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이 너무 없는 남친은 성향을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싸움의 원인도 연락문제
뭐하고 사는지 그사람에 대해 일상 공유가 안되고
계속 인연을 끌고 갈수 있을까요
1. 에효
'16.4.15 9:02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때려쳐요 뭘 고민해요
주말도 안만나면 말 다한거지2. 성향이 아니라
'16.4.15 9:06 PM (182.231.xxx.245)성향같지않아요
님한테 그만큼 마음이 없는거같은데
뭘 고민하시는지....3. @@
'16.4.15 9:27 PM (110.70.xxx.25)사랑하면 아무리 바빠도 몇분도 시간 못낼까요
식사시간에 잠깐 짬내서 연락 해도되고ᆢ
저도 예전 연애할때 왜그리 연락을 안하는지 의아했는데
결과는 뻔한겁니다 그리 믿고 싶지 않을뿐이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날 좋아해주는 상대 찾으시길ᆢ
이런 연애는 이어진다해도 불행ᆢ4. ....
'16.4.15 9:28 PM (203.226.xxx.117)과연 딴 여자에게도 그랬을까요? 여친이 김태희라도 그랬을까요? 님을 그정도밖에 안 좋아하는 거죠....
5. ㅇㅇ
'16.4.15 9:29 P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아니 진짜 성향 저런남자 있긴해요 정색하고 물어봐요 너 노력할래 안할래 나 힘들어서 너 만나는거 그만둘까 물어봐요
6. ..
'16.4.15 9:37 PM (223.33.xxx.71) - 삭제된댓글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진심이라고 해도 잘 안맞고 어긋나는건 인연이 아닌거에요.
남자분 맘은 남자 분만 아시겠지만 좀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요. 연락한다고 했으면 귀찮거나 바빠도 잠깐이라도 해야죠. 약속인데... 그건 상대방 기분은 생각 안하는거에요.7. ᆞ
'16.4.15 9:49 PM (210.100.xxx.232)직접 만나서 대화해보세요..남친이 연락 잘 안하는거 때문에 저두 엄청 싸웠는데요..
말해봤자 결국 저만 힘들어요.
그냥 님도 연락 하지 마세요..궁금하게 만들면 연락오겠죠8. ..
'16.4.15 9:54 PM (223.33.xxx.67)저도 연락 안하는데 톡으로 짜증 신경질 히스테리를 부리게되더라구요ㅜㅜ 헤어지자 말했고 싹싹 빌어 한달 시간달라 그러고 만났는데 월화수 전화없고 목욜 뜬금없이 밤에 카톡보내길래 제가 막말하게되고 연락안하는 사람은 성향은 절대 안바껴요
9. ....
'16.4.15 9:55 PM (211.36.xxx.224)저는 여자인데 님 남친같은 성향이에요.
워낙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좀 이기적이라 남친 있어도
제 생활이 바쁘고 혼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때는
연락 귀찮고
내가 필요한 시간에만 데이트 하고 싶고 그래요.
결혼과는 적합하지 않은 스타일이죠. ㅠ10. 선유도
'16.4.15 9:59 PM (112.153.xxx.19)왜 그런 관계에 에너지를 소비하세요? 당장 헤어져요. 지금 만나지 얼마 안됐고, 남자 쪽 조건도 괜찮고, 님도 결혼이 좀 급한 나이인 듯 싶은데, 그렇게 결혼하잖아요? 더 심해져요. 회식이라도 할라치면 그냥 연락두절이에요. 지금은 문자라도 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은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말 안해요. 그런 사람이랑 살다가 님 열받아서 뒤목 잡고 쓰러지거나 님 입에서 이혼 이야기 나옵니다. 님을 자꾸 막말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연연하지 마세요. 만나면 좋아서 긍정 에너지가 뽕뽕 나와도 모자랄 판인데...-_-
11. 성향은 무슨
'16.4.15 10:00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양다리에요 저도 헤어지자니까 싹싹 빌더니 또 연락없고
주말에 바쁘고 이러더니 어느날 딴여자랑 결혼했어요
닭쫒던 개꼴 되지말고 때려쳐요12. 마끼야또
'16.4.15 10:51 PM (58.122.xxx.2)제발 그만 만 나세요
제 남편이 그랬는데 그냥 평생이 외로움에 치를 떨면서 살아요
이번생은 망했다 하고 살고 있어요13. 저위에
'16.4.15 11:18 PM (112.158.xxx.36)혼자 있는걸 즐긴다는 여자분의.. 말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죠. 결국 사랑의 크기와 사람 그릇의 차이라고 봐요 전.
