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직을 원해서 진행했는데.. 본사가 동남아쪽 해외( 태국쪽 )입니다.
나이도 40대중반인지라.. 아이도있고.. 전 두렵습니다.
본사근무로 5월중순정도부터 원한다는데.. 결정하기가 너무어렵네요
급여조건도그렇고 한국보다는 좋아요.
주재원근무라면 상관이없는데 해외본사근무라 언제까지일지도 모르고..
나이도 많으면 많은편이데.. 오래다닐수있는건지도 두렵고 그래요
남편에게 축하한다며 가라고 해야하는건지.. ㅠㅠ 너무어렵네요
남편이 이직을 원해서 진행했는데.. 본사가 동남아쪽 해외( 태국쪽 )입니다.
나이도 40대중반인지라.. 아이도있고.. 전 두렵습니다.
본사근무로 5월중순정도부터 원한다는데.. 결정하기가 너무어렵네요
급여조건도그렇고 한국보다는 좋아요.
주재원근무라면 상관이없는데 해외본사근무라 언제까지일지도 모르고..
나이도 많으면 많은편이데.. 오래다닐수있는건지도 두렵고 그래요
남편에게 축하한다며 가라고 해야하는건지.. ㅠㅠ 너무어렵네요
저희 아버지가 50중반이신데 10년만 젊었어도 갔을텐데 하십니다
젊으셨을때 기회가 들어왔는데 원글님처럼 엄마도 외국나가는게 무섭고 아이들 걱정때문에 주저하셨고 돌아가신 할머니 눈물바람에 못가셨어요
지금 후회하십니다
안정적인 사업하시는데도 살기가 힘들다고, 직장다니면서 퉁퉁부은얼굴로 어학원에서 영어수업듣는 동생보고 후회하세요
망설이는 부분 이해도 갑니다만.. 보내세요
같이 가요 막상가면 애도 엄마도 좋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