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総選挙 20代 投票率 49.4%,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선거 최대일등공신은 ?
20代総選挙 20代 投票率 49.4%,
1. ...
'16.4.14 10:24 AM (223.62.xxx.97)멋지다!!!청년들~~
2. ..
'16.4.14 10:29 AM (210.217.xxx.81)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청년들!
3. 20년 남은 사람들에게
'16.4.14 10:30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70년을 맏길 수 없지요
4. 청주에선
'16.4.14 10:3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오제세인가?계속밀려서 포기했는데 마지막 사전투표함에서 뒤집었답니다 ㅋㅋ
5. ㅇㅇ
'16.4.14 10:31 AM (203.106.xxx.54)우리딸도 친구들 우르르 몰고가서 사전 투표했어요.
그러고서는 한마디 하더라고요. 우리가 맨날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고
연예인이나 관심있는 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정치이야기 다 알고 있어,라고요
궁디 팡팡 쳐줬어요.6. ..
'16.4.14 10:32 AM (218.51.xxx.229)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우리아들이..
몇시간 거리를 가서 투표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정치에 관심 안 갖는 아이었어요.
물론 투표는 거르지 않고 했었지만..
한국 소식 챙기지 못 할 때가 많아서
썰전이라도 꼭 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7. 청주에선
'16.4.14 10:33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오제세인가?계속밀려서 포기했는데 마지막 사전투표함에서 몰표로 뒤집었답니다 ㅋㅋ
8. ....
'16.4.14 10:40 AM (211.232.xxx.49)2000년전? 3000년전?
로마 유적 발굴해서 거기 써진 글씨를 보니..
"요새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어쩌고.." 라고 써 있더래요.
어느 시대에나 젊은이들이 싸가지 없이 보이나 봐요
그렇지만 그 젊은이들이 할 것은 다 합니다.
전쟁 나서 나라가 망하게 생겼으면 목숨도 초개같이 버리며 싸우고...
이번에는 투표장으로 우루루 달려 갔구만요~~9. 투표함 지킴이들
'16.4.14 10:41 AM (1.246.xxx.122)일등공신이라 생각합니다.
몇날며칠을 밤을 새워 지키느라 눈이 충혈된 사진들이 어디있다 그러더구만 정말 고맙습니다.10. 윗님 댓글보고
'16.4.14 10:43 AM (203.106.xxx.54)눈물이 왈칵, 전쟁나서 나라가 망하게 생기면 목숨걸고 싸울 우리 아이들이
나라를 구했어요.11. 대단
'16.4.14 10:52 AM (222.238.xxx.160)와..............
12. 대학생 우리딸
'16.4.14 10:56 AM (27.124.xxx.171)집떠나 서울서 학교다닙니다
그런데 얼마나 게으른지 계획세워놓고 맨날맨날 미루거나 빵꾸내는 아인데요
혼자가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지 멉니까
그래놓고 가족톡에 엄마 아빠 바쁘지만 꼭 투표해.
찍을사람 없으면 무효표라도 내.
그것도 의사표시고 투표율에 반영되니까..
참고로 난 차악을 선택했음 하며 톡했지멉니까
기특 ㅋㅋ13. 윗님
'16.4.14 11:01 AM (203.106.xxx.54)따님 안보고도 똑소리나는거 느껴지네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