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한것 같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요

..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6-04-13 00:08:35
애 둘 엄마에 나이는 40초반인데
결혼 안한것 같고 골드미스같다는 말을 근래에 자주 듣네요
그 전에는 제 나이로는 안보인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결혼 안한것 같단 소리는 첨이에요
그렇다고 동안도 아닌데 ... 무슨 의미일까요?
IP : 110.7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6.4.13 12:10 AM (222.112.xxx.120)

    좋은 의미로 한 말일거에요.^^

  • 2. ...
    '16.4.13 12:11 A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푹 퍼진 아줌마 같은 느낌이 아니라는 뜻... 그러니까 좋은 의미예요.

  • 3. ㅇㅇ
    '16.4.13 12:2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혹시 키가 크지 않으신가요? 전 키큰 여성 보면 나이가 좀 있어보여도 아직 결혼 안한걸로 보이더라고요.

  • 4. ㅇㅇ
    '16.4.13 12:24 AM (49.142.xxx.181)

    혹시 키가 큰편 이신가요? 전 키큰 여성 보면 나이가 좀 있어보여도 아직 결혼 안한걸로 보이더라고요.

  • 5. 원글
    '16.4.13 12:25 AM (110.70.xxx.235)

    네ᆢ 키가 평균보다 큰 편이고 옷입는 스타일이 확고한 편이긴 해요~
    역시 나이는 있어보이겠군요 ㅋㅋ

  • 6.
    '16.4.13 1:08 AM (175.223.xxx.185)

    아가씨 답다는 거니까 칭찬이죠.
    아마 긴 머리이시거나 할 것 같아요.

  • 7. 00
    '16.4.13 1:10 AM (84.144.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한 경우 아무래도 벽을 좀 더 치죠. 더 조심스럽달까.
    결혼 유무랑 나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노처녀 워낙 흔해서.

  • 8. ...
    '16.4.13 2:06 AM (210.2.xxx.247)

    소위 말하는 아줌마스러움이 없다는 얘기에요

    태도도 더 조심스럽고
    외모에도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삶의 찌듬이 없어보이거나

  • 9. 윗님 말씀대로
    '16.4.13 9:03 AM (223.62.xxx.18)

    아줌마 스타일이 아니란 말이죠.
    저도 40대엔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말한 남자에게 물었더니만 이야기를 나눈후라 성향을 두고 한말 같은데 아줌마들이 갖고 있는 현실에 찌든 타산적이고 속물적인 근성이 없는 순수함과 자유로운 사고를 갖고 있음을 말한거라고.
    님의 경우엔 외모적으로 아줌마스러운 정형화된 옷차림이 아닌 미스같은 분위기란 뜻일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108 사진작가 이완 뭐하는 사람이에요? 전 디올백 있으면서 성매매 혐.. 16 ac 2016/04/13 3,825
547107 돈모으기 위한 3가지 기준을 세웠어요.. 38 Oo 2016/04/13 18,636
547106 두려워했던 주말부부 생활이 시작됐어요 10 2016/04/13 4,414
547105 투표하고 이벤트도 받고 왔어요 4 투표하고 2016/04/13 751
547104 나이많은 사람이랑 연애하는 어린애들은 11 ㅇㅇ 2016/04/13 7,412
547103 지금 tv보세요? 6 하하하 2016/04/13 1,468
547102 제주날씨 어떤가요?? 3 홍이 2016/04/13 549
547101 사회성이 없으면 말을 조리있게 못하나요... 15 ... 2016/04/13 6,007
547100 초등 아이데리고 엄마 혼자 외국 가서 박사하는거 가능할까요? 5 공부 2016/04/13 1,585
547099 오늘 정봉주랑 전원책이 개표방송하는곳 있나요 9 ㅇㅇ 2016/04/13 1,620
547098 아침부터 투표 귀찮아 하는 남편과의 실랑이 .. 3 하아 2016/04/13 843
547097 총선 소감 1 생각 2016/04/13 423
547096 시어머니랑 같이사는거 참 힘드네요 19 으이구 2016/04/13 7,969
547095 동네모임 블로거에 투표독려 하셨다는 분도 계시는데,, 1 어제 2016/04/13 915
547094 여기 투표율 떨어트리고픈 글도 올라오네요(냉텅) 4 기가막혀서 2016/04/13 760
547093 투표하고 왔어요 ^^ 22 4월13일 2016/04/13 1,220
547092 문소리씨 대학시절 그리 인기 좋았다는데 73 ㅇㅇ 2016/04/13 26,042
547091 기표소에 아이 같이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5 ... 2016/04/13 1,642
547090 투표하고 왔습니다 3 비오는날 아.. 2016/04/13 368
547089 날씨 따뜻해지니 이런 피해 많아져요.. 2 제발 2016/04/13 1,532
547088 보일러 교체 하는데요, 스마트폰 원격조절 기능 필요할까요? 미즈박 2016/04/13 360
547087 오늘은 무급휴일인가요 유급인가요? 7 ㅜㅜ 2016/04/13 1,369
547086 뉴질랜드 유학생이 미국의대 들어갈 수 있을런지... 14 중견맘 2016/04/13 2,828
547085 근데 정치색과 무관하게 노인층의 투표의식은 본받을 만하네요 ... 2016/04/13 391
547084 CCTV 설치시 스마트폰 연결... 투표 하세요.. 2016/04/13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