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조회수 : 22,916
작성일 : 2016-04-12 04:11:44


.
.
.
.
IP : 223.62.xxx.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4.12 4:21 AM (211.36.xxx.71)

    변호사 알아보시고 이혼 하세요.. 이혼 안하실듯 하지만요.
    부부문제는 부부가 해결하세요. 지인한테 알리다뇨. 원글도 추해질 뿐이죠.

  • 2. ...
    '16.4.12 4:24 AM (121.160.xxx.126)

    이혼은 변호사와 상담하시는 게 제일 정확하고 빨라요.
    지인에게 알려봤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원글님이 원하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 3. ㅁㅁㅁ
    '16.4.12 4:32 AM (77.99.xxx.126)

    복수 하실 거면 이혼이 답이죠..지인한테 알린다고요?
    이미 알고 있을 확률 90% 게다가 그럴수도 있지 이런 반응 나올 확률 100%

    걍 개털 만들어서 이혼하시던지 (님이 능력 있다는 가정하에) 아님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을 듯
    근데 이혼은 안하실 것 같네요

  • 4. 더 늦기 전에
    '16.4.12 5:09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반드시 이혼하세요
    모은 증거로 정신적 위자료 청구하시구요. 재산분할도 함께 청구하시구
    나머지 인생이나마 마음 편히 사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그런 버릇 못고칩니다
    설사 고쳤다해도 님은 늘 믿지 못하고 의심하면서 지옥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수렁 속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한번 뿐인 인생 이제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위자료 청구나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변호사 도움 받으세요.

  • 5. 이혼하세요
    '16.4.12 5:15 AM (115.140.xxx.66)

    반드시 이혼하세요
    모은 증거로 정신적 위자료 청구하시구요. 재산분할도 함께 청구하시구
    나머지 인생이나마 마음 편히 사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그런 버릇 못고칩니다
    설사 고쳤다해도 님은 늘 믿지 못하고 의심하면서 지옥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수렁 속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한번 뿐인 인생 이제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위자료 청구나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변호사 도움 받으세요.
    남편이 자신의 이런 저런 사실들이 알려지기 싫어하는 부류라면 그것을 빌미로
    소송을 안하는 대신 돈을 더 받는 식으로 협상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가능한 돈을 많이 챙기셔서 이혼하세요. 지금 하지 못하면 100% 후회합니다

  • 6. 알리세요
    '16.4.12 5:19 AM (223.62.xxx.138)

    조루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해놓고선!알리세요

  • 7. ??
    '16.4.12 6:30 AM (175.223.xxx.69)

    왜 지인들 한테 알리지 말라는 댓글들이 많은 건가요?
    누가 시켜서 이혼하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스스로 이혼하고 싶다는데 모든 거 하고 싶은대로
    하셔야 분이 풀리지 서류상 이혼했다고 모든 게 용서 되나요?
    이 생애에서 성적인 거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각오할 만큼
    조루에 성기능 장애자 같은 놈하고 살아줬더니
    딴데가서 오입질이라니...헐~
    조루가 바람폈다고 떠들고 다녀도 분이 안풀리겠구만!

  • 8. ....
    '16.4.12 6:56 AM (121.160.xxx.126)

    지인에게 알려봤자 효과 미지수라고 쓴 사람인데요, 제가 그 지인 입장이 되어 봤거든요. 제 친구라면, 친구 남편이 바람 피웠다면 친구 입장에서 화도 나고 같이 욕도 하고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남편측 지인 입장이 되니 다르더라고요.
    남초 직장에 있었고, 문제가 있는 동료 부인이 와서 난리를 치고 저희를 붙잡고 하소연을 하는데 솔직히 좀 성가셨어요. 인간적으로야 안 됐죠.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일만 잘 하면 밖에서 뭘 하든 왜 우리가 남의 집 가정사에 끼어서 시간 낭비해야 하지 싶더군요. 게다가 전 여자라 그 동료가 별로 좋게는 인 보였지만, 남자 동료들은 여자가 회사에까지 와서 난리치니 남자가 저러지...라는 반응이었어요.
    공무원 아니면 회사에 알리는 것도 별 방도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 정도로 업소 다니시는 분이면...솔직히 지인들은 다 알 거라고 봐요.
    이혼이야 부부가 결정하는 일이지만, 원글님 글 읽으면 지인들에게 알린다고 해도 별로 분은 안 풀릴 거 같아요.

