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웃긴데 소리를 낼수가없네요.
안고재우는데요.
제 뱃속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신호는 오고 애는 너무 곤히자고요.
그러다
뿌웅 뽀오오옹 좀 큰소리로 방귀가 나왔는데
이녀석이 눈을 번쩍 뜨더만
짝짜꿍을 세번 네번 하다
도로 자네요 ㅎㅎㅎㅎ
웃겨 죽겠는데 애 도로 깰까봐 숨죽이고 있네요.
평소 방귀 먼저 뀌고 나서 응가를 해서
잘했다잘했다 박수쳐줬는데
그걸 자기가 하네요.
하하하하 글로 웃어요
1. 악!
'16.4.11 11:19 AM (121.168.xxx.157)귀여워요,
2. 82쿡은
'16.4.11 11:19 AM (112.173.xxx.78)자기 방귀 나오는 것도 생중계 하네요 ㅎㅎ
3. ㄴㅅ
'16.4.11 11:21 AM (183.91.xxx.126)귀여워요~~~
4. 로맨티카
'16.4.11 11:22 AM (163.239.xxx.64)아 막 상상되네요. 넘넘 귀여워요!^^
5. 두번째 댓글님아~
'16.4.11 11:24 AM (211.253.xxx.34)여긴 이래저래 생중계도 하고 같이 웃을 일이 많아요ㅋㅋㅋㅋㅋ
애기 넘 귀엽네요6. ..
'16.4.11 11:25 AM (175.117.xxx.50)그러게요.
본의아니게 방귀생중계를...
이제보니 좀 민망하네요^^;;;
만날 애랑 둘이 있다보니
그나마 수다떨데가 여기밖에 없어서요.
그러고보니 할얘기도 애얘기밖에 없네요ㅜㅜ7. 112.173.xxx.78
'16.4.11 11:26 AM (121.168.xxx.157)글쓴이의 요점을 좀 파악하고 읽지?
수능은 어떻게 봤나, 몰라. 으이구.
82쿡은 무식이들이 너무 많아 피곤하네.8. ㅇㅇㅇ
'16.4.11 11:26 A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에구구 귀여워라
대신 소리내서 웃을께요
ㅎㅎㅎ9. 아..
'16.4.11 11:27 AM (175.126.xxx.29)너무 예쁘네요.....
엄청 귀엽겠당.....10. ^^
'16.4.11 11:28 AM (183.109.xxx.87)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귀엽네요11. ㅋㅋㅋ
'16.4.11 11:28 AM (110.70.xxx.99)살짝 더럽게 느껴지면서도...죄송^^
웃기긴 너~무 웃겨요.12. ㅋㅋㅋㅋ
'16.4.11 11:29 AM (112.220.xxx.102)제가 대신 큰소리로 웃어줄께요 ㅋㅋㅋ
애기 너무 귀여워요~13. 121.168.xxx157
'16.4.11 11:30 AM (112.173.xxx.78)82쿡은 반말은 기본이고 막말쟁이들이 너무 많아 피곤하네
14. ㅎㅎㅎ
'16.4.11 11:30 AM (220.79.xxx.249)애기 넘 귀여워요
상상만 해도 미소가...^^
아가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학교 간 우리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오면 잘해줘야지...^^15. ^^
'16.4.11 11:33 AM (183.109.xxx.87)자는 모습 사진찍어두고 꼭 기록해두세요
짝짜꿍하는 동영상도 찍어두시구요
나중에 몇년 지나면 완전히 잊고 살다가 아참 그랬었지...하는 소중한 기억들도 많아요16. 아 귀여워요
'16.4.11 11:34 AM (211.36.xxx.26)너무 사랑스럽네요^^
엄마가 자기 방귀낄때 박수쳐주니까
자기도 해주고 싶었나요 ㅋㅋㅋ
이쁜 아가네요
원글님 글 덕분에 오늘 처음 예쁜 생각하며 웃네요
글 잘 올려주셨어요17. 마른여자
'16.4.11 11:35 AM (182.230.xxx.71)하하하 상상하니 넘웃겨요 ㅋㅋ
에구 귀여운것 ^^이쁘게 키워주세요 ㅎ18. 웃겨요
'16.4.11 11:37 AM (1.222.xxx.211)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아 귀여워라~
애기키운게언제인지 까먹었네요...고1 초4 남자애들만 키우다보니 ㅠㅠ
재미하나도없네요19. 아..
