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저만의 느낌인가 아닌가 싶어 의견들 듣고 싶어요.
요새 나온 차들은 내부 편리성이나 외부디자인 세련됨이 후덜덜이에요.
정말 옛날차가 촌스럽다는 말이 맞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직접 운전해 보니, 요새 차들은 뒷부분의 유리창부분(?) 들이 좀더 뉘여저서 있네요.
옛날차들은 디자인면에선 그런점에서 정말 아쉽죠.
근데, 위와 같은 이유로 시야확보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가?)
뒷유리창부분이 더 세워지고 좀 큰게 옛날차들 같고,
요즘(최근 5년이내?) 의 아반떼만 하더라도 디자인은 훌륭한데, 차에 딱 앉아 운전해 보면
뒤가 잘 안보이는 느낌? 혹시 저와 동감하시는 분 계세요?
그리고, 그럴때는 어찌해야 하나요? 방석같은거 깔아서 시트 높이기?이런거 해야 하나요?
아님 다른 튜닝? 심지어 경차조차 옛날 마티즈는 뒤가 훤한데.. 요새 스파크 신형은 뒷유리가 눕혀진 느낌이라
잘 안보이네요... 여러 의견 답글보구, 신차 구매에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