  • 9. ㅇㅇㅇ
    '16.4.12 8:18 AM (211.201.xxx.248)

    지인에게 알리는 것 저도 반대.
    그 지인들은 오하려 그 남편을 추켜줄지도 몰라요. 그렇고 그런 놈들이기 때문에요.
    그것보다는 재산을 싹 뺏어서 나가는게 더 현명한 거고,
    옴빵지게 당했네. 조심하자라는 인식을 하겠죠.

  • 10. ....
    '16.4.12 8:18 AM (211.232.xxx.49)

    오입 상대가 일반 처녀나 유부녀인가요?
    아니면 업소녀들인가요?
    업소녀들이라면 돈 때문에 상대해 주겠지만 일반 여자같으면 큰 창피만 당할텐데요
    심한 조루증 가지고는..

  • 11. 지나다
    '16.4.12 8:22 A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이분은 이혼 못할듯해요ᆞ일단 본인이 죽어도 이혼을 진행할껀지 결정후에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후 담담하게 일을진행한다 ㅡ끝 ᆞ회사에 알려 망신을 준다 ᆞ쓰레기 버리는데 뭐하러 그런 공을 들이나요?위에 점네개님 말대로 나만추해지죠 에너지 낭비이고요ᆞ그에너지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쏟겠어요ᆞ집나갈 필요가 왜있을까요? 그집에서 버티면서 소송해야지ᆞ최대한 돈챙기고 이혼하고 나와서 새로운보금자리 만들고 이젠 행복하게 살아야ᆞ시간 짧아요~

  • 12. 꼭 그렇지만도 않죠.
    '16.4.12 8:26 AM (221.138.xxx.184)

    님이 직장에 가서 난리치고 그러는 건 별로라도,
    직장과 업계에 왜, 어떻게(개털되서)이혼 당했는지,
    성기능 부실자 등, 조용히 퍼트리는건 제대로 된 망신이죠.

    방법은 많으니
    이혼 확실히 승리로 마무리하신 후
    화룡점정으로 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듯.
    그사이에 차가운 마음과 머리로 방법을 생각해두시면 되겠네요.

    굳이 님 목청 높이고 손 더럽히는 것 보다,
    소문으로 뒤에서 씹히게 하는게,
    남초든 여초든 더 효과적이고,
    원하시는 응징에 더 맞을 거라는 얘기.

  • 13. 법적으로
    '16.4.12 8:55 AM (211.36.xxx.229)

    바람핀걸 인지하고 6개월 지나면 이혼시 효력 없지 않나요??

  • 14. 진짜
    '16.4.12 8:58 AM (175.196.xxx.89)

    이혼하실거면 변호사를 나이 좀 있고 경험많은 여자 변호사로 선임하세요
    양재역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 몇 곳 가보시면 대략 아실 수 있어요.

  • 15. ....
    '16.4.12 9:23 AM (122.35.xxx.182)

