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작가 이완 뭐하는 사람이에요? 전 디올백 있으면서 성매매 혐오하는데 기분 드럽네요.
"한국 여자"라고 이름 붙였데요?
저거 한국여자에 대한 명예훼손 아닌가요?
1. ac
'16.4.13 10:29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자신의 여자혐오를 아주 세계적으로 공표를 하는건지
나라 이미지 팔아먹은거 아닌가요
이완용 후손인가2. 뭐
'16.4.13 10:31 AM (110.47.xxx.101)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이던데요.
그렇게 개념없는 노이즈 마케팅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3. 햇살처럼
'16.4.13 10:32 AM (175.223.xxx.55)전 이번에 디올 확 싫어졌어요.
4. ac
'16.4.13 10:37 AM (223.62.xxx.200)디올백 들고 나가기 싫어지네요. 저 사진작가도 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진 내놓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5. ac
'16.4.13 10:37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그냥 디올백하나 버려야하나..
6. ...
'16.4.13 10:38 AM (119.197.xxx.61)디올에서 고소해야죠
저야 뭐 그런거 없지만7. aa
'16.4.13 10:54 AM (61.47.xxx.19)전 작품 설명 읽어보면 이해가 가던데요.
단순히 성매매 해서 디올을 사는거라면
반대로 디올 이미지에 좋을게 뭐 있겠어요.8. 관심종자
'16.4.13 11:01 AM (175.203.xxx.195)일부 여성들의 가치관을 마치 한국여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뒤집어 씌우다니.. 일반화의 오류가 예술이 될 수 없죠. 멍청한 관심종자..
9. ac
'16.4.13 11:09 AM (223.62.xxx.200)작품설명 읽어보는 짓은 하기 싫네요. 명백하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구구절절 설명을 누가 읽는다고요.
10. 음
'16.4.13 11:20 AM (175.203.xxx.195)예술은 작품명이 중요하죠. 외국은 작품명만 따로 정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을정도로.. 저런 쓰레기도 작품명만 잘지으면 훌륭한 예술이 될 수도 있는데.. 개망이네요. 재능이 아까울뿐..
11. 그까짓 디올이 뭐라고
'16.4.13 11:42 AM (218.52.xxx.86)예술은 뭐가 예술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잘해야 디올 찬양인거지
나쁘게 보면 한국여자 비하인거고 오해든 뭐든요.12. ㅇㅇ
'16.4.13 11:55 AM (14.75.xxx.149) - 삭제된댓글전 오히려 작품설명읽어보고 놀랐어요
한국 남자들이 명품가방든여자의 인식이 이렇구나
싶고 일베가 번성하는 이유도 알겠더라고요
어쨌든 디올은 이참에 이미지 확 내려간건 맞죠
저이미지 한동안 안 잊혀 질건데 누가 디올들고 다니겠어요13. ac
'16.4.13 12:09 PM (223.62.xxx.200)중고로 팔까하는데 안팔릴까요? 한번도 중고로 팔아본적이 없어서 모르는데요.
14. ha
'16.4.13 12:11 PM (211.196.xxx.46)디올 자기 고객을 나서서 이미지 격하한 케이스
변명 따위 말장난
기분 상하고 디올 살 이유 없으니 자폭한 꼴15. 음
'16.4.13 12:20 PM (175.203.xxx.195)예술로 승화시키려는 명품의 상업성을 대놓고 깐거까지는 좋아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다만 거기까지만 했어야죠. 한국여자라는 작품명은 왜 붙여가지고는.. 욕심이 과했어요.
16. ᆢ
'16.4.13 12:42 PM (211.36.xxx.108)한국여자 우습게 본거네요
유대인여자라는 제목붙이구 다른 사진 전시했으면
분명 걸렀을 일이었다구
정말 괘씸하네요17. ㅡㄴㅂ
'16.4.13 12:46 PM (211.217.xxx.110)빠순이라는 광팬들은 실망하면 음반이랑 사진 불태우고 깨부시고 인증으로 항의하던데
디올백 있는 분들도 찢어발긴 인증샷으로
디올 너네는 ㅈ 된거야 항의하시죠.18. ac
'16.4.13 12:56 PM (223.62.xxx.200)어차피 버릴거라 찢어발기는건 못할건 아니죠. 그래도 좀 아까운데 중고로 내놓으면 팔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