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세력은 항상 광주에 빚진 자로써 살아왔는데...
광주가 민주화 세력을 버려서 민주화 세력의 광주에 대한 빚진 마음을 가볍게 해줬다.
안철수와 국민의 당은 호남을 기반으로 독자 세력을 할 것이고....
민주당은 대구와 부산에서 희망의 싹을 틔웠으니까, 이제는 영남 공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견고한 영남의 새누리 아성을 깨고 동진 정책을 해야 만 더민주의 살 길이 열린다.
국민의 당이 호남을 점령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영남의 정치 지형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