    저랑 싱크로율 100퍼내요 ㅠㅠ
    접대하고 받는 것부터 이혼하자면 울고 불고 자살한다는 것까지
    그래서 댓글 남겨요
    너무 충격받고 피해의식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했어요
    나와는 안되면서 밖에서는 저러고 다닌다는 생각에....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도 해보고 공부도 하고 유명하신 분한테 가서 상담도 받았는데...
    결론은 '성기능장애로 인한 중독'입니다.
    밖에서 주구장창 그러고 다니는 남자들 성욕은 강하나 성기능이 안좋은 남자들이 대부분이예여
    성욕은 있는데 몸은 안따라주니
    새로운 여자보면 좀 되다가도 익숙해지면 안되고
    유흥업소야 여자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
    그래도 안되면 변태스럽게 놀고 --.--
    돈 좀 있는 남자들 모여서 뭐하겠어요
    여자처럼 커피만 있어도 행복한 거 아니고
    골프치고 나서도 그짓, 술마시고 나서도 그짓, 산악회 모음 끝나고 나서도 그짓...
    접대는 뭐 접대하는 사람 접대 당하는 사람 쌍쌍이 호텔로 들어가서
    끝나고 나와서 대리잡아주고 인사까지 해야 끝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에효...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참..
    상담 선생님의 결론은
    못고친다
    이사람은 이혼도 못한다
    아들처럼 생각하시라
    아이 생각하시라
    본인 인생 사시라....
    현실을 인정하기까지 힘들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하고 체념하고 살고 있는데
    님은 아이도 다 크셨고 경제력도 있으시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저도 나이가 더 들고 아이가 크면 다른 선택 할 거 같아요

  • 16. ....
    '16.4.12 11:41 AM (210.178.xxx.199)

    바로 윗분 질문요
    저희 남편이 40중후반..우리는 늦게 만났어요
    3년전 초반에는 엄청 관계에 집착하더니만 ... 결혼하고 지금은 거의 1년에 5번이하로 짧게 하고 끝내고
    그쪽으로는 아예 관심이 없는 듯하고 기능도 안 좋은 것 같아서 저도 덮고 살고 있는데.

    저희 남편도 성기능장애로 인한 중독..그 진단에 엄청 와닿네요.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새로운 여자를 보면 다시 좀 왕성해지다가 다시 줄어들고 그런가요?
    지금 자기말로는 아예 그쪽으로는 관심도 없다고 하긴하는데요....휴~

  • 17.
    '16.4.12 11:43 AM (121.128.xxx.232) - 삭제된댓글

    여기 가보세요. 남편 바람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론이 많아요.
    http://cafe.daum.net/musoo

  • 18. ....
    '16.4.12 12:19 PM (122.35.xxx.182)

    에효...뭐라 단정적으로 제가 말할 수는 없을꺼 같아요
    실제로 40대 후반이면 성기능이 많이 딸릴 나이기도 하죠
    남자는 성기능과 성욕은 별개의 문제라
    (정액이 계속 만들어져 뇌를 압박한다고)
    안되는 남자들이 새여자를 보면 반짝 한다고 한더군요
    음...남자와 성은 숙명이라고 할까
    그부분이 위축되면 자신감도 상실되고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여자들은 절대 이해못할 부분인거 같아요)
    하긴 인간이 수십만년 동안 진화하면서 남자들이 한일이
    낮에는 사냥하고 밤에는 씨부린(?) 일이 전부라
    DAN속에 습성이란 것이 박혀 있어서 ...
    문제는 부인이랑 대화하고 의학적인 방법을 찾거나 공부를 하거나
    (요즘은 꼭 병원이 아니더라고 성기증 증진을 위한 방법이 많더라구요...비아그라 이런거 말고
    구성애의 아우성 팟캐스트 추천)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대화를 회피하고
    손만 뻗으면 돈으로 성을 살 수 있는 곳이 천지라
    밖으로 도는 거 같아요
    병신들(여기서 병신이란 그런 남자들 통칭)
    업소녀는 그쪽으로 특화된 직업녀들인데 얼마나 잘하겠어요..
    빨리 싸게도(죄송해요 이런 표현써서)도 만들고...
    결과 조루 더 악화되고 점점 더 역치가 생겨서 더 큰 자극 찾아서 더 이상한 곳으로 가는 거죠

  • 19. 전문가
    '16.4.12 12:25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잘 모르지만 이것만 지키세요.
    1. 무조건 이혼 전문변호사 만나 상담부터 하세요. 모든 일에는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특히 법률관계에서는요. 주변분, 인터넷에서 상의 마시고요. 반드시 전문가 만나서 초기 대응 잘 하세요.
    2. 남편 직장에 알리지 마세요. 순간 통쾌한 기분은 있지만 결국 위자료는 작아질 것이고, 되려 님이 처벌 받을 수도 있어요.