저도 구속하는거 되게 싫어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지만 사랑하면 변해요. 상대가 외로워하고 원하는데 내가 털리는 정도가 아닌 이상 하루 전화한 통 못할까요. 도대체 사랑이 뭔데요.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사랑인데.. 힘들어하는데 그렇게 내버려두는건 그냥 무심한거죠. 코파고 손톱깍을 시간은 있으면서.. ;;14. ...
'16.4.24 2:57 PM (49.1.xxx.60) - 삭제된댓글결혼 전에 님 구워삶으려고 정성 들이다가
잡아놓은 물고기 되니
마구 함부로 하고 돈버는 노예로 전락한 아줌이예요
님 남친은 양심적이네요
그만 둘수 있게 해 주자나요15. ...
'16.4.24 2:57 PM (49.1.xxx.60)결혼 전에 구워삶으려고 정성 들이다가
잡아놓은 물고기 되니
마구 함부로 하고 돈버는 노예로 전락한 아줌이예요
님 남친은 양심적이네요
그만 둘수 있게 해 주자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026 | 기획부동산에서 매입을 권유받았어요.도움말씀 좀.. 13 | 하양 | 2016/05/02 | 3,890 |
554025 | 음식물 쓰레기통 뭐 쓰세요? 7 | ㅇㅇ | 2016/05/02 | 2,157 |
554024 | 백두산 화산 폭발하면 우리나라까지 피해 심할까요? 2 | 화산 | 2016/05/02 | 1,192 |
554023 | 요리 잘하면 정말 남편에게 사랑받나요? 57 | ........ | 2016/05/02 | 8,203 |
554022 | 얼마 전 유죄판결 나온 성당 신부님 이야기로 글썼던 사람예요. 22 | 치어스 | 2016/05/02 | 6,093 |
554021 | 15살 강아지 스케일링 안하려고요. 10 | ... | 2016/05/02 | 3,296 |
554020 | 초3 신발 찾아줄테니 삼만원을 달란다고 하네요 9 | 니키 | 2016/05/02 | 2,061 |
554019 | 두달뒤면 남편과 남남이 됩니다 4 | ... | 2016/05/02 | 5,562 |
554018 | 비비 씨씨크림 추천 해주세요~~ 6 | 비비 | 2016/05/02 | 2,223 |
554017 | 한약재는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 누미 | 2016/05/02 | 735 |
554016 | 문재인의 근황 9 | 사람 | 2016/05/02 | 1,942 |
554015 | 꽃가루테러..ㅜㅜ어떻게 하면 보고도 못본척 할 수 있을까요.. 3 | 뙇 | 2016/05/02 | 1,636 |
554014 | 아사다 마오 근황 12 | 에버그린01.. | 2016/05/02 | 7,744 |
554013 | 진짜 망치부인이 나타났다 3 | 진짜 | 2016/05/02 | 1,425 |
554012 |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4 | 매우고민.... | 2016/05/02 | 787 |
554011 | 팔이 아픈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ㅜㅜ 7 | 팔이 | 2016/05/02 | 1,412 |
554010 | 아사다 마오 근황 9 | 에버그린01.. | 2016/05/02 | 4,057 |
554009 | 헬스 달인분들 좀 봐주세요!! | 질문 | 2016/05/02 | 675 |
554008 | 그렇게 원할때는 없더니 이제 맘 잡으니 인터뷰보러 오라네요..... 1 | 갈팡질팡 | 2016/05/02 | 1,025 |
554007 | 센스분들 이가방좀 봐주세요. 4 | ..... | 2016/05/02 | 1,423 |
554006 | 부침개를 밥이랑 먹나요? 21 | ㅇ | 2016/05/02 | 4,104 |
554005 | 실내화를 잘못 샀나봐요 4 | ... | 2016/05/02 | 897 |
554004 | 이런 사람들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12 | 아이사완 | 2016/05/02 | 7,851 |
554003 | 히트곡 하나로 뜬 가수 누가 있나요? 24 | 노래 | 2016/05/02 | 3,472 |
554002 | tv프로에서교수님들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언급을 안하는 이유가 있.. 2 | 대상포진 | 2016/05/02 | 2,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