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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가 대세인데 왜 가사육아 분담은 별 진전이 없을까

ㅡㅡ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6-04-11 18:39:34
요즘 여자직장 없으면 선도 못보는 추세고
애 키우느라 경력단절 됬어도 애 크면 다시 재취업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남자들의 가사 육아분담은 맞벌이 유무보다 크게 강조가 안되는거 같아요
왜그런건지
우리남편은 안그러는데 하셔도 아직 통계가 그렇거든요 oecd구카중 맞벌이 하는데도 남자의 가사육아 참여율이 꼴짜로 나왔구요
저같은 저질체럭은 그런 슈퍼맘 못될꺼 같아요ㅜㅜ
결혼하고 싶어도 무서워요 저런게
IP : 211.246.xxx.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6:42 PM (1.235.xxx.248)

    그런분들 하소연 글이 더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니면 특정 보수적 지역분위기에서나 힘드니 글 남기고

    저희집안 만해도 가사분담 확실하고 오히려 남편이 더 많이해서 미안할 지경인데 주변에 삼십대 후배들만 봐도 요즘은 남자들이 육아휴직쓸정도거든요.

  • 2. 요즘 남자들 안그런데
    '16.4.11 6:45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 저포함 봐도 남자가 집안일 더해요.. 깔끔들 하고요
    일단 요즘 시대에 가부장적인 마인드에 게으르고 지 입은 옷 빨래 지 먹을거 장봐다 요리 그런 기본적인거도 못하고 아니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장가를 못갈걸요??
    퇴근하고 술먹다가 들어와 잠만자고 휴일엔 게임하고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은 티비에서나 봤는데.. 행동교정프로같은데서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 것들이죠뭐
    암튼 별로 없어요 없어~ 자기들도 생존전략을 다시 짰는지.. 알아서 눈치보며 노력하는 남편이 대부분입니다

  • 3. ㅡㅡ
    '16.4.11 6:45 PM (211.246.xxx.3)

    웟님 2014년 통계에요 제가본건
    통계가 나왔는데 내지인인은 안그래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ㅜㅜㅡ

  • 4.
    '16.4.11 6:45 PM (175.211.xxx.245)

    공기업도 남자들 육아휴직 못쓰는데 어느회사가요?;; 요즘 여자들 너무 불쌍해요.

  • 5. 맞벌이라도
    '16.4.11 6:46 PM (182.226.xxx.90)

    대부분 남자소득이 여자소득이 두배이상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소득 높은편이 더 빡세게 일할테니.
    같은 소득인데 그러는거면 그냥 그넘은 ㅁㅊ넘인걸루.

  • 6. ㅜㅜ
    '16.4.11 6:49 PM (211.246.xxx.3)

    윗님 여자가 소득 적다고 해서 집안일 다하면 그게 먼가요 소득적다고해서 일이 적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럼 아예 전업하게 하던가요

  • 7. 우리 남편은 안 그런데?
    '16.4.11 6:49 PM (211.201.xxx.244)

    시키면 잘하는 것, 잘 도와주는 것을 우리 남편은 집안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봐요.
    전에 어디 방송에서 맞벌이 가정 나왔는데
    육아에 빵꾸나서 남편이 먼저와서 아이들 보고 후에 엄마가 들어오고 아이들 재우고 밤이 됐거든요?
    그래도 이 부부는 남편이 회사 눈치보면서도 집에 왔네, 잘하네 생각했는데요.
    아이가 자고나니 남편은 회사에서 살아남기위해 공부를 하고
    부인은 아이들 내일 먹을 식사들, 애들 준비물들, 집안일을 했어요.
    그게 가사 육아 분담이 잘 안되어 부인이 힘들다고 그랬어요. 방송에서.

    그 때, 저도 머리가 깨이더라구요.
    아.... 그렇지.... 분담이라는 게 부인이 정~ 안될 때 메워주는 그런 게 아니지....