  • 20. ddd
    '16.4.12 12:33 PM (218.232.xxx.10) - 삭제된댓글

    바람핀 사실을 안지 1년인가.... 지나서 소송하면... 님이 불리하대요.

    알고..그냥 산거니까..라더라구요.

    변호사가 잘 알테니 변호사 만나보세요.

  • 21. 참 말하기
    '16.4.12 12:33 PM (220.118.xxx.101)

    사람들이 조루라고 하면 바람 안 피는 줄 알아요
    아내한테는 미안 하고 창피해서 안 하려고 하고 모르는 사람은 다시 볼 필요가 없거나 어쩌다 라는 개념으로
    바람 핀답니다
    아내들이 조루라서 바람 안 피려니 하고 맘 놓고 계시다는 것에 안심하고 바람 핀다네요

  • 22. 어휴참
    '16.4.12 12:50 PM (223.62.xxx.56)

    이혼하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아이들도 꽤 키우셨을텐데 부인분도 나가 노세요~

    그깟 섹스. 조루 남편 데리고 몸에 사리나오셨겠넹ㅎ.

  • 23. ...
    '16.4.12 12:58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님을 무서워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떤 카드를 꺼내들어도 상대가 더 강해요

    경찰에 성매매한걸로 고소도 하시구요
    이혼하지 않고 평생 돈 뽑아먹을수 있는 길 찾으세요.

  • 24. 정말 더러운 세상...
    '16.4.12 1:07 P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접대는 뭐 접대하는 사람 접대 당하는 사람 쌍쌍이 호텔로 들어가서
    끝나고 나와서 대리잡아주고 인사까지 해야 끝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남부끄러운 짓을 당당하게 하다니... 부인한테 양심의 가책도 없군요.
    부인도 나도 "성기능장애 중독"이라며 나가서 남자들하고 저렇게 섹스를 하고 다닌다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군요.
    저런 중독은 끊을 수 있는건데 괜히 붙인 이름이 아닌가 싶네요.
    그저 자꾸 하구 싶어서 제어가 안되다는데 제어가 안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제어가 안되면 저런 사람은 맨날 성폭행 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저 변병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돼요. 거기에 맞춰 의사들은 뭔 또 중독이라느니 하구.. 참... 내...

  • 25. ㅠㅠ
    '16.4.12 2:24 PM (180.230.xxx.194)

    이미 주변인들은 다 알고 있을거예요
    부인만 모르고요

    회사다닐때 생각해보면 남자직원 그러는거 다 알았어요

  • 26.
    '16.4.12 3:07 PM (175.117.xxx.60)

    조루,성기능 부실...이런 건 까발리지 마세요.왠지 인간적으로 남편분 너무 망신스러울 것 같고 자존심 바닥까지 추락할 것 같네요....한 짓은 밉지만 ...남자들은 그게 중요하다잖아요...보상심리로 더 그러고 다녔을지도.. 이혼하시더라도 마지막 그것만은 지켜주세요.

  • 27. 이혼청구소송
    '16.4.12 3:44 PM (211.230.xxx.117)

    이혼청구소송의 소의 이유를
    발기부전 조루 외도등 으로 다 넣어서
    소송걸면
    죽여버리는것보다 더한 처벌 아닌가요?

