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국가에 비해 우리 젊은이들은 왜 투표율이 낮을까요?

...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6-04-13 12:31:46
유럽국가들 젊은이들 투표율이 70프로가 넘는다던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왜 이러는거죠?
우리나라가 투표하기 복잡한 나라도 아니고..
스마트폰 인터넷 많이 발달한 나라인데..
단순히 국민의십때문인가요.
아님 유럽국가들은 투표하는 사람에게 주는 혜택같은게 따로있나요?
IP : 110.70.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무제
    '16.4.13 12:40 PM (175.121.xxx.139)

    투표를 안 하면 벌금 무는 나라도 있더군요.
    브라질이나 오스트리아가 그렇다네요?
    그런 나라 말고 청년층이 특별히 투표율이 낮은 건
    정치가 '희망'을 주느냐 안 주느냐죠.
    우리 언론은 또 정치혐오를 선동하구요.
    젊은이들이 투표해야 나라가 바뀔 것이고
    그들을 위한 정책이 나오지 않겠나요?
    장년층이 나서서 젊은이들을 투표장에 나오게 할 의무가 있어요.
    장차 젊은이들이 살아가야할 터전은 여기니까요.

  • 2. 이기대
    '16.4.13 12:51 PM (175.223.xxx.244)

    술 군기 연애질 등 이기주의적인 세대는 영원히 노예로 살것. 10년은 즐겁겟지. 때는 늦을거고. 헬조선 시작. 우린 화염병이라도 던지며 저항 햇거늘~

  • 3. 투표는
    '16.4.13 1:00 PM (119.194.xxx.182)

    안하면서 찡찡대고 남탓만 하겠죠

  • 4. ...
    '16.4.13 1:04 PM (61.72.xxx.76)

    후진국이라서요

  • 5. ..
    '16.4.13 1:05 PM (58.140.xxx.191)

    젊은 사람들 탓하기만 어려운게. 유럽 청년들은 자기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정당에 투표하고 그 정당도 그에 맞춰서 의정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떤가요. 여당 야당 할거없이 선거때만 뻥공약 내세우면서 표 구걸하다 막상 선출되고 나면 모르쇠로 일관하니 문제죠. 지금 여당 야당은 물론이고 국민의당 정의당 어느한곳에서든 일자리 늘리겠다는 공염불만 외고 있지 행동으로 보여준 정당이 어디에 있나요?
    정책 공약 남발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 처벌할 근거를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만들지 않는 이런 나라에서
    투표로 정의 실현하는건 저기 달나라 얘깁니다. 아. 물론 전 아침에 투표 하고 왔습니다만...

  • 6. ..
    '16.4.13 1:07 PM (49.173.xxx.253)

    근데 여기 허구헌날 투표하면 나라바뀐다 어쩐다 하는데 도대체 뭐가 달랐나요? 박근혜 이명박때와 노무현 김대중때 일반 시민에게 체감적으로 달라진게 뭔가요?
    전 달라진걸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냥 그나물에 그밥.
    누가 되든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어느당이 되서 뭐가 확 달라졌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밀겠는데 어느당이 되든 달라진것도 변한것도 없었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 당만 찍으면 우리나라가 인생이 변할거에요 라고 외치는 근거는 어디서 오는거에요?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 정치에 열올리는 분들 물어뜯자고 달려들지 마시고 설득을 좀 해주세요.
    전 도무지 문재인당을 왜 뽑아야하는지 안철수당을 왜 뽑아야하는지 김무성당을 왜 뽑아야하는지 그 차이점을 알수가 없어서요.

  • 7. 교육
    '16.4.13 1:40 PM (211.246.xxx.198)

    지금 이비에스에서 다큐해주네요
    교육의 힘^^

  • 8. ...
    '16.4.13 2:43 PM (110.14.xxx.82)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을 떠나서 꽤 많은 사람이 투표를 안 해요.
    이유는 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02 맞는건지 의견주세요 초등학급서 일어난일 2 질문 2016/04/23 1,182
550801 남편이 꿈 에 제가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는 꿈을 꿨다는데요 2 .. 2016/04/23 2,133
550800 어제 담배도둑맞았어요 1 소래새영 2016/04/23 1,277
550799 전북 국민의당 후보로부터 금품 향응 제공받은 혐의로 기자 2명 .. 11 beechm.. 2016/04/23 1,427
550798 운전하면 보통 아무 차나 다 11 가능해요? 2016/04/23 2,551
550797 서혜부에 커~다란 뭔가 생겨있어요!ㅜㅜ 7 ㅜㅜ 2016/04/23 4,191
550796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29%로 곤두박질 3 집배원 2016/04/23 947
550795 한 번 악연은 영원한 악연인가봅니다. 10 황당 2016/04/23 4,348
550794 요샌 왜 소풍이란말 안쓰죠??? 4 2016/04/23 2,162
550793 깐죽깐죽 비웃는 사람이 있는데요 2 원생이 2016/04/23 1,614
550792 옆집에혼자사시는할아버지가 계신데 도와드리고싶어서요ㅠㅠ 79 걱정 2016/04/23 15,647
550791 2시간 가까이 운항이 멈춘 세월호 AIS를 조작한 정부 8 아마 2016/04/23 1,620
550790 위로해주세요 9 고3엄마 2016/04/23 1,442
550789 심각한 냉장고냄새 방법이 없을까요? 7 2016/04/23 2,201
550788 가습기 살균제만 조심할게 아니라 모든 화학 방향제 살균제 조심해.. 19 uu 2016/04/23 6,464
550787 다들 즐거운 한 때 ㅡ 펌 1 하오더 2016/04/23 742
550786 박주민 의원의 변호사 부인 인상이 아주 좋네요. 5 박주민의 뜨.. 2016/04/23 19,613
550785 등산복 주제는 7 여행에 등산.. 2016/04/23 1,453
550784 안철수 "더민주가 우리 요구 수용않을시, 새누리당 국회.. 40 gogo 2016/04/23 4,048
550783 야밤에 무서운이야기 2탄... 11 숭늉 2016/04/23 5,121
550782 해외서 교회다니시는 분들 6 힘들다 2016/04/23 1,643
550781 여자 정혜 보는데 김지수의 전 남편으로 박성웅이 나오네요 3 .. 2016/04/23 2,141
550780 이제서야 뒷북치는 1988 이야기. 남편이 더좋아지네요 ㅋㅋ 아옹 2016/04/23 1,077
550779 근데 이승환 창법이 바뀐건가요 13 이상해 2016/04/23 4,339
550778 스케치북에 이승환 나와요!! 14 ... 2016/04/23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