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좋아하는 여자의 첫날밤을 엿들어야 하는 장면..
수애가 나온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이 결혼한다는 말에 화장실에서 혼자 통곡하는 장면..
젊은시절 몇번 실연이 무엇인지
느껴본 바로는
절대 영원히 다시 겪고 싶지 않은게 이별이고
실연이라고...
영화보면서 저런 상황에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아련했다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좋아하는 여자의 첫날밤을 엿들어야 하는 장면..
수애가 나온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이 결혼한다는 말에 화장실에서 혼자 통곡하는 장면..
젊은시절 몇번 실연이 무엇인지
느껴본 바로는
절대 영원히 다시 겪고 싶지 않은게 이별이고
실연이라고...
영화보면서 저런 상황에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아련했다는...
대딩 자식들 둔 관계로 섬타는 거 본격 사귀는거 미주알 고주알 전해 들으며 대리만족중이었는데 아들램이 공들이던 처자한테 차이고 코가 석자나 빠져 있는걸 보자니.. 참.. .기분이...연애의 꽃은 실연이다 이자식아 밥먹고 기운내라 노래방가서 슬픈노래나 목이 터져 부르다 오던지 하고 내보냈네요. 얘기가 딴데로 샜지만 전 비커밍제인에서 남주가 가족들 아니 자기 미래의 불투명성 때문에 여자 포기하는 장면이 젤로 짠하게 맘에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