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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멀쩡한 우리말놔두고 자꾸 영어쓰나요?

ㅇㅇ 조회수 : 6,335
작성일 : 2016-04-10 20:03:31

요새는 멸치도 멸치라고 안하고 앤초비라고 하더라고요

웃긴게 멸치가 영어로 뭔지도 모르는사람들까지 티비에서 나오니 따라서 앤초비 앤초비

82에서도 멸치라고 써야할걸 앤초비라고 쓰는경우 정말많이 봤어요(알고보면 한국멸치 뜻하는건데)


서양앤초비있고 우리나라 앤초비있는거 물론 아는데요 종 다른것도 알고요

제가말하는건 우리나라멸치도갖다가 앤초비라고 싸잡아서 유식한척 하는 사람들이요

근데 정작 그러는 사람들중 멸치가 영어로 뭐냐하면 모르는사람들 많고요


진짜 왜 우리말두고 자꾸 영어쓰는지 이상합니다

특히 한식요리하는데 자꾸 앤초비라고하면 정말 저게 뭔지

언제부터 그렇게 영어를 잘했다고 그러나요?

웃긴건 저렇게 영어단어 고집하면서 섞어쓰는사람들이 정작 진짜영어는 못하더라고요



IP : 60.29.xxx.2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웁스
    '16.4.10 8:07 PM (211.36.xxx.126)

    쏴뤼~~~~

  • 2. ...
    '16.4.10 8:07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팩트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 제일 듣기싫어요

  • 3. 부쩍
    '16.4.10 8:0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든 생각.

    15년 전 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앙선생님 화법을 비웃...었는데
    이젠 다들 그런다는게 웃기죠?ㅎㅎ

    앙선생님 선구자였나봐요~~
    (반어법인거 아시죠)

  • 4. 유니맘
    '16.4.10 8:09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그런데 디포리는 사투리예요.

  • 5. ...
    '16.4.10 8:10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저는 디포리가 순 우리말인줄 알았어요.

  • 6. ㅇㅇ
    '16.4.10 8:10 PM (49.142.xxx.181)

    앤쵸비는 모르겠고(제 생각엔 서양멸치하고 우리나라 멸치하고 종이 좀 다르지 않나요?)
    디포리는 외국어 아닐껄요? 한국말 맞고 사투리인듯..

  • 7. 디포리는..
    '16.4.10 8:11 PM (182.209.xxx.15)

    사투리예요..영어가 아니구요.

  • 8. ...
    '16.4.10 8:12 PM (218.37.xxx.97)

    디포리는 사투리인데요..

  • 9. ???
    '16.4.10 8:12 PM (125.177.xxx.225)

    주변에서 멸치를 앤쵸비라고 부르는 사람은 단 한번도 본 적 없어서 모르겠고요..
    디포리는 우리나라 말인데요? 밴댕이 사투리에요.

  • 10. 돼지귀엽다
    '16.4.10 8:13 PM (211.208.xxx.204)

    영어를 잘해서 쓴다는 생각은 안해봤고요 ^^

    자주 귀에 들린 단어를 그냥 사용하는거죠. 영어냐 한국어냐는 구분치 않고.

    그리고 디포리는 영어 아닙니다. 디포리가 밴댕이를 뜻하진 않아요.

    밴댕이 같이 작은 생선인데 국물 낼때 쓰죠. 근데 꼭 밴댕이 뿐 아니라 다른 작은 생선도

    국물낼 때 쓰면 디포리라 하더군요. 아마도 어촌 지역에서 그렇게 부르는, 향토어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영어를 어느정도 말할 수 있는데

    제 수준을 높지 않다고 여기니까

    가급적 영어 단어를 안쓰려고 합니다. ㅜㅜ

  • 11. ..
    '16.4.10 8: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멸치를 엔초비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질 못했는데
    디포리는 사투리인데요?? ㅎ

  • 12. 동감
    '16.4.10 8:13 PM (220.244.xxx.177)

    영어권 사는 교포인데 한국 갈때 마다 놀래요. 이 좋은 우리말 두고 왜 이렇게 쓸데 없이 외국어를 써대는지...

  • 13. ...
    '16.4.10 8:13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어머나 황당 황당~~~
    저는 디포리가 순 우리말인줄 알았어요.
    친정에서도 결혼하고서도 사보지 않은 처음 보던거였는데
    82에서 국물낼때 멸치에 뭐에뭐에 디포리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디포리 처음 사봤는데...봉투에도 디포리라고 써있었어요
    황당 황당~~~~ -.-;;;;;

  • 14. ...
    '16.4.10 8:14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어머머 뭐에요?
    댓글 달고나니 디포리가 우리나라 말이라구요?
    오늘 두번 황당.ㅋㅋ

  • 15. .....
    '16.4.10 8:14 PM (124.49.xxx.100)

    서양요리할때 앤쵸비 얘기한걸로 트집잡는건 아니겠죠?

