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사무실근무해요. 등기도 하지요.
최근 신문이나 길가 전봇대에 보면 분양광고 있고 법무사와 함께 한한다고 광고까지 내지요
근데 이러면 어떤 신뢰가 가나요?울 사무실에 어느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소개로 분양사무소 청년이 흘러왔어요
저희가 법정수수료 받으면 우리가 수수료 12만원정도 가져가고 분양사무실이 25만원가져갑니다. 분양사무실은 다른 법무사는 일억칠천 소유권이전에 백만원 수수료청구한다고 이거저거 붙이라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한 삼십 업을 했지요. 이것도 적다고 더 붙여서 파이를 더 달라고 난린데. 우리는 파이를 더 안먹어도 된다지요.이것도 충분히 날도둑.
글구 저야 얼마에 등기를 하던 월급말고 더 받는게 없지만 분양사무소 청년은 자기 몫이 있으니 더 높이라고 난리죠.
거래하는 구조상. 비용이 작은거 돈없는 사람들한테는 비싸게 안받습니. 근데 빌라 이억오륙천. 매매에 대출 이빠이 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어게 이렇게 받아가려는 분양사무소에 오늘 장단 조금 맞춰주니 정말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분들. 정말 생업에 바쁘기도 하겠지만 조금만 더 알아봅시다.
세상에 날도둑들이 깔렸어요.
법무사는 모른 척 뒤로 빠지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내가 오너라면 거래끊자고 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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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에 이러는 나 정상인가요?
45살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6-04-11 21:58:45
IP : 223.62.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2 3:32 AM (175.211.xxx.192)모르는 서민은 그냥 눈뜨고 코 베이네요.
원래 법정 수수료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단체등기하면 많이 싸게 하던데 ..2. 원글이
'16.4.12 7:57 AM (39.115.xxx.152)아파트같은 곳은 그런듯한데. 이전은 무료. 설정비용만받는곳도 있구요. -이것도 공정거래상도상 문제죠. 덤핑이니까요.
근데 이런 바가지는 더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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