'16.4.11 11:38 AM (121.7.xxx.214)너무 이뻐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에구.. 상상만 해도 심장이 녹는것 같네요.. 에구 이쁜것...
20. ..
'16.4.11 11:40 AM (39.120.xxx.55)진짜 웃기고 귀엽네요. 생각만 해도 사랑스러움
21. ㅋㅋㅋ
'16.4.11 11:40 AM (220.124.xxx.131)글이 넘 생생해요 ㅎㅎ
아기 넘넘 귀엽 ㅋㅋ22. 덕분에
'16.4.11 11:42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빵 터졌네요. 감사해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23. ㅈㄴ
'16.4.11 11:43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박수치는 그 쪼그만 손을
상상하니
귀엽구 사랑스러워요.24. ㅎ
'16.4.11 11:43 AM (180.70.xxx.147)지난번 냄비들고 뛴 애기랑
너무들 귀엽네요
많이 동영상찍어 두세요25. ....
'16.4.11 11:44 AM (59.1.xxx.104)아이~ 고녀석 깨물어 주고 싶어용~~~~~
26. ...
'16.4.11 11:46 AM (203.234.xxx.239)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만큼 귀엽고 이쁘네요.
짝짜꿍이라니... 아 귀여워.27. 안녕
'16.4.11 11:53 AM (58.124.xxx.240)에구 귀여워라~~~육아에 힘내셔요~~
28. 애기가 되게 똑똑하네요
'16.4.11 11:53 AM (211.245.xxx.178)ㅎㅎㅎ..
미치도록 귀여울때입니다..29. ..
'16.4.11 11:55 AM (175.117.xxx.50)읽으신분들중 본의아니게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30. 으악.
'16.4.11 11:57 AM (112.150.xxx.194)너무 귀여워요^^
저희 애기들도 아직 어리지만.
돌전 아가들은 정말정말예쁘죠~♥♥31. ㅎㅎ
'16.4.11 12:02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이렇게나 귀여운 애기와 이야기를 어떻게
안올릴수 있나요
덕분에 너무 흐믓해지는데32. ..
'16.4.11 12:31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아공귀여워라
자기가뀐건줄안걸까?
행복하시겠어요33. ㅇ
'16.4.11 12:32 PM (211.48.xxx.217)넘 귀엽네요 ㅋㅋㅋ
34. 어머, 어떡해..
'16.4.11 12:40 PM (210.183.xxx.241)너무 귀여워요.
35. ..
'16.4.11 12:41 PM (222.106.xxx.79)저 밥 먹는 중인데 불편하지 않아요.^^
아기 이야기인데요 뭐.
10개월이 짝짝꿍도 하고 기특해요.. 너무너무 귀엽죠??36. 11
'16.4.11 12:50 PM (175.126.xxx.54)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37. 귀엽
'16.4.11 1:08 PM (121.166.xxx.108)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걸 불쾌하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적일 정도에요.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4.11 1:09 PM (121.131.xxx.108)으하하하하 좋은 때 입니다.
39. 뭐가 불쾌....
'16.4.11 1:37 PM (59.17.xxx.48)입가에 미소만 지어지네요. 아 옆에서 얼마나 웃겼을지....
40. 산본의파라
'16.4.11 1:53 PM (112.184.xxx.240)엄마 냄비 들고 튀는 아기.. 엄마 방귀 뀌는데 박수 치는 아기....
