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정보지 보니 노래방도우미 수요가 엄청난 모양이네요

dd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6-04-14 14:42:25

몇년만에 생활정보지 보고 있는데 ..


헐..서너장 정도가빽빽히 노래방 도우미 모집한다는 ..글들이네요 ..멘붕 ..


30 40 대 미시 환영  부터 시작해서 ..어떤곳은 ..40대만 모집 한다는곳도 있고 ..


어떤곳은 여자면 무조건 오케이라는곳도 있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이런 문구도 있고 ..헐 ..


와 ..제가 모르는 또다른 세상이 있구나 싶네요 ..



IP : 211.199.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6.4.14 2:51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분들 남편들 술집가는거 바보스럽게 모르더군요. 한국남자들은 여자성형한곳을 바보스럽게 못찾더군요. 교차로 생길때부터 그랬을텐데 처음 보셨나보다. 바다니는 아가씨들도 많고 중년남편들 일 끝나고 먹는 좀 비싼 일식정식에는 미스코리아같은 아가씨들이 서빙해주며 옆에 앉더군요. 그냥 초저녁 일식집들 그 아가씨들 일반알바생보다 시급많아요. 찜질방에서 잘때 술집아가씨들 많이 봤어요. 그냥 이쁜 대학생들처럼 생겼어요. 중년 노래방 도우미들도 일끝나고 와서 목욕하고 찜질방안에 분식집, 옷집, 흡연방, 피부, 경락 마사지샵 다 있어요,, 새벽내내 음식들 시켜먹고, 대화나누고, 어떤 술집초보자는 15일 일하고 700만원 벌었다하고. 찜질방 매점 아줌마 하루 매상 40만원. 전신마사지 5만원부터,,마사지 중년 아줌마 하루밤에 5명정도 마사지해주는거 같아요. 그분도 보통 사무실 직원과 비교 안되게 엄청 돈 많이 버세요

  • 2. kk
    '16.4.14 2:52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분들 남편들 술집가는거 바보스럽게 모르더군요. 한국남자들은 여자성형한곳을 바보스럽게 못찾더군요. 교차로 생길때부터 그랬을텐데 처음 보셨나보다. 바다니는 아가씨들도 많고 중년남편들 일 끝나고 먹는 좀 비싼 일식정식에는 미스코리아같은 아가씨들이 서빙해주며 옆에 앉더군요. 그냥 초저녁 일식집들 그 아가씨들 일반알바생보다 시급많아요. 찜질방에서 잘때 술집아가씨들 많이 봤어요. 그냥 이쁜 대학생들처럼 생겼어요. 중년 노래방 도우미들도 일끝나고 와서 목욕하고 찜질방안에 분식집, 옷집, 흡연방, 피부, 경락 마사지샵 다 있어요,, 새벽내내 음식들 시켜먹고, 대화나누고, 어떤 술집초보자는 15일 일하고 700만원 벌었다하고. 찜질방 분식 아줌마 하루 매상 40만원. 전신마사지 5만원부터,,마사지 중년 아줌마 하루밤에 5명정도 마사지해주는거 같아요. 그분도 보통 사무실 직원과 비교 안되게 엄청 돈 많이 버세요

  • 3. **
    '16.4.14 2:53 PM (218.153.xxx.99)

    직장이 가락동이예요. 전 노래방이 이리 많은 동네 못봤어요. 건물마다 기본으로 2~3개입니다.
    어떤 건물은 4층짜리인데 노래방만 그 건물에 4개예요.
    제가 노래방을 안다니는 사람이라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어느날부터 노래방이 너무 많다 느끼고 유심히 보니 낮부터 영업하고 대부분 도우미를 불러 노래부르는곳이더라구요. 가락시장이 바로 옆이다 보니 낮에도 장사가 잘 되는듯합니다.
    다양한 도우미언니들이 승합차에 실려와서 바쁘게 드나는걸 볼수있습니다.
    젋은 아가씨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대가 있는 아주머니들도 많이 보입니다.

  • 4. kk
    '16.4.14 2:53 PM (39.119.xxx.227)

    한국여자분들 남편들 술집가는거 바보스럽게 모르더군요. 한국남자들은 여자성형한곳을 바보스럽게 못찾더군요. 교차로 생길때부터 그랬을텐데 처음 보셨나보다. 바다니는 아가씨들도 많고 중년남편들 일 끝나고 먹는 좀 비싼 일식정식에는 미스코리아같은 아가씨들이 서빙해주며 옆에 앉더군요. 그냥 초저녁 일식집들 그 아가씨들 일반알바생보다 시급많아요. 큰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잘때 술집아가씨들 많이 봤어요. 그냥 이쁜 대학생들처럼 생겼어요. 중년 노래방 도우미들도 일끝나고 와서 목욕하고 찜질방안에 분식집, 옷집, 흡연방, 피부, 경락 마사지샵 다 있어요,, 새벽내내 음식들 시켜먹고, 대화나누고, 어떤 술집초보자는 15일 일하고 700만원 벌었다하고. 찜질방 분식 아줌마 하루 매상 40만원. 전신마사지 5만원부터,,마사지 중년 아줌마 하루밤에 5명정도 마사지해주는거 같아요. 그분도 보통 사무실 직원과 비교 안되게 엄청 돈 많이 버세요