  • 28. ..
    '16.4.12 3:55 PM (59.1.xxx.104)

    남편을 무능한 거지에 조루로 세상에서 못견디면 결국 다 님에게 책임 안돌아 갈 것 같은가요?
    그냥 평생 돈은 벌게 하시고 위자료를 챙기셔야죠~~~
    분한 마음은 알겠으나 거지만들어서 님에게 하등 좋을 것은 없습니다...
    정말 못된 남자들 많네요~

  • 29. ㅇㅇ
    '16.4.12 4:04 PM (218.146.xxx.19)

    성매매 한경우라면 증거 잡아서 신고할수 있지않나요?
    증거를 확보하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만약 가능하다면 제대로 망신 줄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혼소송 진행 하세요.어차피 순순히 협의이혼으로 갈 상황이 아닌 거 같고
    재산문제 해결하려면 전문 변호사 찾아가세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 변호사 구할수 있는 능력은 되잖아요.
    마지막으로 복수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시고 깨끗이 잊고 님은 님인생 사는겁니다.
    그리고 짐 싸서 거처 옮기는 일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님이 남편을 유기했다고 꼬투리 잡힙니다.

  • 30. ㅇㅇ
    '16.4.12 4:07 PM (218.146.xxx.19)

    게시판에서 하는 얘기들은 잘 걸러 들으시고
    이혼 결심이 확고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가장 현명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통장에 500만원 정도 이체하실 거 각오 하시고 당장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세요.

  • 31. 글쎄....저는 원글님더러
    '16.4.12 6:1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먼저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상한 병 옮기지나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 32. ...
    '16.4.12 6:18 PM (5.254.xxx.142)

    신혼 때부터 발기부전에 조루라는데 이상한 병 옮길 건덕지도 없을 듯요.
    어쨌든 남편쪽 지인한테 얘기하면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원글님만 이상한 여자로 소문납니다.
    객관적인 증거 많이 확보해두세요.
    무엇보다도 여기에서 재미로 다는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조언은 걸러들으시고 꼭 전문변호사 찾아가세요.

  • 33. ...
    '16.4.12 7: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사업하는 놈들 계약성사와 접대는 기본이고 술과 여자가 필수적일 정도인데...
    업소에 많이 다니는 남자가 사업 잘하는 놈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남자들은 업소여자들과의 성관계에 죄의식이 없고
    이런 사실을 알게되는 아내들의 이혼이 현실화된다면 잘나간다는 축에 드는 남자들 다 이혼남일걸요 ~~
    재계 정계 고위공직자 심지어 학계의 교수들조차 고급술집에서 성매매를 합니다 ...
    아내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혹 알게되어도 남편이 아니라고 하면 속아주고 마는 경우가 많고
    끝내 요정 룸사롱 등 업소에서 성매수한 남편과 이혼하는 여자는 몇이나 될까요 ㅠ.ㅠ
    오늘도 휘황찬란하게 도심 번화가 언저리에 불야성을 이루고 거대규모의 업소들은
    소위 돈좀 만지는 잘나가는 남자들을 음주와 여자와 환락의 밤으로 그들을 취하게 하고 있네요 ㅠ.ㅠ
    한국의 그 지하경제의 규모도 엄청나서 그 업소들이 문닫을 일은 별로 없을 듯...
    그리고 여전히 업소에서 여자를 성매수 했다고 이혼할수 있는 잘난 아내도 별로 없을 듯 ....ㅠ.ㅠ

  • 34. ...
    '16.4.12 7: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사업하는 놈들 계약성사와 접대는 기본이고 술과 여자가 필수적일 정도인데...
    업소에 많이 다니는 남자가 사업 잘하는 놈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남자들은 업소여자들과의 성관계에 죄의식이 없고
    이런 사실을 알게되는 아내들의 이혼이 현실화된다면 잘나간다는 축에 드는 남자들 다 이혼남일걸요 ~~
    재계 정계 고위공직자 심지어 돈좀 만지는 학계의 거물들조차 고급술집에서 성매매를 합니다 ...
    아내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혹 알게되어도 남편이 아니라고 하면 속아주고 마는 경우가 많고
    끝내 요정 룸사롱 등 업소에서 성매수한 남편과 이혼하는 여자는 몇이나 될까요 ㅠ.ㅠ
    오늘도 휘황찬란하게 도심 번화가 언저리에 불야성을 이루고 거대규모의 업소들은
    소위 돈좀 만지는 잘나가는 남자들을 음주와 여자와 환락의 밤으로 그들을 취하게 하고 있네요 ㅠ.ㅠ
    한국의 그 지하경제의 규모도 엄청나서 그 업소들이 문닫을 일은 별로 없을 듯...
    그리고 여전히 업소에서 여자를 성매수 했다고 이혼할수 있는 잘난 아내도 별로 없을 듯 ....ㅠ.ㅠ

