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할 줄 모르는 태도, 예상은 했지만 참 가관입니다,,
국민의 당이 앞으로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사실 갈 길이 멀죠..)
온건한 진보, 건전한 보수를 대변하는 당이 출현한 거예요..
성찰할 줄 모르는 태도, 예상은 했지만 참 가관입니다,,
국민의 당이 앞으로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사실 갈 길이 멀죠..)
온건한 진보, 건전한 보수를 대변하는 당이 출현한 거예요..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니면...역시나 그랬던거였고... (사실...안철수가 보여준게/실망시킨게 많은 것도 사실...)
님의 순진한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그동안 최악의 대통령 두 번을 거치면서도 그렇게 좋은 기회 다 놓친 당이 더민주예요..
이번 선거 결과를 문재인 덕이라 생각한다면 후안무치이죠..
그렇게 현실 감각이 없으니 다음 대선 문재인 나가면 백프로 안 된다는 걸 모릅니다. 절대 알려고도 안 하죠..
82가 참 좋은데 이상하게 정치면에서는 너무 현실 감각이 떨어져요. 건전한 비판이 용납이 안 돼요..몇 번 이상한 바람들 겪으면서 충분히 예상했던 분위기이긴 하지만요..
국민의당 정당지지율보고 놀란거죠.
예전부터 해오던 안철수 죽이가 이젠 국민의당 더이상 커지기전에 호남당으로 딱지붙이는거예요.
경쟁하는건 좋은데 어제오늘같은 날은 같이 즐기기만 해도 좋을텐데
저쪽에 극렬팬덤에 쌈꾼들이 좀 많잖아요.
물론 대다수의 야권지지자들은 상황따라 노원구 안철수나 고양 심상정에 투표하듯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협력해야한다는걸 알고 있지만요.
온라인서 저렇게 이간질에 쓰레기같은 글 질러 놓는 정치병환자들은 극소수죠.
두달만에 이런 성과얻은것에
배아파서 저 난리들이죠
두 가지 성질이 다 있죠 뭐.
보수중도당이기도 하고 호남당이기도 하고.
두 가지 성질이 다 있죠 뭐.
보수중도당이기도 하고 호남당이기도 하고.
당 구성원들을 봐도 그렇고, 지지자들을 봐도 그렇고.
사실 호남 지지율은 그 지역 토박이 의원들 힘이라고 해도
비례 지지율은 안철수의 힘이죠.
안철수가 확장성이 있다는 거 인정!
하지만
조중동, 종편, 공중파, 새누리의 엄청난 응원을 받은 것도 사실이죠.
제목을 호남폄하하지 말라면서 본인 싸지르는 글은 참 아름답네요.
195/ 원글이 뭔 욕먹을 글을 썻다고 주제파악이니 싸지른다 라는 표현을 쓰는지.
님 언어순화부터 먼저인걸로.
195 니가 싸지르는 글은 더 드럽거든?
이번 선거가 웃긴게
조중동, 종편, 새누리에서 국민의당 측면지원을 했다고치면
정적이 될정당을키워준 게 되고
호남 기반으로 원내에 진출한만큼
국민의 당은 호남의 정치적 입장을 대변할 거라
새누리로서는 상대해야할 적이 하나 더 늘은거거든요.
지금 새누리로서는 골때리는 중일겁니다.
제 1당하세요.
국회에서 표결도 그걸로 하자고 그러고.
어부지리 주제에
곧 무소속들 다들 당복귀하면 새누리한테 뺏길거면서
신났나보네
잘됐네 호남도 이 참에 빨갱이 소리 안듣게 될거고
그러니 잘해봅시다
서울 출신이지만
호남 화이팅!
폄하안하게 좀 해보셔요 그럼~
국민의 당이 앞으로는 새누리한테 훨씬 위협이 될겁니다.
국민당 포지션이 중도보수고
콘크리트 새누리는 점점 줄어들면서 국당쪽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이 늘거라는 얘기.
이번에도 김무성이나 새누리 홈피에 안철수 응원한다고 까불다가
진짜로 라이트한 새누리가 국민당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발생했고 지지표 줄어드니 민주당한테 한방 먹은거죠.
선거 끝난지 단 하루만에 서로 서로 물어뜯는거보니, 새누리가 진건가요?
국민의 당도 지지하는 사람들도, 민주당도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냥 서로서로를 깍아내리기만 하고 있네요..
서로간에 존재감이 이렇게 큰데, 둘이 같이하면 정말 큰일 낼텐데 가망없는 일이겠지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새누리당 보다 수가 많아진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요
서로감싸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 선택도 사람 선택하는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민의를 깊이 새기길
네
새누리도 싫고 민주당도 싫은 사람들이 국민의당 많이 찍었죠.
안철수는 중도 이미지이면서 민주당을 까고 야당 포지션이니까요. 야당 포지션인데 여당은 잘 안 까는 함정이 있지만요.
근데 전 사실 안철수가 야당 포지션 잡고 문재인 비판한 거 말고 실제로 정치인으로서 중요 사안에 대해 무슨 적극적인 주장과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양비론으로 비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안철수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는거죠.
양비론 빼고 본인의 방안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서 안철수가 말하는 걸 들으면 뭐랄까 좋은 말인데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 느낌? 박근혜가 질문이 뭐든간에 정부와 국회가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두리뭉실한 모범답안을 내놓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진절머리 나요
개누리라 띨민주당이랑
정말 어지간하면 안철수빠들하고 말 안섞으려고 했는데 지랄도 가지가지한다.
정신승리는 대체 누가 하고 있는데???
ㅎㅎㅎㅎ
윗님
계속 끝까지 섞지 마시지
디게 없어 보여요. 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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