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뭘 드실건가요?
1. 쭈글엄마
'16.4.11 11:41 AM (223.62.xxx.173)보리밥요 하우스에서 여린열무 뜯어왔더니 보리밥이먹고싶네요 강된장에 비비려구요
2. 허기진 다욧트녀
'16.4.11 11:42 AM (59.1.xxx.104)전 무겁게 돈까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3. 또먹어야되네
'16.4.11 11:42 AM (175.126.xxx.29)먹는것도 귀찮은데..또...
4. 메뉴고민
'16.4.11 11:44 AM (58.140.xxx.82)다 맛있겠네요....돈까스..보리밥
배고파서 ..점심 먹으로 얼른 뛰쳐 나가고 싶어요 ^^5. 여기저기 들렀다가
'16.4.11 11:47 AM (101.250.xxx.37)아이 학교 준비물 빠트린거 갖다주고
피부과 가서 화장품 주문한거 받고
우체국가서 택배부치고
서브웨이가서 샌드위치 사서 오려구요
캡슐 하나 내려서 냠냠 먹을 예정입니다
날씨 좋아서 산책삼아 사뿐사뿐 다녀올거예요^^
원글님 맛난거 드세요!!!^^6. 점심시간
'16.4.11 11:54 AM (117.111.xxx.246)본죽에 와서 낙지김치죽 시켜 놨어요..
이 곳은 급 쌀랑 해서 뜨끈하고 칼칼 한 게 먹고 싶어서요7. 전 2시쯤
'16.4.11 12:00 PM (122.45.xxx.85)소고기 샤브샤브를 해먹을거에요 집에서-
이제부터 3일간 다이어트거든요..ㅋㅋㅋㅋㅋ8. 김밥말았어요
'16.4.11 12:04 PM (182.209.xxx.107)파는 김밥 너무 별로라서 귀찮아도 만들었네요;;
9. 날개
'16.4.11 12:26 PM (123.212.xxx.164) - 삭제된댓글낙지김치죽 시키신 분...혹시 포항이신가요?
좀 전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비온 뒤라 쌀랑하다고 하시더라구요^^10. 날개
'16.4.11 12:28 PM (123.212.xxx.164)쪼 위에 낙지김치죽 시키신 분.... 혹시 포항이신가요?
좀 전에 포항사시는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비온 뒤라 좀 쌀랑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자갈치에 우유 한잔으로 점심 떼우려구요. 갑자기 과자가 땡겨요.^^11. 1식1찬^^
'16.4.11 12:36 PM (1.246.xxx.85)그냥 따뜻한 밥에 파김치올려 한그릇 뚝딱 먹었네요~
12. 취나물
'16.4.11 2:59 PM (119.198.xxx.75)진짜 맛있네요 친정엄마 무쳐오셨는데
고추장 쬐끔넣고 챈기름 넣고
비벼서‥ 진짜@@ㅠㅠ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