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왔어요,
샤방샤방 젊은 친구들 많더군요,,
일부러 어린아이들 대리고 온것 같은 젊은 부부둘도 있었고 나이드신분들도,,,,
그런데 고등학교 갇졸업한것 같은 친구들도 주민등록증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처음 투표같은데,, 이런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고 왔어요,
,,,,,, 조회수 : 473
작성일 : 2016-04-13 10:44:41
IP : 14.3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친구들이
'16.4.13 10:53 AM (49.1.xxx.208)세월호에 희생되었던 학생들이 살아있었다면 이번 첫 투표 행사하는 나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나이대 학생들이였나 보네요.
얼마나 설레면서 찍었을까요? 저의 첫 투표는 대선이였는데, 두근두근 하면서 투표장 갔는지 모릅니다.
세월호 희생된 학생들 생각하면 이번 투표가 얼마나 소중한 한 표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2. 유지니맘
'16.4.13 11:11 AM (59.8.xxx.99)수고하셨어요 ~~
3. 아줌마
'16.4.13 11:14 AM (118.36.xxx.89)저두 투표하고 왔어요
4. ,,,,,
'16.4.13 11:33 AM (14.32.xxx.150)사람같은 의원들이 많이 나왔으면 싶어요,,,,
5. 고생하셨어요..
'16.4.13 11:35 AM (175.120.xxx.173)비가 아직 안그치네요
6. 은평구
'16.4.13 11:47 AM (1.225.xxx.57)저도 하고 왔는데 처음으로 긴 줄 서서 기다렸다가 투표했어요.^^
젊은 부부들 아이데리고 많아 나왔구요.
뭔가 조짐이 좋아요.
우리 모두 개표방송 기다려보자구요. 제발 하늘이 도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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