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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무심탄 말이 아마도 허랑하다.
중천에 떠 있어 임의 다니면서,
구태여 광명한 날빛을 따라가며 덮나니.
- 이존오, ≪구름이 무심탄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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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2일 경향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휴가중인 듯]
2016년 4월 12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4/11/201604125252525252.jpg
2016년 4월 12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39237.html
2016년 4월 12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bc283afca48b4ae68690977b77c2b62c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터뜨려서 이젠 들리지도 않는 폭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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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 세종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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