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강아지 키우는거.. 재밌네요..

..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16-04-10 21:31:25
개밥주는남자 보니까

집도 너무 이쁘구요

강아지 오줌싼다고 막 혼낼때
배변패드에 싸야 이쁘다이쁘다 해주지 하다가
강아지가 애교부리니 스르르 녹아 풀리는것

파스타 먹다 강아지가 주라고 하니
파스타를 물에 씻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입으로 한번 쭉 빤 다음에 주는것

웃기고 귀엽네요 ㅋㅋㅋ
IP : 175.22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리도리
    '16.4.10 9:34 PM (112.155.xxx.165)

    정신사나워요
    준이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예고편보니 슬개골탈구 땜시 수술할 분위기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아기아긴데

  • 2. ..
    '16.4.10 9:43 PM (175.223.xxx.25)

    음식도 잘챙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주고 충분히 좋은 주인 같던데요
    애견마사지 처음 봐서 유심히 봤어요
    우리개한테도 해줄까 싶어서요 ㅋㅋㅋ

  • 3. ...
    '16.4.10 9:45 PM (122.40.xxx.85)

    준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배변 문제는
    준이가 한장소에서 계속 오줌을 싸던데
    거기에 배변패드를 쫙 깔아놓으면 될것 같던데 인테리어 보기 싫어서 그냥 두는것 같던데요.

  • 4. ....
    '16.4.10 9:51 PM (27.117.xxx.81)

    저는 최화정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 삶이..
    걱정 근심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그 평화스런..
    절대로 아줌마 할머니로 안보이는 그 모습이라니..
    경제적 능력에 럭셔리한 집이며 왜 그렇게도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 5. 티비에
    '16.4.10 9:56 PM (110.70.xxx.188)

    개나 고양이 나오면 너무 좋아요!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 6. 최화정은 혼자서 다역하는 스타일이라
    '16.4.10 10:14 PM (124.199.xxx.76)

    하는 짓이 귀엽거나 하진 않아요.
    걍 시끄럽다 그뿐인데.
    조카 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원래 가족이라는 것을 아끼는 사람 같아요.
    개도 가족으로 생각하니 아끼겠죠.
    방송 안봤지만 그 시끄러움 정말 상상되고 그건 싫지만 개는 정말 잘 기를 스타일이란 건 알겠네요

  • 7. ...
    '16.4.10 11:19 PM (175.117.xxx.199)

    어떤걸 보고 시끄럽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반려견이랑 같이 살아가다보면,
    중얼중얼 혼자서 말하게 되기도 하고(왜냐면 강아지는 말을 못하니까요.^^::)
    강아지 행동하나 하나에 희안하게도 오버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게 시끄럽다고 느껴지시나요?

  • 8. 저도
    '16.4.11 12:41 AM (211.36.xxx.158)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 최화정 넘좋음 재미가먼지아는사람

  • 9. 방송은 안 봤는데
    '16.4.11 1:10 AM (121.88.xxx.133)

    왜 개에게 말을 하게 되냐면요 개가 말을 다 알아듣거든요 그래서 말을 하게 되지요 다 알아듣고 반응하니..

  • 10. 지나가다
    '16.4.11 1:5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근데 최화정은 아직도 처녀인가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950 40살에 스컬트라 맞아도 괜찮으까요? 예전만큼은 2016/04/12 873
546949 당사자는 없는 자리에서 그 당사자를 개잡년이라고 했을때 2 goqhk 2016/04/12 1,074
546948 강소라는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쁠까요 23 jjj 2016/04/12 11,958
546947 버니 샌더스, "힐러리는 비전향 매파" 2 레짐체인지 2016/04/12 556
546946 성북구도 투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1 안수연 2016/04/12 619
546945 가난 자가 테스트 37 가난vs부자.. 2016/04/12 13,498
546944 경찰이 집에 오는 경우 3 성스 2016/04/12 3,924
546943 군에 택배 보내고 신경 쓰이네요 3 이런저런 2016/04/12 1,033
546942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 7 bluebe.. 2016/04/12 281
546941 음악 테이프,CD, 착 5 복댕이다 2016/04/12 527
546940 역삼역 5 여행 2016/04/12 905
546939 영어를 잘하기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투자하셨나요? 7 ... 2016/04/12 3,474
546938 어른들은 왜 거실 쇼파를 좋아하실까요. 24 은현이 2016/04/12 6,969
546937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6 .... 2016/04/12 5,837
546936 생리시 증후군이 생겼어요~~~~ 벚꽃 2016/04/12 632
546935 30대보다 40대에 예뻐진 언니 8 이유 2016/04/12 7,790
546934 날이면 날마다 있는것도 아니고 내일은 모두 참여합시다 국민의힘 2016/04/12 252
546933 탕웨이가 일반인이었으면 43 ㅇㅇ 2016/04/12 15,544
546932 머리 염색후.. 1 다음 2016/04/12 962
546931 소설제목 1 블루 2016/04/12 390
546930 시어머니 치정 엄마 놀러 간다고 여동생이 놀러 가는데 찬조 해달.. 22 say785.. 2016/04/12 4,451
546929 남편 키...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8 cupofc.. 2016/04/12 3,177
546928 실수했을때 흐르는강물 2016/04/12 354
546927 스브스 선거전날 가상출구조사 노출 1 스브스 짱.. 2016/04/12 913
546926 개념없는 알바땜에 4 엘리디 2016/04/1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