    그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 8. 이제 시작
    '16.4.11 6:51 PM (123.228.xxx.120)

    경제분담이 지속 확대 양성으로 비슷해진다면
    가사육아 분담도 그 속도에 따르지 않겠나요

  • 9. ㅡㅡ
    '16.4.11 6:53 PM (1.235.xxx.248)

    일반 사기업이예요. 후배 두명이 아이 낳자마자 신청했다듸군요. 그래서 낮에 잠깐 보고 그랬네요. 저희도 노파심에 그러다 짤리면 어쩔려 그려냐니깐 다시 취직하지 뭐 그러던데요. 대기업은 오히려 더 눈치보고 일부러 회사 그만둔 친구도 있어요. 뭐 애들이 여유는 있는집이긴 합니다.

  • 10.
    '16.4.11 6:56 PM (112.173.xxx.78)

    도와주는 남자들도 많아요
    저두 일할 때 밥 하는 것 말고는 청소는 남편 담당이었어요.
    설거지도 자주 하고 빨래도 널어주고..
    주변에도 일하는 아내들 도와 집안일 많이 한다고 해요
    남편들이..
    여기는 속풀이 방이다 보니 아무래도 불만 이야기 많아서 그렇겠죠.

  • 11. . .
    '16.4.11 7:00 PM (175.223.xxx.100)

    그러게나 말입니다. 여자들 힘든 일 하나 더 얹은거 뿐.

  • 12. 도와주고 싶어도
    '16.4.11 7:0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도와줄 수 없게 만드는 기업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럽죠. 실적올리고 영업ㆍ접대. 아직도 여자보다도 험하고 불규칙한 퇴근이 많죠. 국가에서 기업에서 이런 부분을 지윈하고 해야겠죠.
    남자들도 엄밀히 피해자죠. 아내와 회사에서 양쪽으로 눈치보고 압력받죠. 서서히 바뀌리라고 봐요.
    남자가 수입이 많은만큼 하드한 일도 많다고 봐요.

  • 13. 레젼드
    '16.4.11 7:04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여자들위 사회참여가 그래서 더 늘어나야해요
    어떤 문화든 바뀔려면 진통이 있어야하는데
    좀 힘들더라도 사회참여가 늘어나야 이슈가 되고
    맞벌이하면서 가사참여 안하는놈이 욕먹는 분위기됩니다

  • 14. 돕는 게 아니어야
    '16.4.11 7:08 PM (211.201.xxx.244)

    같이 사는 남편이니 노력하면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죠.

    하지만 '돕는'것은 '분담'과 다릅니다.

  • 15. ㅂㅂㅂ
    '16.4.11 7:10 PM (218.39.xxx.184)

    저도 남편이 더 많이 합니다. 자영업이라 저보다 시간 여유가 있으니 도시락,빨래,청소 물론 도우미도 부르니깐 좀 낫지만 돕는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보수적인 성향의 남자들도 많지만 예전처럼 젊은 분들 그런 가부장 보기 힘들더군요. 기업문화부터 바껴야 되는거 맞습니다.

  • 16.
    '16.4.11 7:1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위의 님 말대로 통계가 있으니 주변 얘기는 크게 의미 없겠지만
    진짜 제 남편이나 제 주변 남편들은 참여 잘 해서 (돕는게 아니라 주인의식 가지고요) 분담에 있어서 크게 힘든거 못 느껴요.

    서서히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 17. ...
    '16.4.11 7:2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더디 바뀌는거지
    분명 점점 인식이 바뀌는건 맞죠

    개중에는 비양심적으로 필요한것만 골라빼먹는
    (맞벌이와, 가사분담 안함) 남자도 있지만요
    또 보면 여자중에서도 남편 힘들 것 같으니 미리 배려서 집안일 안시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지금이 과도기죠

  • 18. 세상사만사
    '16.4.11 7:32 PM (223.62.xxx.99)

    맞아요.
    일단은 기업이 바뀌고 여자들이 사회참여
    늘어나서 남자들 가사육아분담 늘어야 되요
    지금 과도기 남자들이 안 돕는다고 나 일 안해
    사회활동 안해하면 악순환이거죠.

