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기만 하면 아픈 남친

dd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6-04-14 20:03:06

평소 잘 안아픈 사람인데 싸우면 몸살같이 아픈게 거의 매번 그래요

심하게 안싸우는편이고 거의 남친이 받아주는편...제가 많이 화내면 그때마다 이러는데

이것도 많이 좋아해서,,,상사병같은걸로 봐도되나요?

IP : 117.13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8:04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상사병이 뭔지 모르세요???

    저건 그냥 자기 성질 자기가 못 다스려서 나는 병 아닌가요? 무슨 상사병? ㅋㅋㅋ

  • 2. ...
    '16.4.14 8:08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댓글 안 달린다고 자꾸 본문 수정하고 그러지 마요...

    네 그 남자가 원글님 엄청나게 사랑하나 봐요... 뭐 이런 이야기 듣고 싶어서 그래요?

  • 3. 싸우지마요
    '16.4.14 8:13 PM (175.209.xxx.15)

    기가 약하고 예민한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요.
    아프게 하시지 마시지...

  • 4. 홧병 같은데...
    '16.4.14 8:1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남친이 다 받아준다는 대목에서... ㅠㅠㅠ 그렇게 하고 그 화 감당 안되서 본인 몸이 축나나봐요
    남친한테 좀 잘해주세요ㅠㅠㅠㅠㅠ

  • 5. ,,
    '16.4.14 8:19 PM (112.186.xxx.223)

    먼 상사병이요
    그냥 기가 약한 남친이 기쎈 님한테 당해서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그게 몸으로 이상 증세가 오는 거에요
    특히 여자들 떼떼 거리면서 소리 질러대는거 같은 여자인 저도 너무 싫어요
    말로 사람 죽여 대는 거죠
    님 남친이 다 받아 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아픈 거에요
    그만좀 지랄하세요

  • 6. ,,
    '16.4.14 8:20 PM (112.186.xxx.223)

    저도 기가 약한 편인데요
    정말 너무 당하면 스트레스로 몸이 아파요
    님 같이 기가 쎈 사람들은 이해 못할꺼에요..아마도..님 남친 안쓰러워요

  • 7.
    '16.4.14 8:27 PM (223.62.xxx.89)

    상사병 ㅎㅎ
    저도 싸우면 졸려요..
    심하게 싸우면 아플 것 같고요 ㅠ
    그러지 마요..ㅠ

  • 8. 아이고
    '16.4.14 8:28 PM (101.181.xxx.120)

    상사병이 아니고 화병이네요.

    그것도 울화통이 터지는 화병....

    작작 볶으세요.

  • 9. ㅋㅋㅋ 상사병이래
    '16.4.14 8:30 PM (110.70.xxx.78)

    ㅋㅋㅋ
    남친 속터질만 하겠어요.

  • 10. ㅋㅋ
    '16.4.14 8:35 PM (1.233.xxx.136)

    아는집 남편이 싸우고는 본인이 크게 아파서 아내가 지구 들어가게 만들던데
    그거 결혼 하면 머리 아파요
    원글님이 이기는거 같은데
    결국은 받아주고 뒷수발 드는거예요

  • 11. 왜싸워요
    '16.4.14 8:56 PM (220.76.xxx.44)

    우리남편과 5년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한번도 연애기간동안에 싸운기억없어요

  • 12. 우하하
    '16.4.14 10:00 PM (116.33.xxx.87)

    그거 결혼하고도 그래요. 성질 더럽고 예민해서 그래요.
    뭐라고 한판 하면 바로 감기같이 시름시름 앓아요..성질도 못부려요. 왠만해도 화 안난다면...참고살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 13. ...
    '16.4.14 10:1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 남자 현 여친과 헤어지지못하면 거듭되는 화병으로 쇠약해지고 오래살지 못할 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62 죽전 신세계 쉐덴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16/06/05 3,011
563661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12 요리 2016/06/05 6,113
563660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2016/06/05 2,605
563659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띄워쓰기 2016/06/05 898
563658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샬랄라 2016/06/05 2,348
563657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065
563656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239
563655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6,995
563654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4,993
563653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716
563652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570
563651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402
563650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579
563649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670
563648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689
563647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033
563646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114
563645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100
563644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856
563643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983
563642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573
563641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2,933
563640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616
563639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119
563638 공항 짐찾는 곳에서 앞을 가로막은 여자땜에 기분 확 상했어요 7 공항 2016/06/05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