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선생한테 막 소리 질러도 괜찮을까요

ㅜㅜ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16-04-15 08:24:14
전아직 미혼인데요
사촌언니가 아들이 5살이에요
언니가 이혼을 해서 혼자 키우는데 성격이 좀 불같아요
어린이집 교사가 자기애만 좀 무시했다고 다음날 가서 소리지르고 경찰에 고소한다고 난리치고 아주 대판 했나보더라고요
다음에가니 교사들이 조카한테 너무 잘해주더라 하고 그런데 또 핸달쯤 후에 또 무시 했다고 소리 질렀데요
전 좀 자중하라고했는데 자꾸 저래도 괜찮을까요
IP : 175.223.xxx.1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미쳤는데
    '16.4.15 8:2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을 듣습니까?
    그런 성질이면 이미 이혼전에도 주구장창 싸웠고 자식이 다 봤습니다.

  • 2. 이미 미쳤는데
    '16.4.15 8:2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을 듣습니까?
    그런 성질이면 이미 이혼전에도 주구장창 싸웠고 자식이 다 봤습니다.
    그냥 울분을 타인탓으로 모두 돌리고 있다라고 지켜 보기만 하세요.

  • 3. 이미 미쳤는데
    '16.4.15 8: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을 듣습니까?
    그런 성질이면 이미 이혼전에도 주구장창 싸웠고 자식이 다 봤습니다.
    그냥 울분을 타인탓으로 모두 돌리고 있다라고 지켜 보기만 하세요.
    저런식이면 자식문제로 남편 문제보다 더 크게 받게 되 있습니다.
    뿌린대로 씨를 거둔다..

  • 4. 이미 미쳤는데
    '16.4.15 8: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을 듣습니까?
    그런 성질이면 이미 이혼전에도 주구장창 싸웠고 자식이 다 봤습니다.
    그냥 울분을 타인탓으로 모두 돌리고 있다라고 아시고 지켜 보기만 하세요.
    님 다쳐요.
    저런식이면 자식문제로 남편 문제보다 더 크게 받게 되 있습니다.
    뿌린대로 씨를 거둔다

  • 5. 이미 미쳤는데
    '16.4.15 8:2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을 듣습니까?
    그런 성질이면 이미 이혼전에도 주구장창 싸웠고 자식이 다 봤습니다.
    그냥 울분을 타인탓으로 모두 돌리고 있다라고 아시고 지켜 보기만 하세요.
    님 다쳐요.
    저런식이면 곧 가까운 미래에 자식문제로 남편 문제보다 화를 더 크게 받게 되 있습니다.
    뿌린대로 씨를 거둔다

  • 6.
    '16.4.15 8:29 AM (175.119.xxx.177)

    저 유아교사 했었는데
    그런부모의 아이.
    절대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 지지 않아요.
    보이는 곳에서만. 잘. 봐주겠지요.
    교사도 사람인데. 윽박지르는 부모의 행동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 7. 다혈질
    '16.4.15 8:32 AM (1.239.xxx.146)

    어린이집 선생이 여러 아이돌보는데 ..그런 진상 부모 만나면 상실감이 크겠네요.

  • 8. ....
    '16.4.15 8:40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엄마의 아이에게 사랑과 정이 생길까요?
    최소한의 성의만 보이고 잘 해주는 척 하는거지요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니네요.
    언니는 어떤게 진정 아이를 위하는 일인지 모르나봐요 ㅜㅜ

  • 9. 기분이
    '16.4.15 8:43 AM (112.173.xxx.78)

    나빠도 애를 떼리지 않는 이상 말은 정중하게 해야지 소리를 왜 질러요?
    지 무식한거 자랑할 일 있나..

  • 10. ..
    '16.4.15 8:5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이미 미쳤는데 22222

    아이에게도 엄청 소리소리 지르겠군요. 에휴!~
    교사도 불쌍, 아이도 불쌍.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고 합니다.
    아이가 억눌려 있으니 말썽도 부리고, 의기소침해 있기도 하고...

  • 11. ..
    '16.4.15 8:5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아무 정없이 메뉴얼대로 상대만 하겠지요

  • 12.
    '16.4.15 9:01 AM (182.212.xxx.7)

    나중에 학교샘한테도 소리 지를까요?ㅠ
    좋게 건의해도 될건데
    밑에 사람이라 여겨 막대하는것같아요

  • 13. 햇살
    '16.4.15 9:04 AM (211.36.xxx.71)

    병자에요..

  • 14. ..
    '16.4.15 9:06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좋은 말로 성격이 불같은 거지요.

  • 15. 병자네요
    '16.4.15 9:06 AM (220.118.xxx.68)

    병자라 생각할 거예요 애가 불쌍하다고

  • 16. 돌돌엄마
    '16.4.15 9:14 AM (222.101.xxx.26)

    애한테 눈길 주기도 싫을 듯 하네요. 5살 애가 하는 말만 듣고 저지랄 떠는 거겠죠? 5살 애가 무시받았다고 얘기했을까요? 어떤 게 무시인지 이제 애가 느끼겠군요. 쳐다보지도 않을텐데.