  • 35. 자식 생각도
    '16.4.12 7:22 PM (112.152.xxx.12)

    남편이 유책배우자니 깔끔한 이혼 원하면
    이혼 전문 변호사 통해 진행하시면 될테구요.

    어차피 이혼하는 마당에 너무 추해지진 마셨으면해요.
    자식들 생각해서라도요.

    아빠의 잘못으로 이혼하는것이라해도
    부모 입장에서 가정을 깨는것은
    엄마아빠 둘 다의 책임이고
    자식한테 상처 주는일이니까요.

    당장 분한 마음에 남편 지인들한테 알리고
    난리 수선 피워봐야...남들 눈엔
    (자기 가정 문제를 부끄러운지 모르고 떠든다고)
    둘다 비슷해보여서
    원글님 기대하는것외에 가족 전체 망신이
    먼저 일것같아요.

    자식들도 나중 결혼도 해야할텐데
    (원글님이 원하는)
    아버지가 공개적 쪼다로 개망신당하고
    손가락질 받는것보다는
    이혼은 했어도
    아버지가 사회에서 제 몫 하고 사는게
    자식 입장에선 훨씬 나을테니까요.

    나한텐 나쁜 남편이지
    자식이 아버지를 경멸하고 미워하면
    그것 자체가 내자식 아프게하는것이니
    그리 분풀이 원대로해서 나만 속풀리면 된다..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기왕 이혼 결심 굳혔으면
    이혼 전문 변호사 통해서 진행.
    깔끔히.조용히
    자식들한테 최대한 상처 덜 주면서
    이혼해야지요.

  • 36. ㅜㅜㅜ
    '16.4.12 7:49 PM (112.187.xxx.82)

    너무 열불나겠지만 윗 분들 댓글처럼 사람들 앞에서 너무 까발리지는 마세요.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이고 나한테 나쁜 남편이지 나와의 관계때문에
    타인과의 또는 자식과의 관계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면 결국 아이들도 손해고 원글님도 손해일겁니다.
    저도 그래서 입 앙 ~~다물고 꾹꾹 삭이며 남편하고만 조용이 이혼 협상중 입니다. ㅠ

  • 37.
    '16.4.12 8:24 PM (118.220.xxx.166)

    본인과 관계도 없이 사셨고 보아하니 노력도 안한것같은데 조루여도 남편분 성욕은 있었을텐데 스님처럼 살길 바라셨나요?
    관계없이 사는것도 이혼사유 아닌가요?

  • 38. 조루인데 오입질을 했다면
    '16.4.12 8:28 PM (223.33.xxx.176)

    아내 아닌 여자한테는 됐다는 뜻이잖아요.

    배신에는 배신이죠. 재산 명의 다 돌려놓고

    증거 제출해 재판 이혼하고 개털 만드세요.

    딱 그때 했어야 하지만, 너를 사랑해 이혼 못한다?

    그때 입을 찢어놨어야죠..

