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너츠 정말 맛있나요?
맘 카페들 한번 휩쓸고 지나간듯한데요...
맛있어서 유명한건가요?
도너츠 사러 파주까지 가기엔.. 너무 먼데...
카페에 글들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이러다 파주까지 도너츠 사러 가는 똘끼 부릴듯해요;;;;
편도 2시간반 그것도 안 막혀야 2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그런 수고로움까지 감수하며 사러 갈 정도의 맛은 아닌거죠?;;;;;;;;
파주도너츠 정말 맛있나요?
맘 카페들 한번 휩쓸고 지나간듯한데요...
맛있어서 유명한건가요?
도너츠 사러 파주까지 가기엔.. 너무 먼데...
카페에 글들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이러다 파주까지 도너츠 사러 가는 똘끼 부릴듯해요;;;;
편도 2시간반 그것도 안 막혀야 2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그런 수고로움까지 감수하며 사러 갈 정도의 맛은 아닌거죠?;;;;;;;;
만원이니까 ... 먹는거죠.
읭..저 파주 사람인데 파주도넛이 뭔가요??
던킨st 아닌가요?
뭐하러 그 수고를....ㅎㅎ
왕복 기름값에 수고를 감안하면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파주여고 앞에 도너츠 공장에서 파는 도너츠래요,,
예약안하고 가면 못 산다는데요...
전화해봤더니 대량주문은 5월이나 예약가능하데요 ㅠㅠ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요,,
택배도 안되고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데요....
아마도 가격이 싼데 먹을만해서 인기있는거 아닐까 싶긴해요,,
근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파주 예쁜동네 많으니까. 겸사겸사 놀러가서 먹거리도 사오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달랑 빵만 사려고 가진 않겠죠.
그닥...
저도 어렵게 먹어봤는데요.
도넛이 그냥 도넛.. 가격 만큼 입니다~
너무 기대는 마셈.
주말마다 파주요양원 방문하는데...오고 가는 길에 조은도너츠 있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큰 기대 안하고 한번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아 ㅋㅋㅋㅋ 근처에 살아서 먹어본적 있는데.... 그게 맘카페 쓸고 갈 정도로 인기가 올라갔나요?
요즘 한동안 안갔는데 ^^
가성비가 좋았어요...꽈배기4개와 먼치킨같이 작은 도너스 6개들이 3천원정도였으니까요.
지금도 그 작은 박스셋트를 파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유치원,단체 행사에 납품하는 분위기였고 만들면서 남는 것들을 작은 박스로 만들어놓고
와서 직접 구입해가게 하는 방식이었어요.
파주여고 앞 세븐일레븐 건물이고 옆으로 돌아야 입구가 있어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사와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폭신폭신하고 분당도 잘 뿌려져 있고요. 느끼하지 않고 은근한 단맛이 좋습니다.
다만 하루 지나면... 보관조건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평범해집니다.
아마 생산 후 바로 먹을 수 있다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아 ㅋㅋㅋㅋ 근처에 살아서 먹어본적 있는데.... 그게 맘카페 쓸고 갈 정도로 인기가 올라갔나요?
요즘 한동안 안갔는데 ^^
가성비가 좋았어요...꽈배기3개와 먼치킨같이 작은 도너스 6개들이 3천원정도였으니까요.
지금도 그 작은 박스셋트를 파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유치원,단체 행사에 납품하는 분위기였고 만들면서 남는 것들을 작은 박스로 만들어놓고
와서 직접 구입해가게 하는 방식이었어요.
파주여고 앞 세븐일레븐 건물이고 옆으로 돌아야 입구가 있어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사와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폭신폭신하고 분당도 잘 뿌려져 있고요. 느끼하지 않고 은근한 단맛이 좋습니다.
다만 하루 지나면... 보관조건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평범해집니다.
아마 생산 후 바로 먹을 수 있다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아 첫 댓글에 만원이니까 먹는다... 라고 되어 있는데,
만원짜리 셋트 있었어요. 양이 상당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다 못먹을 양이고 4~5인가족이 빵 무척 좋아한다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처음 먹을 때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텐데....
남아서 2~3일 후에는 그냥 평범하게 수분날아간 도넛을 드시게 될거에요...
속에 크림든건 그나마 수분이 덜 날아가겠지요?
이 도넛은 데워먹기도 좀 어려운게... 분당을 묻혀놓아서...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데우면 겉이 찐득찐득해져요. 음. 아무래도 맛도 질감도 하락.
2시간이나 걸려 달려오셔서 사가신다면 좀....
파주 방문할 일 있을 때 들르세요. ^^
참 제가 거길 더 못가게 된 이유는 잘팔리기 때문이었어요 ㅎㅎ
오후 3시쯤에나 그곳을 지나갈 수 있는데, 그 때 가보면 어김없이 개인판매 끝났다고 ㅎㅎㅎ
그러니 전화해보고 일찍 들르세요~
파주 도넛 배달해주시는 분이 네이버 카페에서 주문받으시거든요. 12000원 한박스 양이 엄청 많아요. 달아서 그렇지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