  • 17. 한마디
    '16.4.15 9:17 AM (219.240.xxx.39)

    애만 불쌍ㅉㅉ

  • 18. ..
    '16.4.15 9:19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선생도사람입니다
    직장때문에 보는곳에서는 잘하지만 안보는곳에서는 무관심할듯
    진심으로대하지 않죠
    학교가면 완전 힘들거에요
    ㅠㅠ

  • 19.
    '16.4.15 9:25 AM (211.36.xxx.188)

    화나도 참아야죠

  • 20. 언니가
    '16.4.15 9:26 AM (112.152.xxx.220)

    언니분 자중 시키세요
    자기애만 무시한다니요

    피해망상 입니다

  • 21. 분노조절장애,
    '16.4.15 9:33 AM (182.222.xxx.79)

    저라면 정신과 상담을 받을거 같은데.
    아마 아이를 홀대한다,나처럼 무시받고 산다?
    동일시화해서 미쳐 날뛰는거 같아요,
    누울자리만 발 뻗는데,저런 사람한테 판매원들
    걸리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언니 정신과 치료받아야할듯 하네요
    선생님도 사람인데,절대 그런애들 곱게 안봐져요.

  • 22. 으악
    '16.4.15 9:38 AM (175.118.xxx.178)

    최악의 학부모..
    부모를 보면 아이를 알수 있죠
    저런 사람 흔치 않다는 것.
    나중 학교가서도 그러면 ...
    애들도 아무리 어려도 누구,누구엄마 이상하다는 거 본능적으로 압니다.엄마가 자처해서 아이를 궁지로 몰아넣고 있군요

  • 23. 아는 분이
    '16.4.15 9:42 AM (220.118.xxx.68)

    교사인데 저리 날뛰어요 피해망상이죠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 나는데 그반애들 안됐다 싶죠 그런 교사는 교단에 못서야하는게 아닌가요

  • 24. 으아
    '16.4.15 10:04 A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진상..........

  • 25. 미운아이 떡하나 더준다고
    '16.4.15 10:18 A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잘해주는게아니라 무조건 넘어가는거겠죠
    아이눈엔 간섭도 없으니 좋다고 말할수밖에

  • 26.
    '16.4.15 12:16 PM (115.136.xxx.93)

    어린이집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소리지름ᆢㄱㄴ
    안되는거죠

    언니 진짜 미친 여자네요
    그렇게 맘에 안들면 자기가 그냥 키우지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나쁜 선생한테 애를 맡기는 부모는
    뭐하는 사람들 입니까
    진짜 진상 개진상이네요

  • 27. 자기자식
    '16.4.15 12:39 PM (112.152.xxx.96)

    그리 건드리면 와서 진상떨면 애만 외면..푸대접 받아요..항의도 납득이 가고 정도껏해야지 입장바꿔 진상엄마애를 누가 돌봐요..안돌보고 방치죠. 내가 선생이라도 그애가 싫을듯..당연한 결과를 초래하네요 승질머리 죽여야 해요..학교가면 어쩌려구요..헐..

  • 28. 아마
    '16.4.15 12:54 PM (112.162.xxx.61)

    학교선생님 한테는 끽소리 못할걸요
    어린이집 선생은 얕보고 그럴 거예요
    애가 학대당했다거나 부당한 대접을 받은게 아닌데도 그런다면 원글님 사촌언니 많이 또라이~~~

  • 29. 상식
    '16.7.7 1:29 PM (112.148.xxx.43)

    자기 아이 미워해 달라고 발악하는 걸로 보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479 구두나 슬립온에 신는 덧신 최고봉 추천해주세요^^ 8 덧신의최고봉.. 2016/04/15 3,767
548478 박주민 인터뷰 감동이네요 14 ㅇㅇㅇ 2016/04/15 3,288
548477 NYT, 총선 과반 확보 실패로 박근혜 레임덕 예상 light7.. 2016/04/15 451
548476 비례대표 표는 183곳 새누리당 승리 2 YTN 2016/04/15 1,298
548475 너무 오래된 김 버려야죠? 2 궁금 2016/04/15 2,207
548474 유방암 치료 관련 문의드려요. 5 나는나 2016/04/15 1,607
548473 제빵기로 통밀식빵... 6 ,,, 2016/04/15 2,785
548472 노무현이 국정원 권한을 포기한 진짜 이유 3 ... 2016/04/15 1,608
548471 김갑수-초강력 사이다 발언 "죽을려고 했었다".. 10 WOW 2016/04/15 4,326
548470 동네에 한식뷔페 집 생겼어요 8 2016/04/15 3,039
548469 저의 술버릇...고칠수 있을까요? 3 알콜릭 2016/04/15 1,258
548468 낼 해파리 냉채를 해오라는데.. 15 급해요 2016/04/15 3,004
548467 "정치적 공방 불러올라"..김종인, 세월호 2.. 26 ㅇㅇ 2016/04/15 2,251
548466 개 목줄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 강아지는 주인을 따르는 개가 아.. 6 사랑하는 아.. 2016/04/15 1,245
548465 똥그랑땡 돼지고기 로만 해도 맛있나요? 6 요리어려워;.. 2016/04/15 1,152
548464 곧 인테리어 하고 이사를 가는데요..인테리어 서비스항목이요 6 나야나 2016/04/15 1,626
548463 스마트한 지도자는 왜 실패하는가.. 1 신문 칼럼에.. 2016/04/15 573
548462 ci종신보험 문의드려요 3 보험조언 2016/04/15 820
548461 손혜원과 정청래 2 팠짱 2016/04/15 1,473
548460 트럼보 란 영화 들어는 보셨나요? 6 꼭꼭 보세요.. 2016/04/15 806
548459 부천에 눈썹 문신 잘하는곳추천해주세요 모모 2016/04/15 697
548458 하와이에서 토리버치 싸게 사는곳 어딘가요? 2 조언 2016/04/15 3,168
548457 생각해보니 김무성 현수막 강풍에 찢어진건 암시였나봐요 ㅋㅋ 3 안산시민 2016/04/15 1,617
548456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 10 김총수 2016/04/15 2,006
548455 지나치게 파워게임이랑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 7 쓰레근 2016/04/1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