    과도기는 서로 다 힘들지만 도퇴보다 낮지요.
    어린친구들 생각도 많이 바뀐것도 사실이고
    아무래도 통계는 지방도 포함 나이 드신분들도 포함이니
    지금 젊은사람들과 다른것 같아요.

    요즘은 직업없는 여자도 배우자로 별로인 만큼
    가사.육아 분담없는 남자도 배우자로 별로
    이건 개인이 잘 분별해야지요

  • 19. 퓨쳐
    '16.4.11 7:33 PM (223.62.xxx.199)

    미국영화 하이힐을 신고 뛰는 여자 한번 보시죠.
    가사 분담이 칼 같다고 인식되는 미국의 맞벌이 가정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그려집니다.
    즉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무리 인내와 사랑으로 빡 쎄게 버텨도 저렇게 된다는 예시라고나 할까?

    윗댓글님이 말씀하신 여자에게 힘든 일 하나 더 얹은 상황이 적어도 앞으로 한세대 정도는 더 간다는 말입니다. 장모가 딸의 일을 도와주면 딸이 편해지는게 아니라 사위가 편하고
    시모가 아들일을 도와주면 아들은 편하고 며느리는 바늘방석이 되는게 현재....

    이럴바에는 아예 모계사회가 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20. ..
    '16.4.11 7:3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장모가 딸의 일을 도와주다 사위랑 갈등나 이혼한 케이스 많죠..장서갈등..커지고있어요.모계사회도 만만치가않아요..

  • 21. 루라라라랑
    '16.4.11 7:47 PM (220.78.xxx.18)

    전 30초 여성 맞벌이인데요. 주변 보면 요새는 가사 분담이 확실히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는 훨씬 늘기는 늘었어요.
    뭐니뭐니해도 남녀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여성 직장일을 하는 비율이 높아지며 남성들이 돕는 추세는 맞는 것 같아요. ㅎ

    아무래도 남성들도 요새는 부인이 같이 일해주길 원하니 조금더 적극적으로 도와주게되기도하고..아주 적극적인건 아니더라고 당연히 집안일은 부인이~~이런 생각은 잘안하는거같아요.

  • 22. ...
    '16.4.11 7:49 PM (39.7.xxx.153)

    30대 초반인데, 주변에 결혼한 커플 모두가 여자가 가사 더 많이 해요. 거의 압도적인 느낌. 똑같이 대기업 맞벌이에, 여자가 연봉 더 많아도 육아는 엄마가 하던데요.. 도우미끼고. 이 글 댓글 읽으면 뭔가 엄청 다른세계 같아요.

  • 23. 왜냐면
    '16.4.11 8: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는 선녀처럼 애만 낳으면 나무꾼을 위해 모든 걸 다하기 때문이에요.
    악에 바치기 전까진 계속돼죠.

  • 24. ....
    '16.4.11 8:03 PM (27.1.xxx.35)

    82는 이런 이야기 못올려요
    나이대도 높아 전업도 많고 잘못하면 여자 팔불출 남편자랑되요. 익게 하소연이 많으니 누군 힘든데 누군 남편이 분담한다면 속 터지잖아요.

    여기 미혼들 글만보면 결혼이 무덤처럼 생각들껄요.
    돈 많은집으로 취집 살거 아니면 젊은사람들
    배울만큼 배우고 경제력 가진 여자들이 더 많고
    표가 안 날뿐 서서히 변하고 있어요. 아닌 사람들 애써 부정하지만 본인들 아들만봐도 아버지랑 많이 달라요.

