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초 서울대 작곡과 출신 가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00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6-04-14 11:07:33

"오 레이디(도 솔미) ~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미파솔파미파 미파미레레)   웃어줄순 없겠니(솔파미파미레레)"

이게 히트곡이예요


솔로음반냈구요

방송활동은 거의 안했어요.

그렇게 못생기거나 뚱뚱했던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되는데..


그 음반 노래들이 다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냥 잊혀지네요..

한참 많이 듣던 저한테도요.

다시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어요.


82 수사대 부탁해요~~

IP : 59.10.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어주신 노래는
    '16.4.14 11:09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박효신의 숙녀예찬인데,
    박효신은 서울대 아니고,
    그 곡이 리메크이곡이었나봐요...

  • 2. 검색해보니
    '16.4.14 11:10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아침(Achim)이라고 나오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아침_(음악_그룹)

  • 3. 검색해보니
    '16.4.14 11:10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아침(Achim)이라고 나오네요.


    선화 예술 중학교, 선화 예술 고등학교, 서울 대학교 음악 대학까지 줄곧 선후배 관계였던 둘은 각자 개인 음악 활동중 1991년에 의기투합하여 그룹을 결성하여 팝음악과 재즈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음악을 하였다.
    그룹 아침의 앨범 수록곡에서 가수 윤건이 "사랑했던 기억으로", 가수 박효신이 "숙녀예찬"을 각각 리메이크하여 음반을 발표하였다

  • 4. 00
    '16.4.14 11:11 AM (59.10.xxx.80)

    오~~ 감사합니다~~^^

  • 5. ............
    '16.4.14 11:11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유정연
    https://www.youtube.com/watch?v=stT2gYRvTf8

  • 6. 와우.
    '16.4.14 11:13 AM (180.227.xxx.189)

    아침이 맞는듯. 윗님 대단하세요.
    그렇다면 원글님이 찾는 분이 유정연씨 일거예요.
    지금은 탱고. 재즈 음악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7. --
    '16.4.14 11:25 AM (220.118.xxx.135)

    아침 노래 중 가장 좋았던 건 사랑했던 기억으로

  • 8. 잘될거야
    '16.4.14 11:56 AM (211.244.xxx.156)

    아침 노래 참 좋았는데..모두 다요
    제 일생의 어느 강렬한 한 때를 떠올리는
    노래들이라
    들으면 막 감성적이 돼요..
    오랜만에 들어봐야겠어요

  • 9. 00
    '16.4.14 12:20 PM (59.10.xxx.80)

    올려주신 노래 들었어요.
    하나도 안늙은 옛날 친구 만나는 기분인데 , 왜 울컥하죠...

  • 10.
    '16.4.14 12:4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음반이 왜 크게 히트하지 못했는지 궁금한 한 사람입니다.

    음반에 버릴 곡이 거의 없었어요.

    유정연씨는 이후에 프로듀서로 아주 맹활약하신 듯 하고...
    다른 멤버 피아니스트 이영경씨도 여전히 음악활동 활발히 하시는 듯 하더군요.

  • 11.
    '16.4.14 12:41 PM (119.14.xxx.20)

    음반이 왜 크게 성공하지 못했는지 궁금한 한 사람입니다.

    음반에 버릴 곡이 거의 없었어요.

    유정연씨는 이후에 프로듀서로 아주 맹활약하신 듯 하고...
    다른 멤버 피아니스트 이영경씨도 여전히 음악활동 활발히 하시는 듯 하더군요.

  • 12. 아침 맞아요
    '16.4.14 12:43 PM (112.150.xxx.63)

    저 옛날에 좋아했었거든요.
    집에 테이프랑 LP도 있어요.
    슈가맨에 나오면 좋겠단 생각 했었는데....

  • 13. 아침
    '16.4.14 1:24 PM (39.118.xxx.112)

    데뷔음반 정말 끼고살았었는데. .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02 세팅하고 머리 묶어도되나요? 1 아기사자 2016/05/09 1,029
555601 직장맘 옷고르기 귀찮아서 이건 어떨까요? 7 교복이그리워.. 2016/05/09 2,410
555600 정시에서 사탐반영비율 궁금해요 1 입시싫어 2016/05/09 959
555599 남쪽 살다 수도권으로 이사가신 맘들 생활 1 어떤가요? 2016/05/09 881
555598 ( 신장 관련 ) 이런 증상도 병인가요? 3 여름 2016/05/09 1,316
555597 그래 그런거야 16 저만 그런가.. 2016/05/09 3,504
555596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폐지 2016/05/09 1,617
555595 처음 보험 가입 11 김만안나 2016/05/09 730
555594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herb 2016/05/09 4,952
555593 학교다닐때 어버이날 편지쓰기 싫지 않으셨어요? 4 어버이날 2016/05/09 1,100
555592 직장생활에서 참 싫은 유형... 14 00 2016/05/09 5,307
555591 올해 정시도 추합 별로 안돌까요? 13 고3맘 2016/05/09 2,262
555590 걷기 운동 한 이후 달라진 변화 있으세요? 9 걷기 2016/05/09 4,745
555589 과자 매일 먹었었는데 5 2016/05/09 3,698
555588 결혼 10년차 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7 ... 2016/05/09 3,905
555587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모노릇 2016/05/09 670
555586 라틴계 팝가수 샤키라...좋아하시는분 안 계시나요 7 완전 2016/05/09 1,049
555585 한복도 유행 마니 타는거 같아요 7 ㄷㄴㄷㄴ 2016/05/09 1,763
555584 만삭일때 명절에 시댁가면 일 하나요 ? 13 ........ 2016/05/09 2,797
555583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2016/05/09 1,129
555582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한복 2016/05/09 4,045
555581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505
555580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226
555579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356
555578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