  • 39. 간단정리
    '16.4.12 9:20 PM (59.6.xxx.151)

    님 명의 동산 모두 감추세요

    이혼 변호사 찾으셔서
    재산 분할 위자료 산정 받으시고 의뢰하세요
    명심하실건 불행하게도 유명하고 돈 많이 받는 변호사는 돈 많이 받아주고 승소하거나 합의 잘 해줘서 유명하다는 거고요
    이혼시 재산 분할처럼 서로 바닥까지 보는 송사가 없어요
    온갖 사적 영역이 다 나와야 하니까요

    아이들 자랐으면 간단명료하게 이혼사유 설명하세요

    지인들
    알려봤자 님 남편 지인이에요
    어머 실망했어 안 합니다
    불똥 튈라 조심하자 죠

    가능한한 빠르고 이성적으로 움직이셔야 손해를 줄입니다

  • 40. 조루는
    '16.4.12 9:33 PM (182.250.xxx.34) - 삭제된댓글

    성관계는 가능해요
    빨리 끝나서 그렇지..
    아마 성매매를 했겠죠

  • 41. 남편도
    '16.4.12 9:54 PM (1.240.xxx.48) - 삭제된댓글

    조루라서...병신...어디가서 바람은 안피겠구나...했는데..
    무슨요..밖에서 다 하고 다녔어요..
    발기부전약이 있으니...
    말로는 성욕이 없다는둥...늙어서 그런다는둥,,,
    병신새끼 죽이고 싶다는..

  • 42. 어차피
    '16.4.13 1:03 AM (42.147.xxx.246)

    이혼하기로 맘 먹었으면 남편 연금도 반은 가지고 나와야 하니
    그것도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910 에궁 제글이 베스트에... 62 중3아들맘 2016/04/12 20,505
546909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며 살아 온 문재인- 호남 때문에 7 문재인 2016/04/12 866
546908 일본 여작가 찾아요 6 일본여작가 2016/04/12 976
546907 월급 밀린거 받기 참 힘드네요~ 4 .. 2016/04/12 1,238
546906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월수입이 얼마정도 5 되세요? 2016/04/12 4,138
546905 초6아들 1 질문 2016/04/12 767
546904 오늘 저녁 문재인 님 쌍문역 유세, 어쩌면 이 분 정치 인생의 .. 16 마지막 2016/04/12 2,078
546903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참고될 자료 모아볼까요 5 내일이네요 2016/04/12 568
546902 삼성 갤럭시폰 메가 공기계로 사서 쓰는거 가능할까요? dd 2016/04/12 331
546901 권성동 “박근혜 대통령 빨간 옷? 봄이고 옷도 별로 없고…” 13 세우실 2016/04/12 1,976
546900 아이 책 읽어주기 힘들지 않나요? 8 그런데 2016/04/12 1,018
546899 골뱅이무침에 오이대신 사과넣으면 어떨까요? 11 dd 2016/04/12 2,254
546898 이문열 "대구사람들, 김문수 대접이 왜 이리 고약하냐&.. 10 샬랄라 2016/04/12 1,785
546897 일본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17 낼선거 2016/04/12 6,701
546896 여왕벌보다 시녀짓 하는 사람이 더 꼴불견 8 ... 2016/04/12 4,191
546895 비포선라이즈 보신분들...기억나나요? 5 속물질문 2016/04/12 1,661
546894 오늘저녁에 상가집 갈건데 옷차림고민되네요;; 3 고민되네 2016/04/12 3,613
546893 예전에 on style에서 했던 방송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 2016/04/12 750
546892 비상걸린 최홍재 ˝세월호 점령군에 은평구 못 내줘˝ 8 세우실 2016/04/12 1,017
54689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종학입니다./펌글 7 절절하네요 2016/04/12 796
546890 가전싸게 사기- 인터넷 구매 어떤가요? 3 kkksom.. 2016/04/12 898
546889 최고의 인터뷰 진행자- 오마이 뉴스 장윤선 3 장윤선 2016/04/12 1,031
546888 제가 겪어보니 부부리스의 원인 6 경험담 2016/04/12 5,369
546887 핼스장에 있는 다리 운동 기구 효과 내려면 집에서 어떻게 운동해.. 4 운동 2016/04/12 1,147
546886 안산 선거상황..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17 안산시민 2016/04/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