  • 25. ...
    '16.4.11 8:03 PM (222.235.xxx.28)

    저도 위에 써있는 댓글들 보니 별세계 같네요 그런 남자들이 어디 그렇게 많이 있나요 나이 어려도 똑같건데요 안하는건.... 윗 댓글에 동의합니다

  • 26. ....
    '16.4.11 8:05 PM (27.1.xxx.35)

    그리고 여기 전국각지 지방 소도시는 아직 보수적이고
    여자들 사회참여도 낮아 그런사고 많이 남아있어요.족히 십년정도 주변이라는것도 어느지역인지 살펴 볼 필요도 있지요

  • 27. 남녀불평등
    '16.4.11 8:09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향후 50년엔
    남녀 불평등 단어를..맞벌이인데 여자가 가사 육앙육아에 더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걸 언급할때 쓰게 될겁니다.....이 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해서 나라가 노력해야하는 시대가 올걸요..그리고 친가보다 외가 중심 모계중심으로 바뀌고 여자 목소리가 커지고?.

  • 28. 요즘애들
    '16.4.11 8:12 PM (203.243.xxx.53)

    오히려 요즘애들은
    여자는 결혼 할려하는데
    남자들이 기피해요. 집값도 문제지만
    자기들은 돈 벌고 집안일하고 왜 그래야 하냐고
    그만큼 분담 의지가 달라요. 물론 지편한거
    찾는거 남녀문제아닌 인성이고
    자꾸 어디있냐는데 요즘 애들 대화한번 해보세요.

  • 29. ??
    '16.4.11 8:21 PM (112.156.xxx.222)

    요즘애들 여자가 결혼 안하려고 하던데요.
    남자는 능력도 안되면서 굳.이. 동남아에서 여자를 사오기까지 하잖아요.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에 가사에 출산 육아, 시댁에 종속당하고
    심지어 월급차이도 나는데 결혼비용은 반반하자는 추세.
    어느모로 보나 여자손해인데, 똑똑하면 남자가 어느수준 되지 않는 이상 결혼 안하죠.

  • 30. ??님
    '16.4.11 8:2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동남아에서 여자 사오는건 4-50대 남자가 주 아닌가요? 결혼 기피하는 층은 20대일 듯.

  • 31. ㅡㅡㅡ
    '16.4.11 8:31 PM (1.235.xxx.248)

    동남아 사오는건 늙은남자들 이야기 비약이네요.
    젊은사람들이 누가?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비혼인 추세는 양쪽이 팽팽해요. 차라리 이런 분위기라면
    비혼이 낫을지도 시집 종속이라것도 옛말이네요. 가끔 여기사연은 연세 들거나 극단인 경우고
    젊은 사람들 스스로도 바뀌고 있다는데 과도기라 분분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빠르게 바뀌고 있네요

  • 32.
    '16.4.11 9:11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요즘 추세로 봐서는 10년안에 결혼 사업은 내리막길 같아요 어느 정도 경제력 있어야만 결혼 생각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니 경제력 없으면 결혼 생각도 못하걸 같아요

  • 33. 아직 멀었어요
    '16.4.11 10:24 PM (1.246.xxx.85)

    부부가 공무원인 친구있는데 여자가 살림.육아 95% 남편이 5%?

  • 34. mo
    '16.4.11 10:30 PM (1.235.xxx.33)

    맞벌이라도 아이 이유식 초기중기후기 다 만들어본 남편?
    주말 오전만이라도 애들이랑 마누라 먹을 밥 차리는 남편?
    그정도는 되어야 가사분담이라고 하는거지 지금이렇게는 숟가락 얹는 수준 맞네요.

  • 35. ...
    '16.4.11 10:58 PM (58.230.xxx.110)

    아직 갈길이 멀어요...
    여자가 이중으로 힘든 구조에요...

  • 36. ㅎㅎ
    '16.4.11 10:59 PM (223.62.xxx.247)

    갈 길 멀다고 사회생활 포기하느니 애를 낳거나 결혼포기가 낫지 싶네요. 뭐한다고 애 낳고 결혼해서 그리 사는지 안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 37. mo님
    '16.4.12 12:04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제 주변 남편들 저거 다 했어요 ㅎ

    주말엔 제가 밥 안차림.. 지인 남편은 육아휴직중
    또 다른 남편은 아예 주말 내내 애 데리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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