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염 보균자.. 간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건가요?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6-04-12 09:59:47
간염 보균자가
간암으로 갈 확률이
일반인보다 어느정도 높은가요?
IP : 175.22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10:02 AM (121.146.xxx.8)

    비활성화와 활성화의 문제입니다.
    보균자라도 비활성화 상태일때는 별 문제 없다가
    어느순간 활성화로 돌아서면 바로 진행되는겁니다.

    대략 균에 감염된지 30년에서 40년후에는 간경화가 온다는게 정론이긴 합니다. (관리를해도)
    어린아이들 접종을 열심히 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구요.
    어른들 40대 넘어서 감염되면 걍 있는것도 나이 80다 되어서 간경화오는건
    어차피 나이들면 아플거니깐 덜 심각하게 보는거죠.

  • 2. ..
    '16.4.12 10:04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활성화면 젊어도 간암 간경화 시간 문제입니다

  • 3. ....
    '16.4.12 10:05 AM (121.146.xxx.8)

    태어나자마자 엄마로부터 바로 균이 감염되거나 부친에게 감염되어서
    어릴때부터 보균자가 되는경우는
    관리를 잘해도 50대면 힘들어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4. 시어머니
    '16.4.12 10:07 AM (1.240.xxx.48)

    보균자였고 간암인데...병원입원자들보니 다 활동보균자였어요
    간암,간경화는 보균자들이 많이 걸려요
    술이랑관계없더만요

  • 5. ㅁㅁ
    '16.4.12 10:0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보균자일경우 위험율
    30배에서 100배 얘기합니다

  • 6. 활동성이냐
    '16.4.12 11:01 AM (49.169.xxx.196)

    비활동성이냐 에 따라서 달리기는 하는데요~

    활동성은 정말 관리 철저하게 하셔야하고요~

    비활동성도 규칙적으로 검진 받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젊었을땐 괜찮은데 나이들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어느순간 활동성으로 바뀌면서 간경화가 진행될 수 있거든요~

    넘친다 싶을정도로 관리 하셔야 합니다

  • 7. ..
    '16.4.12 11:02 AM (58.140.xxx.231)

    묻어서 질문하나..
    간염보균자와 접촉한면 간염 전염되나요?

  • 8. N.Y.
    '16.4.12 11:35 AM (218.51.xxx.75)

    간염보균자 전염 안됩니다.

  • 9. ho
    '16.4.12 1:14 PM (122.45.xxx.129)

    십대 때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보균자가 됐더군요.
    비활성 상태로 현재 40 넘어 아무 문제 없어요.
    술,담배 안하고 밤에 뭐 먹거나 피로 쌓여 간에 무리 갈 일 안하고 살고요.
    활성화 되면 병 나는 거고요.
    가족끼리 옮거나 하는 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42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카누가맛있어.. 2016/04/21 1,064
550041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ㅇㅇ 2016/04/21 9,194
550040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성찰 2016/04/21 910
550039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307
550038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308
550037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0
550036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898
550035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27
550034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33
550033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74
550032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38
550031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047
550030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705
550029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051
550028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7 dd 2016/04/21 3,529
550027 살이 안빠져요 18 holly 2016/04/21 3,657
550026 조용한 초등고학년 남자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3 엄마 2016/04/21 1,210
550025 '단정맞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4/21 763
550024 필라테스 개인교습이 훨~씬 좋은가요? 7 문의 2016/04/21 4,109
550023 잘 버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21 비우기 2016/04/21 5,266
550022 승소율 높은 이혼 전문 변호사 알려주세요 5 ... 2016/04/21 2,014
550021 이 기사에 나오는 커뮤니티 82인것 같아요. 유럽여행 등산복 논.. 17 .. 2016/04/21 4,196
550020 미니멀라이프와 눈물 5 호롤로 2016/04/21 4,703
550019 퀼트재료 3 .. 2016/04/21 992
550018 실연당하고 실제로 미친 사람이 있네요 14 ㅇㅇ 2016/04/21 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