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터카 이용할 때요.. 처음 보는 차인데도 잘 운전할 수 있으세요?

skwignl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6-04-14 10:24:07

제가 코란도밴(2004년 출시)만 몰아봤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레이를 카세어링으로 몰려고 했다가

운전도 못하고 걍 포기하고 반납했어요...

오래된 차를 몰아서 그런지

솔직히 차 내부의 버튼을 봐도 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브레이크 위치도 되게 이상했고.,.. 다 낯설었어요


안 그래도 운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운전해야 할지 몰라서

매뉴얼만 보다가

이러다 나가서 사고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어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 몰아보지도 못했어요


근데 제가 앞으로도 렌트를 종종 해야 하거든요.

이제 어머니 모시고 가끔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ㅠ


이번처럼 처음 보는 차를 렌트할 때

계기판 봐도 도저히 모르겠으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이가 좀 특이한 걸가요?

아님 제가 너무 오래된 차를 몰아서 요즘 변한 신차들 구조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어머니는 그냥 택시타고 병원 다녀도 괜찮다 하시는데

제가 너무 속상해서 여쭈어 봅니다....

IP : 203.23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10:28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대부분 자기차랑 같은 종류를 빌리게되요

  • 2. ....
    '16.4.14 10:31 AM (119.197.xxx.61)

    조금은 버벅거리지만 대부분 여행지에서 이용하는거라 여유도 있고 서서히 적응을하죠
    윗님 말씀처럼 같은 차종을 선택하구요

  • 3. ...
    '16.4.14 10:31 AM (112.220.xxx.102)

    레이가 특이하더라구요
    저도 레이 내부사진보고 왜 기어가 저기 붙어있지? 했어요

  • 4. 플럼스카페
    '16.4.14 10:43 AM (182.221.xxx.232)

    운전 경력과 자기가 몰아본 기종이 적으면 당황돼요.
    저도 초기엔 술먹은 남동생 차 집에 가져다주려고 운전석 앉았다가 그냥 야~~ 여기 놓고 내일 택시타고 가!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차도 바꾸고 승용차 suv골고루 몰아보니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렌트를 일단은 유사한 차종으로 시작해보세요. 처음만 당황되지 하다보면 적응 금세 헤요.

  • 5. -0-----
    '16.4.14 11:02 AM (121.166.xxx.1)

    기어가 버스처럼 위에 달려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왼쪽에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운전하는데 무리는 없었는데요..
    브레이크/엑셀 위치는 어느 차량이나 동일한것 아닌가요?
    제주에서 렌트 여러번했지만 금방적응했어요
    가끔 다른건 사이드가 당기는 식이아니고 브레이크식으로 잠궈두는 차량이 있긴하더군요
    헷갈리시면 렌트하면서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535 호남 민심은 이겁니다. 34 ..... 2016/04/15 3,806
548534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 33.5% 5 2016/04/15 1,033
548533 인제 기대돼네요 1 gg 2016/04/15 461
548532 김종인 욕하는 것 보니 역시 뒤통수 전문당 맞네요 16 참나 2016/04/15 1,638
548531 기본적인 도덕심도 없는 조.중.동 2 없애는방법이.. 2016/04/15 510
548530 고무나무식탁, 아카시아 원목 식탁 4 식탁 고민 2016/04/15 4,178
548529 갑자기 모르겠어요 이거 맞는 말인가요? 2 영어가 2016/04/15 472
548528 다시보기 사이트 좀 가르쳐주세요 1 ㅇㅇ 2016/04/15 2,116
548527 오늘 들은 빵터지는 얘기 3 ㅇㅇ 2016/04/15 3,661
548526 음란마귀 씌인날 7 .. 2016/04/15 3,481
548525 리모델링한 집 안나간다던 ...(비법대로 했더니 나갔음) 6 /// 2016/04/15 5,286
548524 평소에 복식호흡하세요? 2 .. 2016/04/15 1,213
548523 반신욕기 있는 집. 자주 사용하시나요? 2 반신욕 2016/04/15 1,572
548522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나오니 힘드네요.. 9 힘들어요 2016/04/15 4,076
548521 성격이 서로 같아야 잘사는거죠 7 결혼 2016/04/15 2,125
548520 요즘 러그 까는 인테리어 유행이던데 먼지는 어떻게 해결하는것인지.. 7 ... 2016/04/15 3,840
548519 중학생 자녀두신 학부모님들만.. 11 2016/04/15 2,630
548518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 이런 인간들은 정치평론 하지 말아야.... 23 .... 2016/04/15 3,823
548517 해법경시 5월에 있는것 문의드려요 2016/04/15 461
548516 친정엄마 얘기 7 hakone.. 2016/04/15 2,384
548515 연어샐러드에 연어 어떻게 재우는건가요? 3 .. 2016/04/15 1,059
548514 내친구의 집 프로에서 이번주에 타일러 집에 갔나요 6 . 2016/04/15 3,146
548513 치과 신경치료 .. 다들 뭘로 씌우시나요? 8 .. 2016/04/15 2,802
548512 간피로에 도움되는약~~ 2 간기능 2016/04/15 1,156
548511 CNN, 세월호 침몰 2년이 지나서야 인양 계획 발표하는 대한민.. 2 light7.. 2016/04/15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