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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싸고 맛있는 반찬..

반찬 조회수 : 7,381
작성일 : 2016-04-14 10:25:56
돈이 없어 고기는 못먹고 반찬은 해 먹어야 하는데 요즘 싸고 맛있는 거 뭐가 좋을까요.. 요즘 뭐해 드시나요?
IP : 220.125.xxx.1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10:27 AM (121.131.xxx.108)

    마늘쫑이요

  • 2. ...
    '16.4.14 10:28 AM (119.197.xxx.61)

    콜라비 720원에 과일만큼 달착지근하고 맛있고 아삭해요 건강에도 좋잖아요
    깍아서 그냥드시고 무침도 하시고

  • 3. ..
    '16.4.14 10:28 AM (210.217.xxx.81)

    나물이 지천이에요
    마늘쫑도 좋고 연근도 저렴하고 오이가 싸서 오이소박이 담궈서 맛있게 먹었구요
    부추도 저렴해서 오징어넣고 전도 해먹고 암튼 채소들이 저렴해져서 아주 좋습니다.

  • 4. ...
    '16.4.14 10:28 AM (58.230.xxx.110)

    가지요...3개 천원이니
    무쳐먹구요..
    오징어도2마리 4000원 볶아먹구요...
    달걀 싸던데 부쳐먹구요...
    언제나 김은 싸고...

  • 5. 목요일
    '16.4.14 10:28 AM (14.55.xxx.174)

    나물이요.
    취나 머우는 1500원어치만 사도 두끼는 먹어요.

  • 6. ..
    '16.4.14 10:29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오이
    부추

    오이김치
    부추전

  • 7. 얼갈이
    '16.4.14 10:29 AM (210.90.xxx.171)

    얼갈이 한 단 사서
    겉잎 절반 시퍼런 쪽은 데쳐서 얼갈이 된장국,
    속잎 절반 노리끼리 연한 쪽은 봄동처럼 겉절이로 무쳐 냅니다.

  • 8.
    '16.4.14 10:30 AM (76.181.xxx.85) - 삭제된댓글

    고기 비싸다는데 닭한마리도 비싸나요? 닭찜 했는데 푸짐 하네요..냉장고 야채 털어넣고 양불려 이틀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국물엔 당면 넣어 입가심 하고요..ㅎㅎ
    콩나물밥 시래기밥 무밥 등등 돈 없을땐 간단히 이리 먹어요.

  • 9. 푸성귀
    '16.4.14 10:32 AM (122.45.xxx.117)

    나물 야채가 제일 저렴합니다.
    만원이면 한 상 푸짐해져요.

  • 10. ...
    '16.4.14 10:33 AM (221.148.xxx.47)

    오이무침
    계란말이(당근 미니양배추 팽이버섯 세개잘개썷어서 어묵맛나요..)

  • 11. ,
    '16.4.14 10:37 AM (115.140.xxx.74)

    달걀은 국민식재료,
    요즘 부추에 푹 빠졌어요.
    각종 버섯도 좋고

  • 12. 돼지고기
    '16.4.14 10:39 AM (39.7.xxx.98)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별로 안비싸요.
    불고기 거리 사서 양파 많이 넣고 사과 하나 정도 갈아 넣고, 고추장 양념하고 상추에 싸먹으면 좋지요.
    고사리 사다가 꽁치캔 따서 꽁치 얹고
    청양고추 2개 썰어 넣고 , 고추가루 양념장 얹어서 물 잘박하게 넣어서 끓였어요. 표고도 썰어 넣고요.
    씀바귀도 푹 데쳐서 물에 담갔다가 조청 고추장 넣고 무쳐서 잘 먹었어요.

  • 13. 요즘
    '16.4.14 10:42 AM (39.121.xxx.97)

    나물, 계란, 닭 쌉니다.
    나물은 2천원이면# 한끼,
    계란 한판에 2500원.
    우리동네 하나로마트 세일에
    열무 680원, 얼갈이 480원 해서
    두단씩 사다가 김장양념으로
    큰통 한통 담갔어요. 한달 먹는 양.

    돼지 앞다리도 세일해서 100그람 6백원대 하던데요.

  • 14. ...
    '16.4.14 10:43 A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쪽파 다듬어 놨어요.
    한단 3500 원 많아요.
    파김치 담을거구요.
    한웅큼은 파전.
    몇가닥 덜어내서 강회

  • 15. 토종
    '16.4.14 10:48 AM (175.209.xxx.15)

    의외로 콩나물무침,미역줄기볶음, 멸치고추장볶음 맛있네요.
    마흔 넘으니 이런 반찬이 최고밥반찬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매일 아침 먹는 브루스게타요.
    바삭한 바게트에 다진토마토 올리브오일 허브가루 후추 넣어 올리면 딱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입니다.

  • 16. ..
    '16.4.14 11:06 AM (180.229.xxx.230)

    쑥국이요
    멸치다시 내어서 끓이면 캬~

  • 17. 반찬
    '16.4.14 12:08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참고합니다.

  • 18. 봄 냉이
    '16.4.14 12:52 PM (211.245.xxx.178)

    겨울 냉이만 못하지만, 그래도 천원어치 사다가 된장국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한그릇 든든해요.ㅎㅎ

  • 19. ..
    '16.10.14 11:08 PM (1.237.xxx.5)

    싸고 영양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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