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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할께요. 댓글 조언 감사드려요

화인맞은놈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6-04-11 22:39:59
IP : 125.187.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10:56 PM (59.15.xxx.86)

    기가 막히네요....
    콘돔 고대로 싸서 몸만 내쫓으세요....어딜...
    재산도 있고...쓰레기만 정리되면 인생 필겁니다.

  • 2. 원글
    '16.4.11 10:58 PM (125.187.xxx.6)

    어렸을때 외국에 이민 갔다 와서 주위에 절친도
    형제도 없어요. 어디가서 의논할까요?
    큰딸노릇 하느라 마음껏 하고 싶은것 못하고 내인생
    내가 못사는듯한 끌려 다니는듯 한 인생 살고
    그와중에 남편 저런것도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짐 지느라
    급급해서 뒤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춘기인지 아님 하늘이 주신 깨달음인지
    이제는 더이상 이런 굴레를 벗고 싶어요

  • 3. 열정1
    '16.4.11 11:19 P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멋지신 분인데 잘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저는 한두살 아래인데 부러운 점도 있네요.
    장녀의 굴레 저도 조금은 알지요.
    조금 이기적으로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4.
    '16.4.11 11:20 PM (39.7.xxx.134)

    님남편 나쁜..저질이네요

    자꾸 님이쁜거 강조하시지만요
    제경험상
    부인이 아무리잘나고 ..예뻐도 그따위짓거리나 외도
    하는놈들 상당히 많아요

    연예인부인둔 남편들은 바람안나는줄 아시죠?
    원래
    이쁜여자 밝히는 놈들이 결혼하면 부인한명에 절대
    만족못해요

    이건 땅이알고 하늘이알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백퍼 리얼스토리니까요

  • 5. ㅇㅇ
    '16.4.11 11:23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도 안늦음
    단지 젊음이 아끼워서라면 과감하게 벋어나세요
    경제력때문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하시고

  • 6.
    '16.4.11 11:38 PM (110.46.xxx.248)

    중년이 되셨으니. 미모보다는 건강입니다.
    에너지 넘치고 건강하면. 사람이 빛나보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리고. 이혼 문제는 이혼전문변호사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동안 고새유많으셨구요. 이제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7. 원글
    '16.4.11 11:42 PM (125.187.xxx.6)

    마누라하고는 안되니까 밖에서 하고 다니는것은
    알겠는데 총각때부터 한두번이 아닌 그런쪽으로만
    빠져 있는것 모르고 속아서 결혼 했죠
    웃긴게 잘나지도 못했어요
    지지리 찌질남이에요. 수입도 별로고 재산도 상속도
    없어요. 내가 가진것 가지고 쓰고 싶어 쉽게 합의도
    안해 줄것인데.. 유능한 변호사 찿아야겠죠

  • 8. 황당
    '16.4.12 1:10 AM (125.180.xxx.190)

    그때도 업소를 들락 거린것 같더라구요

    그건 님의 일방적 주장 아닌가요?
    더 찌질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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