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거..제법 맛있네요~(묵은지쌈밥)

..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6-04-15 18:59:01
묵은지를 물에 잘 씻은 다음 (고춧가루 안보이게) 꼭 짜서 물기를 없애고따끈한 밥을 초밥 정도 크기로 뭉친 뒤 펼쳐 놓은 묶은지 위에 얹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쌈장을 살짝 발라도 됨)돌돌 말아줌.....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꿀(조청, 올리고당)을 1:1로 섞은 소스를 김치위에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묵은지와 참기름소스의 절묘한 조화..............................~ 남은 삼겹살 있으면 속에 넣고 같이 말아줘도 맛있어요.묵은지 많이 남았는데 금방 한포기 없어졌어요.
IP : 180.230.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ㄹ
    '16.4.15 7:05 PM (211.202.xxx.171)

    맛은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안걸리려나요?
    중딩딸 학원가기전 먹을거 달라고 하면 해줘봐야겠네요^^

  • 2. 침나와
    '16.4.15 7:06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제법 맛있게 아니라, 매우 맛있죠.

    먹고 싶은데, 묵은지가 없어요.ㅜㅜ

  • 3. 침나와
    '16.4.15 7:10 PM (119.14.xxx.20)

    제법 맛있는 게 아니라, 매우 맛있죠.

    먹고 싶은데, 묵은지가 없어요.ㅜㅜ

  • 4. 침나와
    '16.4.15 7:10 PM (119.14.xxx.20)

    참, 회 싸먹어도 정말 맛있어요.ㅜㅜ

  • 5. ..
    '16.4.15 7:13 PM (180.230.xxx.146)

    별로 안걸려요.
    방금 작은애 저녁 먹으러 왔는데 싸서 줬어요.
    어떠냐고 물었더니 제법 먹을만하다고 끄덕이고 갔어요~

  • 6. ...
    '16.4.15 7:24 PM (175.211.xxx.198)

    신랑해줘봐야겠어요..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는 걸로ㅋㅋ
    좋은 레서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7. ㅇㅇ
    '16.4.15 7:24 PM (203.170.xxx.176) - 삭제된댓글

    가끔 묵은지 씻어서 김에다 가지런히 밥이랑 놓고 김밥을 싸요. 다른 재료 안넣어도 맛있구요, 멸치볶음이나 고기류 남는것 있으면 조금 넣기도 하고 휘리릭 싸서 대충 썰어놔요. 그럼 출출한데 밥생각은 없다는 남편이랑 아들래미 왔다갔다 하면서 집어먹느라 세공기는 금방 사라져요.
    원글님 참기름 소스도 시도해봐야겠네요.

  • 8. ..
    '16.4.15 7:45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입안에 침이고이며
    입맛다시고 있어요.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 9. 한마디
    '16.4.15 8:00 PM (219.240.xxx.39)

    생각보다 짤수도

  • 10. 보태서
    '16.4.15 8:02 PM (122.46.xxx.188)

    저는 김치위에 베이컨 한번 더 싸서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먹어요~~

  • 11.
    '16.4.15 10:00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지리멸치 볶은거랑 같이 싸도 맛나용

  • 12. ..
    '16.4.15 10:28 PM (175.117.xxx.50) - 삭제된댓글

    전 묵은지 헹궈 꼭짜서 장어구워 같이 먹음
    진짜 몇마리는 먹어요
    초벌한거 사다 집에서 먹는데 생강 없어도 맛나요.

    밥싸면 살이 너무 찔듯 하지만...
    맛있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892 이성과 감성이 극과 극을 오고가는 성격 2 성격 2016/05/08 1,137
555891 해열제 먹고 열이 좀 잡히면 독감은 아니겠죠? 5 독감 2016/05/08 3,200
555890 김가연웨딩드레스 별로네요 48 .. 2016/05/08 18,728
555889 짝남한테 와사비땜에 설렜어요ㅋㅋ 9 satire.. 2016/05/08 4,038
555888 앤초비 만들려고 생멸치 소금에 절였어요 4 앤초비 2016/05/08 1,542
555887 82에 여행 게시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16 바램 2016/05/08 1,837
555886 이것도 노화인지 병인지 증세 좀 1 봐주세요 2016/05/08 920
555885 파리사시는 분께 택시 문의드려요 1 파리여행 2016/05/08 563
555884 고딩 수학 인강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8 ........ 2016/05/08 2,153
555883 체했을때 부을수도 있나요? 쳇증 2016/05/08 1,517
555882 열린음악회 전영록씨 2 애기엄마 2016/05/08 2,594
555881 데친 나물 인터넷에 주문해서 드시는 분 있으세요? 6 싱글족 2016/05/08 1,126
555880 안정환 잘생긴 얼굴이 살때문에 안타까워요 ;; 28 안타까움 2016/05/08 8,276
555879 송도. 동탄. 광교 아이둘 키우기 어디가좋을까요? 5 섹시토끼 2016/05/08 3,561
555878 사회복지사 따려는데요 3 오후의햇살 2016/05/08 2,059
555877 tvn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9 ... 2016/05/08 4,144
555876 딸보다 사위가 낫네요 9 사랑 2016/05/08 3,994
555875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봉하특별열차 운영 /펌 3 이런것도 2016/05/08 1,291
555874 강아지키우기 7 ^^^ 2016/05/08 1,613
555873 카레에 대파......ㅠㅠ 9 ㅇㅇ 2016/05/08 5,343
555872 실내온도 27도인데~~ 3 uu 2016/05/08 1,619
555871 판듀 조성모 원래 저랬어요? 1 ... 2016/05/08 4,612
555870 오래된 목화솜 요에서 바퀴 벌레 새끼가 나왔어요 6 답글 절실해.. 2016/05/08 4,284
555869 얕은 지식으로 뽐내는 엄마 3 ㅇㅇ 2016/05/08 3,250
555868 매매가 대출금 넘어선 전세금 하자거래인가요? 9 공인중개사 2016/05/08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