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터카 이용할 때요.. 처음 보는 차인데도 잘 운전할 수 있으세요?

skwignl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6-04-14 10:24:07

제가 코란도밴(2004년 출시)만 몰아봤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레이를 카세어링으로 몰려고 했다가

운전도 못하고 걍 포기하고 반납했어요...

오래된 차를 몰아서 그런지

솔직히 차 내부의 버튼을 봐도 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브레이크 위치도 되게 이상했고.,.. 다 낯설었어요


안 그래도 운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운전해야 할지 몰라서

매뉴얼만 보다가

이러다 나가서 사고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어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 몰아보지도 못했어요


근데 제가 앞으로도 렌트를 종종 해야 하거든요.

이제 어머니 모시고 가끔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ㅠ


이번처럼 처음 보는 차를 렌트할 때

계기판 봐도 도저히 모르겠으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이가 좀 특이한 걸가요?

아님 제가 너무 오래된 차를 몰아서 요즘 변한 신차들 구조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어머니는 그냥 택시타고 병원 다녀도 괜찮다 하시는데

제가 너무 속상해서 여쭈어 봅니다....

IP : 203.23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10:28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대부분 자기차랑 같은 종류를 빌리게되요

  • 2. ....
    '16.4.14 10:31 AM (119.197.xxx.61)

    조금은 버벅거리지만 대부분 여행지에서 이용하는거라 여유도 있고 서서히 적응을하죠
    윗님 말씀처럼 같은 차종을 선택하구요

  • 3. ...
    '16.4.14 10:31 AM (112.220.xxx.102)

    레이가 특이하더라구요
    저도 레이 내부사진보고 왜 기어가 저기 붙어있지? 했어요

  • 4. 플럼스카페
    '16.4.14 10:43 AM (182.221.xxx.232)

    운전 경력과 자기가 몰아본 기종이 적으면 당황돼요.
    저도 초기엔 술먹은 남동생 차 집에 가져다주려고 운전석 앉았다가 그냥 야~~ 여기 놓고 내일 택시타고 가!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차도 바꾸고 승용차 suv골고루 몰아보니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렌트를 일단은 유사한 차종으로 시작해보세요. 처음만 당황되지 하다보면 적응 금세 헤요.

  • 5. -0-----
    '16.4.14 11:02 AM (121.166.xxx.1)

    기어가 버스처럼 위에 달려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왼쪽에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운전하는데 무리는 없었는데요..
    브레이크/엑셀 위치는 어느 차량이나 동일한것 아닌가요?
    제주에서 렌트 여러번했지만 금방적응했어요
    가끔 다른건 사이드가 당기는 식이아니고 브레이크식으로 잠궈두는 차량이 있긴하더군요
    헷갈리시면 렌트하면서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04 내일 검정 스타킹 2 Puha 2016/04/29 1,241
553203 니코 자연산이냐? 2 제이 2016/04/29 1,365
553202 꽃값 원래 이렇게 비쌌나요? 9 2016/04/29 2,349
553201 왜 저의 식욕은 언제나 구체적일까요? 3 깍뚜기 2016/04/29 1,915
553200 시댁 형님 동생 축의금 얼마할지 조언부탁이요~~~ 9 도움 2016/04/29 1,690
553199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 효과 있나요? 13 파란하늘 2016/04/29 5,132
553198 진짜 남편은 저의 반의 반도 부모노릇 안하고 사는듯 해요 19 짜증 2016/04/29 4,706
553197 파파이스 드뎌 떳어요~~ 9 하오더 2016/04/29 2,467
553196 전화번호가 없어지게 생겼어요. 5 ... 2016/04/29 1,756
553195 허리돌리기가 한쪽 방향으로만 잘 되요. 1 허리돌려 2016/04/29 731
553194 (대전)어린이날 무료 행사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 아회마을 2016/04/29 901
553193 갤럽요.반기문 넣으면..안님.바로 3등 아닙니까? 7 1등야호하시.. 2016/04/29 890
553192 가로 2미터 책상을 찿았어요 4 음핫핫 2016/04/29 2,259
553191 시댁 도련님 결혼식 복장 질문이요~ 2 궁금해요 2016/04/29 2,583
553190 박주민 "세월호 보상금, 세금으로 주는 것 아냐&quo.. 5 제대로압시다.. 2016/04/29 1,657
553189 테딘워터파크 vs 리솜스파캐슬 vs 스파도고 5 .. 2016/04/29 2,880
553188 화장용 브러쉬 추천해주세요. 3 2016/04/29 1,721
553187 노란 조명 많은 맞선 장소 추천 좀... 1 hap 2016/04/29 1,075
553186 시누이의 딸 결혼식에 제 복장은? 6 ㅇㅇ 2016/04/29 3,121
553185 요즘 케익 대세는 어디에요? 18 ... 2016/04/29 7,355
553184 궁금한 이야기 y 보니까 어린이집 못 보내겠네요. 30 어이 2016/04/29 15,288
553183 골프는 부부끼리 운동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8 골프 2016/04/29 3,759
553182 중학생, 수학 선행을 안하면 정말 후회할까요? 6 내신 2016/04/29 3,448
553181 이재명 시장 관련 글에서 캡쳐 하신다는 분 왜그러죠? 2016/04/29 937
553180 남편한테 분노폭발했네요 29 한숨 2016/04/29 1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