리고 끊은 상태서 상담치료로 인지기법으로 몇회기만에 해당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공황증의 원인을 끊어낸거죠.

대학병원의사도 오진인거 인정하고 물질적인 건 아니더라도
미안해하고 치료위해 배상할 건 했는데. 그래서 인간인데
별 수 있나 싶어 차분이 따질건 따지고 좋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 지방 병원 의사가 본인이 약물도 잘못 쓴 걸
넘어가 줬는데, 실수로 또 열등감 때문인지 실력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휘둘러보며 오지랖떨고 환자들을 무조건
정신병자라 다 틀리고 망상에 빠진 사람처럼 취급하려다
제지 당하니 갑자기.

진료보는 척하며 자기실수 무마하려 말장난하고 니가 병신이고 난 니가 정신병자라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려 하네요. 한 마디로 아픈걸 약점잡는거죠. 지금 너무 예리하고 예민하세요! 하며
그게 언제적 일인데요 이상하시네요 참? 하고 끝까지 안 밀리고 차분히 반박하니 갑자기 바쁘다며 상담료 받는데도 말 돌리고.
쪼다새끼라 소심해서 저러나하고 져주니 제가 당했잖아요! 남들하고도 이러죠?하고 무조건 모든 걸 부정만하고보고 대화가 전혀 안 되던데. 카운터에 조용히 상담료받고 이러는거 아니지. 하고 컴플넣고 가려니 간호사도 거짓말ᆞ과장하며 협박하고 방어하려해서 강하게 몰아세우니 요리조리 책임회피나하고. 사람 광견병 걸린 개마냥 취급하며 이거 안되겠네? ㅎ 하길래. 녹음한 후
일단 상부 감독 기관에 시정조치는 부탁했네요.

거짓말 없이 전부 과장없이 얘기했는데.
사실 진짜 실력있는 대학병원 의사도 낸 돈에 대해서 책임은
지고 무례하게 휘두르지 않는데. 돈 내고 의사 열등감에서 나온 듯한 휘둘림 받아주며 자신감 없어 전부 꿰어맞추면서 책임감 없이 환자 아픈거나 믿고 말한 것들을 자기방어 수단으로 삼고 빠져나가려는 이 의사.

강박ᆞ공황약은 무척 독해서 약한 상태에서 먹으면 균형 심히
깨지고 몸이 가라앉고 느려져서 정상생활이 힘들고 요양위주로
살아야합니다. 우울증 중증 약의 세배 강도예요. 그런 걸 일년을줬는데 약 6개월 넘게 끊고 인지교정 몇 회로 해결되고 실제 도움은 0이고 피해만 준 바. 말한마디 천냥 빛 갚는다는데 너무 심합니다.

최악의 경우 손해배상 가겠지만. 효과적인 조정기구나 심판기구 서로 대화로 해결할 곳 있을까요? 제가 서울에 있어 그 의사
하나보러 지방내려가서 또 의사 비열하고 비겁한 방어용 쪼다병신짓 보고 싶진 않고. 당근 조정기관 거치지않음 거짓말만 하려할 듯 해서요.
IP : 223.33.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52 저기.. 혹시 까르띠에 가격... 파리에서 사면 어느정도 더 싼.. 1 ㅇㅇ 2016/07/14 4,306
    575951 말이 아닌 결연한 행동으로 보여줘라! 꺾은붓 2016/07/14 546
    575950 하이원리조트에서 가까운 해변이 어디일까요? 1 여름휴가 2016/07/14 2,919
    575949 강아지 수제사료를 주문했는데요, 2 ... 2016/07/14 890
    575948 이사람..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군요. 6 유명환 2016/07/14 2,407
    575947 밀면은 어떤 맛인가요? 18 -.- 2016/07/14 3,745
    575946 겨털 뽑으면 겨땀이 많아지나요? 4 2016/07/14 4,182
    575945 김종대 "사드 48개로 요격해봤자 북한 미사일은 1천개.. 7 ㅇㅇㅇ 2016/07/14 1,107
    575944 이 영어문장 좀 봐주세요 2 영어어려워 2016/07/14 553
    575943 한여름에 이 패딩 한번 봐 주세요^^ 14 ... 2016/07/14 2,443
    575942 간식은 어떤거드리면좋을까요? 2 인테리어공사.. 2016/07/14 852
    575941 서양의 전업 주부 79 서양 2016/07/14 23,956
    575940 기본소득과 개·돼지 사이 1 샬랄라 2016/07/14 589
    575939 중2병일까요 아니면 당당한것일까요. 6 ........ 2016/07/14 1,724
    575938 휠체어 장애인 동반 여행지 추천해주실분 1 ..... 2016/07/14 631
    575937 초등학교 앞에서 전화번호 캐묻는 학원홍보.. 그냥 둬도 되나요?.. 2 짜증 2016/07/14 737
    575936 호텔조식 맛있는곳?? 5 조식좋아 2016/07/14 3,172
    575935 아담사이즈를위한쇼핑몰알려주세요ㅜㅜ 1 하하다 2016/07/14 750
    575934 중국실험학교 학생을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할까요 6 . 2016/07/14 1,196
    575933 가요 제목 좀 찾아주세요... 1 제목 2016/07/14 449
    575932 요기 쇼핑몰 옷 어때요? 찾아보니 연아가 입었던 원피스도 있는데.. 9 ,,,, 2016/07/14 5,855
    575931 교육대학원유아교육과 유치원정교사자격증취득을 위해서는 ".. .. 2016/07/14 583
    575930 달팡 오일 쓰시는 분들 없으세요? 4 ..... 2016/07/14 2,309
    575929 침실 두개 있는데 하나에서 자면 계속 뒤숭숭하고 잠이 안와요.... 9 .. 2016/07/14 1,760
    575928 오늘 2개의 전화를 받았다. 3 woorim.. 2016/07/14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