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멍때리는 보통 무표정으로 있는데요.
미소 짓는게 더 좋겠죠? 외국인들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멍때리는 보통 무표정으로 있는데요.
미소 짓는게 더 좋겠죠? 외국인들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일부러 하려면 무척 힘들어요.
그리고 무표정과 멍때리기는 만국공통이에요.
외국도 그런 사람 많아요
웃기라도 하는데 한국은 눈마주치면 너 왜 나 째려봐 식으로 더 노려본다는게 함정
외국인 친구왈 다들 어디서 싸우고 나온 표정이래요
유럽도 그래요 다만 눈 마주치면 씩 웃어준다던가 하는거 있는데..(이것도 물론 다 그런건 아님..그러나 평균적으로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ㅋㅋ눈 마주치면 죽일듯이 째려본다는 점?ㅋㅋ
그게 다르죠 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표정이 좀 어두운거 같아요. 다들 바쁘고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사람들도 무표정 많더라구요. 홍콩 디즈니랜드 가사 깜짝 놀랬어요. 본토에서 손자랑 놀러온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 놀이기구 타면서도 무표정하더라구요. 주변에 일본 사람들 좀 있는데 여자애들은 항상 미소짓는 듯한 얼굴인데 습관이라 이미지는 좋은데 가끔 좀 힘들겠다 싶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무표정하다 해도 일행이 있거나 즐기는 상황이라면 호탕하게 잘 웃잖아요.
무뚝뚝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선진국 독일이나 북유럽쪽 사람들이 무표정하게 지나가면
가식없다 사색적이다 근엄하다 금욕적이다 등등의 긍정적 수식어가 붙는 것 같은데
비교적 만만한? 우리나라나 동양권 사람들이 똑같이 굳은 표정이면
무표정해서 어두워보인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전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20대에 미소 짓고 다녔더니 실없어보인다는 소리도 들은 적 있고
별 희한한 종교단체나 추행같은 것도 당한 적 있어서
무표정하게 길에서 다닙니다만 뭐 물어보거나 악의없이 말걸거나 하는 모르는 사람이나 이웃사람들한테는
밝은 표정으로 잘 대합니다....
대한민국 정신차려야해요. 왜 벌레씹은 표정인지..
편하게 삽시다.유럽하고 같나요? 거긴 복지국가에요. 노동시간도 짧아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뻑하면 외국은 어쩌고.. 본인이나 잘하고 살면됨
외국에 사이코들 많음.
아주 옛날에 버스 타고 광화문을 지나는데 창밖에 길을 건너려고 외국인(그 때는 외국인들이 어쩌다 있었기 때문에 눈에 들어왔습니다.)이 서있고 그 옆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동양인이 같이 서있더군요. 비즈니스 관계인 사람들 같았는데 그 때 느낀 게 동양인 생김새 자체가 표정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둘이 나란히 서있었기 때문에 잘 보였던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생활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표정이 집단적으로 어두워진달까... 그런 게 있더군요.
다른 나라도 환경이 그러면 사람들의 표정이 변해요. 날씨영향도 있구요.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표정이 그런게 절대 아니에요.
최근 몇년간 심하게 경직된 걸 느끼는 외국인 또는 외국거주 한국인 방문자들이 많아졌고
그런 얘기 심심찮게 많이들 해요.
건드리기만 해봐야 한판 싸워줄테니.. 이런 태도의 사람들도 부쩍 늘어난 것 같다는 평판이 많아졌어요.
유럽이야 독일 유명했고, 러시아인들은 추위에 얼굴 근육이 다 마비된듯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말할때도 로봇같음. 그리고 최근에 방영된 아이슬랜드 갔을때도 사람들 표정이 너무 무표정이어서 한순간 답답했으나 여행하다보니 질문에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하던지... 표정은 불친절한데 내용은 참 좋다라고 제가 말했었어요.
동양인은 원래 웃음 근육이 모자라요.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웃는건 미국이 최고죠.
더더욱 무표정 됐어요 일종의 방어기제 인것 같아요.
한국, 외국을 떠나 사람 나름인데 외국이라고 늘 웃는얼굴 하고있다고 하기는 어렵지요. 러시아, 중국 가보셨어요? 거긴 공공장소에서 미소짓는것 조차 금지되어있는 듯한 인상을 받으실거에요. 제가 사는 미국은 좀 어른 세대가 젊은애들보다 더 stranger한테 미소를 짓는거 같아요.
한국, 외국을 떠나 사람 나름인데 외국이라고 늘 웃는얼굴 하고있다고 하기는 어렵지요. 러시아, 중국 가보셨어요? 거긴 가보시면 공공장소에서 미소짓는것 조차 금지되어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실거에요.
한국, 외국을 떠나 사람 나름인데 외국이라고 늘 웃는얼굴 하고있다고 하기는 어렵지요. 러시아, 중국 가보셨어요? 거긴 가보시면 공공장소에서 미소짓는것 조차 금지되어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실거에요. 그나마 요즘은 미국 나이좀 있는 세대들이 낯선이에게 우연히 마주치면 미소짓는거같아요. 젊은이들 말고요.
저도 윗분처럼 잘웃는편이라 한국에 있을때 실없다 푼수같다..ㅡㅡ 별소리 다들어봤네요 ㅋ 특히 남자들은 자기 좋아서 웃는걸로 착각들 많이함; 그리고 웃으면 이래도 저래도 웃어 넘길줄 알고 함부로 대하는게 있음. 외국에선 잘웃는다고 좋아하던데..길가에서 마주해도 미소지어주기도 하구요 ; 우리나라 공항 딱 도착하면 사람들 표정이 ..
ㅜㅜ 외국에서도 한국인 관광객들은 표정으로 알수 있을정도네요 ㅋㅋㅋ
눈마주치면...뭘봐! 하는 띠꺼운 표정이, 무표정보다 더 싫음
저 잘 웃고 다니는 편이었는데요.
그랬더니 돌아오는건 무시밖에 없던데요?
그러면서 무표정으로 다니니 오히려 어려워하며 대우하더군요.
왜 사람들은 웃고 다니면 속도 없고 걱정 없는 사람 취급할까요?
남의 속도 모르고요....
웃는 얼굴을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한 나라인거예요.
해외에 살자가 인천공항에 내리면 마주치는 공항직원들이며 한무리들의 한국인들의 그 무표정하고도 어둡고 삭은 얼굴에 놀라요. 마음의 여유가 없고 너무 빡세게들 살아서 그런가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일반적으로 표정이 공격적이고 삭았거나 (중장년 이상) 새침해요(젊은여자들).
저위에 러시아. 중국인들과 비교하는건...? 유럽에서도 전 공산국가였던 동유럽인들이나 당연 중국인. 러시안들 표정이 딱딱하고 어둡고 삭아 있지요. 삶이 고달픈 증표예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다를게 없어요.
그럼 아이슬랜드는요? 잘사는 나라에요. 뭐가 고달퍼서 무표정이겠어요. 그냥 웃는게 그 나라 문화가 아닌거죠. 꼭 우리나라 비하해야 속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