  • 5. ..
    '16.4.14 3:1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경단 이혼녀가 한 번 발을 들이면 다른 일을 못한대요.
    추행 조금만 참으면 돈을 쉽게 버는데다, 추행을 싫어하지 않는 여자도 있으니까요.
    쌔빠지게 노동해서 여기저기 아픈 게 싫거나, 아님 약해서 아예 고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우리 통로 중딩 있는 아줌마는 당당하게 노래방 나간다고 말해서 깜놀했네요.
    요즘은 숨기지 않는 분위기인가 싶어서.

  • 6. ......
    '16.4.14 3:15 PM (14.46.xxx.217) - 삭제된댓글

    솔까 몸 파는 놈년들 다 혐오하지만.....
    저렇게 모집 광고가 빽빽하다는 건.....그만큼 성매매하는 놈들이 엄청나다는 건데...
    희안하게 몸파는 년은 욕해도.. 그걸 사는 놈들은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더군요.
    상식적으로 몸 파는 것들이 그걸 사는 것들보다 더 많을 리는 없을텐데요.

    자기 배우자를 믿고, 그래야 가정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서도...
    자기 남편이 허구헌날 외지로 두어달씩 차출나가고, 주말에도 가끔 볼까말까하고..
    바람 많이 피기로 유명한 직종에서 일해도...
    자기 남편은 바람 안필거라 성매매 안할거라 철썩같이 믿는 사람도 주변에 있어요.
    자기 남편이랑 같은 직종에서 일해서....그 집단 남자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매일매일 보면서도요.
    주변에서는 그 남자 술 엄청 좋아하고 그런거 다 알고 있는 그런 남자라두요.

  • 7. 살길이 그것밖에 없는데
    '16.4.14 3:36 PM (121.139.xxx.197)

    믿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당장 워크넷, 잡코리아 이력서 내보세요.
    연락 오나 안오나.

  • 8. ㅇㅇ
    '16.4.14 4:46 PM (49.142.xxx.181)

    바람피는 남편하고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는 아내하고 성매매하는 손님과 노래방도우미로 만나면 재밌을듯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59 지상파 방송에서는 안보여 주는 물대포 쏘는 모습 4 ㅜㅜ 2016/06/01 740
562458 지하철 옆자리 사람의 팔꿈치 8 에휴 2016/06/01 3,438
562457 EBS 테마시행 이번주 몰타 여행.. 여기는 패키지 여행은 없는.. 3 ,, 2016/06/01 1,567
562456 주말에 전화 안하면 서운한 내색 하시는 시어머니.. 9 드론 2016/06/01 2,585
562455 언니들 죄송한데 글하나쓸게요 2 ㅇㅇ 2016/06/01 1,242
562454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운여인 영화는 4 줄리아 2016/06/01 1,706
562453 목욕할때 때 쉽게 미는 법이나 도구 추천좀 해주세요! 7 가갸겨 2016/06/01 3,066
562452 mbc 긴급조사결과 반기문 현재 압도적 1위 24 ㅋㅋㅋ 2016/06/01 2,640
562451 11개월 아기 두피 아래 멍울, 무슨과로 가야 될까요? 2 ........ 2016/06/01 3,698
562450 동생이 스폰제의를 받았다는데요. 7 ... 2016/06/01 8,697
562449 들호조 끝났네요 4 섭섭 2016/06/01 813
562448 세부 자유여행이랑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1 ... 2016/06/01 942
562447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ㅠㅠ 10 ㅇㅇ 2016/06/01 6,528
562446 중학생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합니다 8 토끼 2016/06/01 4,074
562445 계피 머리맡에 정기간 두어도 되나요? 3 모기 2016/06/01 1,408
562444 몬스터 2회째보고있는데 7 몬스터 2016/06/01 750
562443 결혼할때 남자친구 사귈 때 시시콜콜하게 말하지 않은 여자 5 결혼 2016/06/01 2,379
562442 오해영 결말 맞춰봅시다 5 2016/06/01 2,125
562441 총체적 무능-금융위 간접세증세만.. 2016/06/01 517
562440 캔디고씨가 말하는 아버지 '고승덕' 22 고승덕 2016/06/01 3,863
562439 바퀴벌레가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12 자취생 2016/06/01 3,434
562438 중3 딸. . 이 아이를 어찌 인도해야하나. 12 생각 2016/06/01 3,835
562437 약국에파는 땀억제제 효과있나요? 13 겨가운다 2016/06/01 1,804
562436 "내 아들, 30년 된 침낭에서 재우는 군대".. 5 샬랄라 2016/06/01 1,839
562435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사람.. 2 자신감 2016/06/01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