또 다른 재밌는 상황 없으신지요?
있는 분 들은 좀 올려들 주세요 꼬물대는 아기들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41. 하오더
'16.4.11 3:49 PM (183.96.xxx.241)ㅎㅎ 이뻐라 정말 좋을 때네여 행복하세요~
42. 신나랑랑
'16.4.11 8:10 PM (124.111.xxx.111)너무 귀여워요
앙 귀여운 아기 안아보고 싶어요43. 이뻐라
'16.4.12 6:38 AM (211.179.xxx.210)우리 엄마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고 싶었나 봐요.
효자(효녀?)네요ㅎㅎ44. 데이
'16.4.12 7:04 AM (115.161.xxx.212)몇십년이 지나도 생각나면 미소가 나올만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의 천진난만한 모습이네요
45. 숨결
'16.4.12 8:50 AM (61.105.xxx.86)아기도 엄마도 귀여워요.ㅎ
덕분에 같이 웃었네요. 중3딸내미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아기랑 엄마 얘기 무척 좋아하거든요.
애들 금방 크더라고요.
엄마랑 아기랑 둘만의 찐한 시간들, 행복한 육아시간 되길 바라요.^^46. 아기 키우는 소소한 기쁨이죠
'16.4.12 9:20 AM (175.213.xxx.5)어구 귀여운것~~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아기가 자기가 몰랐던 자기를 볼때 얼마나 좋겠어요^^47. 10개월인데..
'16.4.12 9:25 AM (125.239.xxx.245) - 삭제된댓글오...똑똑하네요.. 귀여워라..
울 아이 배변 훈련 할때 옆에서 노래 불러줬었어요.
끙끙 힘을 내. 끙. 끙끙 응가야 힘을 내..
요즘 제가 변기네 앉아 있음 앞에서 노래 불러줘요.
웃겨서 힘을 못줘요. ㅎㅎ48. 울 말티즈는
'16.4.12 9:55 A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자다가 제 방귀소리에 벌떡 일어나 앉더니 현관쪽을 주시하며 경계 상황에 돌입하더라구요.ㅋㅋ
49. 울 말티즈는
'16.4.12 10:21 AM (220.121.xxx.167)자다가 제 방귀소리에 벌떡 일어나 앉더니 현관쪽을 주시하며 경계 태세에 돌입하더라구요.ㅋㅋ
50. ^^
'16.4.12 10:26 AM (155.230.xxx.55)이 글을 이제봤네요. 정말 넘 넘 귀여워요.
51. ...
'16.4.12 10:34 AM (119.197.xxx.61)귀여워요 ^^
52. ㅋㅋㅋㅋㅋ
'16.4.12 10:41 AM (223.62.xxx.63)상상만 해도 ㅋㅋㅋ
자기방귀 생중계어쩌구 저쩌구 저분
참 ㅜ
어느 누구와 말은 통할까 싶네요 ㅜ53. 마키에
'16.4.12 11:27 AM (49.171.xxx.146)ㅋㅋㅋㅋ 저희 딸 제가 요즘 궁둥이에 뽀뽀 많이 해주니 어느날 제 뒤에서 쪽! 소리가 나길래 보니 엄마 엉덩이에 뽀뽀를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온 남편 엉덩이보고 마구
쫓아가길래 제가 "자기야 쟤 엉덩이에 뽀뽀할거야 도망가!" 그래서 수건으로 가리면서 혼비백산 뛰어가는 남편 모습에 배꼽 빠지게 웃은 적 있어요 ㅋㅋㅋ54. 므흣
'16.4.12 11:30 AM (115.137.xxx.76)너무 귀여운 그림이에여 넘 이뻐요
55. ..
'20.1.4 11:59 PM (112.146.xxx.56)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이야기에요!! 아가랑 지금도 행복하시길..
56. ..
'20.1.5 12:12 AM (49.170.xxx.24)애기 귀여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