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여 인연에 대한 욕심. 마음을 비워야

ㅇㅇㅇ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6-04-12 14:56:39

일단 욕심을 버려야해요 마음을비우고

사람이 욕심부릴때는 인연을 어떻게든 만들어보겠다고 열올라있을때

나보다스펙훨씬아래인남자 만나도 안될때 있어요
그도그럴게 사람인연이 스펙갖고 맺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욕심버리고 다 내려놓고 소개팅 안하고 내생활에 충실하니
기회는 별 갖가지로 어떻게든 오고
나보다스펙훨높고 나만 바라보는 괜찮은남자 나타납니다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만약에 아니라고 반박한다면 제 경우는 뭔가요? 그건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지마시고

주위에도 이런경우 많이봤는데요

정말 욕심을버려야 눈속임 안당하고 괜찮은남자 만나요


제가 좋은인연이라하는건 이남자가 능력이 좋을뿐만아니라

저만바라보고 진실되게 절 사랑해줘서 괜찮은남자라고 하는거구요

나를 똑같이 진실되게 사랑해주는남자가 두명이있는데

스펙이 상극이라면 그중에 기어이 능력 안좋은남자 고르시겠어요?


당연히 기본은 나를 진실되게 사랑해주는 괜찮은 사람이여야 하고. 부가적인 요소가 스펙 능력이죠

글의 의중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IP : 117.131.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3:17 PM (175.223.xxx.236)

    나보다 스펙 좋은 남자 만나는게 좋은 인연 만난건가요? 이런 생각 가진 분들 볼때마다 답답

  • 2. ...
    '16.4.12 3:22 PM (119.197.xxx.1)

    욕심버리고 다 내려놓고 소개팅 안하고 내생활에 충실하니

    ---------

    이러다 노처녀 되는거죠
    욕심을 버려라? 아니요......... 어떻게든 본인이 노력해야 됩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다 보면 만나게 된다?
    멀쩡한 누굴 노처녀 만드실려고 이런 말씀을 하시나...

  • 3. 글수정ㅋㅋ
    '16.4.12 3:37 PM (175.223.xxx.236)

    '나보다 스펙 훨 좋고' 나만 바라보는 이라면서요.

    아니 그러니까 스펙 훨씬 좋은게 더 기준이 된다는게 웃기다니까요. 굳이 나보다 좋아야만 하나요? 떨어지는 경우하고만 비교해서 의중을 이해 못한다니. 원글님 생각 정말 고루합니다.

  • 4. ...
    '16.4.12 3:40 PM (118.33.xxx.49)

    맞는 말이구만 무슨 시비가 이렇게.
    그럼 위에 댓글 단 사람들은 스펙 구린 남자 만나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당연히 스펙 좋은 남자를 만나야 의미가 있는 거지 무슨..

  • 5. ..
    '16.4.12 3:47 PM (117.131.xxx.8)

    그럼 위에 댓글 단 사람들은 스펙 구린 남자 만나세요. 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91 얇은 브래지어 소개 좀 해주세요~ 5 아직도 화요.. 2016/05/03 1,566
554390 교육방송 다큐 중 저장 강박증 사람들에 대한 프로 제목 2 ... 2016/05/03 1,640
554389 [서울] 저녁 6-7시에 143번 명동롯데에서 고터쪽으로 얼마나.. 1 교통 2016/05/03 788
554388 sk통신사 배 엄청 부른가요? 3 ,. 2016/05/03 1,347
554387 탐폰 쓰시는 분들 화이트랑 템포 어느게 나은가요? 8 비는오는데.. 2016/05/03 6,441
554386 예쁜 여자 신생아옷 온라인으로 살만 한 곳 4 추천해주세요.. 2016/05/03 813
554385 얘 이쁜것 같아요~ 1 아루망 2016/05/03 1,062
554384 인테리어업체 거리가 멀어도 상관없나요?? 4 ㅇㅇㅇ 2016/05/03 1,157
554383 노무현 아방궁거품 물었던 언론들 요기 있네~ 5 ㄷㄷ 2016/05/03 1,622
554382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5 뭐가 좋을까.. 2016/05/03 1,903
554381 썩은 밀가루 제보자 "곰팡이, 죽은쥐, 동면중 뱀까지... 5 오늘 2016/05/03 2,031
554380 밑에 오이김치 대박레시피(클릭마셈 질문글입니다 1 .. 2016/05/03 1,530
554379 새끼고양이탁묘 2 아꺙 2016/05/03 752
554378 화장품 CF 흑인 여성? ..... 2016/05/03 684
554377 교토 가보신 분 계세요? 22 ... 2016/05/03 3,014
554376 "교육부를 없애라 " - 그분의 말씀 11 포퓰리즘 2016/05/03 1,249
554375 옷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해요 2016/05/03 409
554374 박술녀한복 4 .. 2016/05/03 2,941
554373 그러면 수영장 락스냄새도 안좋은거 아닌가요? 10 옥시불매 2016/05/03 3,269
554372 송학제품이 동네마트에 16 요즘 2016/05/03 4,618
554371 옥시 대용품을 엄마혹은 시어머니께 알려드세용 3 ... 2016/05/03 1,079
554370 자정까지 대입에 내몰린 초·중생 아이들 7 학종 2016/05/03 1,437
554369 비호감과 무존재인 나....살아갈 용기가 없어져요. 8 우울 2016/05/03 2,218
554368 갱년기 폐경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5 갱년기 2016/05/03 4,647
554367 여린 성격은 인생 살아가는데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 19 암튼 2016/05/03 1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