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평일이고 혹시 폭망 할까 걱정 스런 마음에 잠도 못주무시거나 아니면 저처럼 티비.인터넷도 아예 안하고 있다가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예전이었으면 울분의 불금.불토를 보내셨겠지만 이번만큼은 기쁨의 불금 불토 보내실 분들 많으실것같아요..
간만에 다 모여서 외식도 하고 집에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면서 이 기쁨을 만끽 하실 분들이 많을꺼라고 생각되요....
반면에 울분의 불금.불토를 보내실 분을 위해서 심심한 애도를 합니다만......
나는 기쁘다네...에헤라 디여~~~~~~자진 방아를 돌려라~~~~~
남편은 지금 애들과 함께 뒹굴면서 자는데 금요일엔 맥주 사다가 남편과 오붓하게 20대 총선에 대해서 심도 놓은 대화를 나눠봐야겠어요...흐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