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수성갑 북구을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
대구 시민으로써 많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마지막에 당선이라고 나올때까지 조마조마 지켜볼람니다
1. ᆞᆞ
'16.4.13 7:04 PM (110.9.xxx.55)대구시만들 감사해요. 제발 끝까지 좋은 결과 나오기를.
2. 바람처럼
'16.4.13 7:04 PM (211.228.xxx.146)오...대구...고담대구라고 하면 안될듯요..아자아자!!!
3. 수성갑주민
'16.4.13 7:05 PM (121.182.xxx.56)맥주한캔 하고 있습니다
체증이 쬐매 내려가네예^^4. 북구을
'16.4.13 7:05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선거유세를 제대로 못해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몰라요.
맨날 기호1번만 전화.문자오고. . .5. ㅇㅇ
'16.4.13 7:06 PM (172.56.xxx.156) - 삭제된댓글대구시민들 그간 미워해서 죄송하네요. 변화의 바람이 기분 좋습니다.
6. 거기
'16.4.13 7:10 PM (121.140.xxx.32)개표부정 감시 하러 많이 나가있으면 좋겠어요. 조작의 달인들이라(주어없음) 끝까지 안심 못해요.
7. 저도 수성갑
'16.4.13 7:10 PM (118.139.xxx.21)흐흐흐...
넘 좋아요...8. 저도
'16.4.13 7:13 PM (1.250.xxx.234)대구 은근 미워했는데
다시 보이네요.
이대로 쭈~~~~욱9. 수성갑주민
'16.4.13 7:14 PM (39.121.xxx.103)지금 눈물 흘리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하고 정말 마음 졸였거든요.
심장이 미친듯이 뛰네요.
오늘 정말 행복합니다~~10. ^^
'16.4.13 7:14 PM (221.164.xxx.16)저 수성갑~ 여기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 시누이내외분이 어제 전화하셨더라구요.
김부겸 찍어달라고....왠열?ㅎㅎㅎ
오늘 너무 통쾌하네요~11. 야호
'16.4.13 7:15 PM (211.186.xxx.23)저도 수성갑주민입니다!!!!!
정말 눈물나게 좋습니다~~~12. 큐큐
'16.4.13 7:17 PM (220.89.xxx.24)저도 작년까지 서울살다가 대구 북구을 지역으로 왔는데
홍의락 뽑았어요.. 북구을 지역은 젊은인구가 많이 살아서 그런것 같아요..대구 보건대 과학대 학생들 및 신혼부부들 애가 어린 가정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13. ㅠㅠ
'16.4.13 7:19 PM (223.62.xxx.228)대구분들 감사해요.. 오해를 거둘게요 ㅠㅠ
14. 동구 을 ㅠ
'16.4.13 9:08 PM (222.103.xxx.160)바위에 계란던지고 온 기분이에요.
억지로 남편 꼬드겨 비그칠때 같이가 투표했는데,
앞으론 안할꺼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