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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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뽀얗게 삶는법
1. ..
'16.4.10 8:31 PM (218.37.xxx.97)계란 껍질? 예전에 어디에서 봤던 것 같아요
2. 저는
'16.4.10 8:32 PM (119.149.xxx.242)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1:1비율로 넣고 삶아요
3. 소소
'16.4.10 8:33 PM (203.226.xxx.241)옥시크린이나 과탄산이요
4. ...
'16.4.10 8:49 PM (183.98.xxx.95)일단 자주 삶고
표백비누로 손빨래하고 옥시크린 넣어 삶아요5. 삶을 때
'16.4.10 9:3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옥시크림을 넣으면 그게 기체화 되어 집안공기 중에 떠다닌는데 몸에 좋을까요?
저번에 가습기 문제가 이런 말을 들을 때 생각이 납니다.
완전 무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나하는 겁니다.
왜 이런말을 하면
제가 폐암을 수술했기에 공기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나는 이렇게 했기에 암에 얼렸던 게 아닌가 하고요.
요즘 여자들의 사망원인 1위가 폐암입니다.
우리들 오래살아야 자식이고 남편이고 행복한겁니다.
마누리 일찍 죽으면 남자는 거지꼴입니다.애들도 그렇고요.
새장가를 가는 건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요,6. 삶을 때
'16.4.10 9:37 PM (42.147.xxx.246)옥시크림을 넣으면 그게 기체화 되어 집안공기 중에 떠다닌는데 몸에 좋을까요?
저번에 가습기 문제가 이런 말을 들을 때 생각이 납니다.
완전 무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나하는 겁니다.
왜 이런말을 하면
제가 폐암을 수술했기에 공기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나는 이렇게 했기에 암에 걸렸던 게 아닌가 하고요.
요즘 여자들의 사망원인 1위가 폐암입니다.
우리들 오래살아야 자식이고 남편이고 행복한겁니다.
마누리 일찍 죽으면 남자는 거지꼴입니다.애들도 그렇고요.
새장가를 가는 건 모르는 일이지만 나도 자식 남편도 불쌍해 지지요.7. ㅇㅇ
'16.4.10 9:48 PM (1.64.xxx.175)저희 어머니도 매일 빨래 삶으셨는데 폐암 걸리셨어요ㅜ
8. 음
'16.4.10 9:52 PM (39.7.xxx.48)저희 엄마도 매일 빨래 삶았는데 폐암 걸리셨지만, 이게 직접 원인은 아닌 것 같구요.
마켓에 행주비누라고 팔아요. 단백질 분해하는 비누라나 뭐라나. 그걸로 싹싹 빨아서 전자랜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반짝반짝 하예요. 저희 집 전자랜지 (멀티오븐)은 자동세척 기능 있어서 이렇게 해요.9. ㅇㅇㅇ
'16.4.10 10:03 PM (180.230.xxx.54)가습기 살균제도 옥*꺼 아니였나요.
그 때 사망하신분들 전부 폐섬유화부터 진행되었잖아요.
표백성분이나 살균성분이나.. 그게 공기중에 둥둥 떠다니다가 폐 속으로 들어가니..
그냥 빨래 안 삶고 말래요10. ..
'16.4.10 11:11 PM (222.106.xxx.79)과탄산 넣고 삶으면 하얘져요.
11. 마루
'16.4.11 1:57 AM (115.21.xxx.74) - 삭제된댓글옥시가 이름을 바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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