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기만 하면 아픈 남친

dd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6-04-14 20:03:06

평소 잘 안아픈 사람인데 싸우면 몸살같이 아픈게 거의 매번 그래요

심하게 안싸우는편이고 거의 남친이 받아주는편...제가 많이 화내면 그때마다 이러는데

이것도 많이 좋아해서,,,상사병같은걸로 봐도되나요?

IP : 117.13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8:04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상사병이 뭔지 모르세요???

    저건 그냥 자기 성질 자기가 못 다스려서 나는 병 아닌가요? 무슨 상사병? ㅋㅋㅋ

  • 2. ...
    '16.4.14 8:08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댓글 안 달린다고 자꾸 본문 수정하고 그러지 마요...

    네 그 남자가 원글님 엄청나게 사랑하나 봐요... 뭐 이런 이야기 듣고 싶어서 그래요?

  • 3. 싸우지마요
    '16.4.14 8:13 PM (175.209.xxx.15)

    기가 약하고 예민한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요.
    아프게 하시지 마시지...

  • 4. 홧병 같은데...
    '16.4.14 8:1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남친이 다 받아준다는 대목에서... ㅠㅠㅠ 그렇게 하고 그 화 감당 안되서 본인 몸이 축나나봐요
    남친한테 좀 잘해주세요ㅠㅠㅠㅠㅠ

  • 5. ,,
    '16.4.14 8:19 PM (112.186.xxx.223)

    먼 상사병이요
    그냥 기가 약한 남친이 기쎈 님한테 당해서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그게 몸으로 이상 증세가 오는 거에요
    특히 여자들 떼떼 거리면서 소리 질러대는거 같은 여자인 저도 너무 싫어요
    말로 사람 죽여 대는 거죠
    님 남친이 다 받아 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아픈 거에요
    그만좀 지랄하세요

  • 6. ,,
    '16.4.14 8:20 PM (112.186.xxx.223)

    저도 기가 약한 편인데요
    정말 너무 당하면 스트레스로 몸이 아파요
    님 같이 기가 쎈 사람들은 이해 못할꺼에요..아마도..님 남친 안쓰러워요

  • 7.
    '16.4.14 8:27 PM (223.62.xxx.89)

    상사병 ㅎㅎ
    저도 싸우면 졸려요..
    심하게 싸우면 아플 것 같고요 ㅠ
    그러지 마요..ㅠ

  • 8. 아이고
    '16.4.14 8:28 PM (101.181.xxx.120)

    상사병이 아니고 화병이네요.

    그것도 울화통이 터지는 화병....

    작작 볶으세요.

  • 9. ㅋㅋㅋ 상사병이래
    '16.4.14 8:30 PM (110.70.xxx.78)

    ㅋㅋㅋ
    남친 속터질만 하겠어요.

  • 10. ㅋㅋ
    '16.4.14 8:35 PM (1.233.xxx.136)

    아는집 남편이 싸우고는 본인이 크게 아파서 아내가 지구 들어가게 만들던데
    그거 결혼 하면 머리 아파요
    원글님이 이기는거 같은데
    결국은 받아주고 뒷수발 드는거예요

  • 11. 왜싸워요
    '16.4.14 8:56 PM (220.76.xxx.44)

    우리남편과 5년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한번도 연애기간동안에 싸운기억없어요

  • 12. 우하하
    '16.4.14 10:00 PM (116.33.xxx.87)

    그거 결혼하고도 그래요. 성질 더럽고 예민해서 그래요.
    뭐라고 한판 하면 바로 감기같이 시름시름 앓아요..성질도 못부려요. 왠만해도 화 안난다면...참고살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 13. ...
    '16.4.14 10:1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 남자 현 여친과 헤어지지못하면 거듭되는 화병으로 쇠약해지고 오래살지 못할 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46 남편이 주는 생활비의 의미 15 ... 2016/05/02 5,764
553945 급질T.T>먹는 콜라겐 효과있을까요?? 볼살실종 2016/05/02 943
553944 밥할때 물 잡기..이제야 감이.. 1 허얼 2016/05/02 936
553943 남자는 어떻게 공감하는가? 9 소나이 2016/05/02 3,312
553942 비오네요. 새우깡 안주 추천 5 2016/05/02 1,617
553941 난생처음 부산에 가려는데요.. 길치라 이게 가능한 코스인지도 모.. 12 부산여행 2016/05/02 1,412
553940 정치 초짜 주부.. 팟케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13 정치 초짜 2016/05/02 1,124
553939 옥시관련 아이와 이야기중~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 2016/05/02 723
553938 노트북사려는데.. 3 ?? 2016/05/02 976
553937 박태환 선수 누나가 같이 사죄인사하는군요 45 가족이 뭔지.. 2016/05/02 16,166
553936 큰돈 안들고 재미있는거,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43 혼자놀기 2016/05/02 8,375
553935 2끼먹고 운동안하기VS 3끼먹고 운동하기 8 비옷 2016/05/02 3,107
553934 집들이 해야하나요? 5 .. 2016/05/02 1,423
553933 쓰고 남은 페인트희석제(신나)는 어떻게 버리나요? 4 물소리 2016/05/02 4,796
553932 꽃박람회에서 왜 노래를 이렇게 불러대는지 1 미치겠다 2016/05/02 978
553931 한국 아줌마들은 모이면 깡패?! 13 haphap.. 2016/05/02 3,438
553930 어린이집 파티한다고 김밥이나 샌드위치 간식 보내라는데요. 12 111 2016/05/02 2,792
553929 다른건 몰라도, 옥시는 우리가 망하게 할수 있지 않아요? 21 정말 2016/05/02 2,211
553928 옥상에서 개 키우기? 8 선샤인 2016/05/02 2,821
553927 집들이 메뉴좀 도와주세요 제발~~~ 15 집들이 2016/05/02 2,762
553926 계급모순, 민족모순에 대한 이런 저런 야그 무식한 농.. 2016/05/02 489
553925 자식 편애하면,편애한 자식 성격 망칩니다 5 푸른연 2016/05/02 3,411
553924 데톨 항균 스프레이도 위험 할까요? 20 옥시새끼 2016/05/02 8,519
553923 부침두부로 부침이 되던가요? 17 ... 2016/05/02 2,039
553922 이이제이 처음 듣는데... 9 보리보리11.. 2016/05/0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