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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폭력으로 너무 지첬어요. 독립하려 합니다.

ㅇㅇ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6-04-12 20:38:25

아빠라는 인간이 기분 좋다가도 자기 기분안맞처 주면 길거리에서도 씨발년 족같은년 개같은년

집에서는 더해요. 그러면서 전화로는 딸 의견이 중요하죠. 딸 바보인척

말이 안통하고 무조건 목소리 커지는 스타일 입니다.

저도 지쳤어요. 이러다가 진짜 찔러 죽일수도 있겠다. 내 인생 망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욕들으면 정말 저도 같이 이제 맞받아처요. 머리가 크니 듣고만 있지 않더라구요?

콩가루 집안이요.

왜 멀쩡한 부모 내비두고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지.

안태어났음 좋았을텐데. 이번에 큰 맘먹고 부동산 갔다왔어요.

월세라도 나가려 해요...

IP : 115.161.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2 8:40 PM (122.46.xxx.75)

    독립만이 답이네요
    부모가 웬수네요

  • 2. 잘 하셨어요.
    '16.4.12 8: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스스로의 독립은 잘 하셨다고 봅니다.
    계속 들으면 머리가 굳어져요....

  • 3. 잘 하셨어요.
    '16.4.12 8:4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월세는 얼마든지 있으니 되도록이면 지어진지 1년이내의 새원룸으로 교통구간과 걷는거리가 짧은 곳으로 가세요...

  • 4. 아직도
    '16.4.12 8:49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독립안했어요?

    계속 안하실꺼잖아요.

  • 5. 제발
    '16.4.12 9:10 PM (116.41.xxx.63)

    굳이 아버님이 아니더라도 나이 먹었으면 독립하는게 좋아요.
    아버님 문제에 목매지 말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독립한다는 마음으로 깨끗이 독립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상소리 하는거 다 녹음하세요. 나중에 기회될때 들려드리던가 혹시라도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세요. 본인이 욕을 하는것과 욕을 한 자신의 음성을 듣는건 많이 다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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