  • 16. ..
    '16.4.10 8: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디포리 .. 이탈리아어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푸하하하

  • 17. 디포리는
    '16.4.10 8:16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한국말 맞고요. 밴댕이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만
    어쨌든 원글님 취지는 동감해요.

  • 18. ....
    '16.4.10 8:18 P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셰프 셰프
    아니 요리사라고 하면 뭐 어떻길래요

    요리프로 보는데 닭요리중 언더쿡된건 안먹겠다고 하는데
    아니 안익은 요리는 안먹겠다고 하면 되는걸...

  • 19. 오래됐죠
    '16.4.10 8:18 PM (122.42.xxx.166)

    보그병신체....
    홈쇼핑 쇼호스트들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점을 찍는듯ㅋㅋㅋ

  • 20. ...,
    '16.4.10 8:19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디포리는 원글님이 몰라서실수했다치고

    말은 다 맞는말이잖아요

    119.18
    문빠야 비꼬는거 주특기인줄은 안다만 못된버르장머리
    다른글에서도 똑같네
    못된문빠 아이피119.18

  • 21. 언더쿡
    '16.4.10 8:1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언더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22. 진짜로
    '16.4.10 8:20 PM (182.222.xxx.219)

    우리 멸치를 앤초비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어요?
    보그병신체 워낙 많이 쓰는 줄은 알지만,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멸치를 앤초비라고 부르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습니다만..

  • 23. 저는
    '16.4.10 8:21 PM (211.36.xxx.207)

    그놈의 겟 했다는 소리 좀 안 듣고싶어요

  • 24. 아오
    '16.4.10 8:23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남동의아들 문ㅇㅇ!
    운동만 했다는 흑색선전에 영어로 거리연설!
    유권자들깜짝놀라

    어제 이 문자 왔거든요.. 오늘.. 외출했다 들어오는데 사거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영어 단어가 하나씩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선거 연설이더라구요.. 국회의원이랑 영어랑 먼 상관이라고,. 시끄러워요 ㅡㅡ

  • 25.
    '16.4.10 8:25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유독 82에서 심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걸로..

  • 26. 미친
    '16.4.10 8:26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언더쿡 ㅈㄹㅋㅋㅋㅋㅋ
    약속을 취소하면 누가 잡아간다고 캔슬.
    부모님의 후원을 받는다하면 누가 때린다고 써포트.
    장점 잇점 다 놔두고 웬 메리트여?
    등등 너무 많아요.

  • 27. 미친
    '16.4.10 8:2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이점이요.

  • 28. 티비보면
    '16.4.10 8:32 PM (223.62.xxx.38)

    홈쇼핑과 요리 프로에서 특히 영어 무쟈게 남발하죠.
    특히 팻션계는 정말 심하게 ...
    영어가 간판하며... 온천지에 서 있는것도 자존심 없는 나라로 보여요.
    저도 영어 자제하고 우리말 써야 한다는데 적극 찬성.

  • 29. 아후
    '16.4.10 8:36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82에서 거슬리는단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몹쓸 기억력같으니
    플리마켓이요
    벼룩시장이라 하면 좀 좋은가

  • 30. ...
    '16.4.10 8:36 PM (183.98.xxx.95)

    여러가지로 놀라고 갑니다
    디포리가 밴댕이라니..
    정말 멸치가 엔초비인지..어류 전문가에게 묻고 싶네요

  • 31. 검정 바지
    '16.4.10 8:39 PM (180.224.xxx.91)

    의류쇼핑몰에 검정 바지, 흰셔츠 검색하면 안나와요. 블랙팬츠, 화이트 셔츠..

    공책은 노트로 대체되었죠.

    스킵..캔슬...

  • 32. 탱자
    '16.4.10 8:39 PM (210.105.xxx.9)

    얀쵸비는 큼직한 다시멸치를 말하는 것이죠.

  • 33. 으윽
    '16.4.10 8:40 PM (68.172.xxx.31)

    전 그 '케어'. 언젠가부터 많이 보이네요.

  • 34. ..
    '16.4.10 8:42 PM (14.32.xxx.202)

    그렇게 열 낼 정도로 사람들이 쓰는걸 본적이 없네요 그냥 서양요리할때나 듣는 앤초비일뿐.

  • 35. 우리 요리 할 때
    '16.4.10 8:42 PM (115.137.xxx.212)

    멸치를 엔초비라 칭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네.

    누가 그러는지 알고 싶음.

    나 요리 프로 마니아(앗, 대체 할 만한 단어가 뭘까요? 음...)
    나 요리 프로 애청자인데 꼭 알고 싶음.

  • 36. 동감
    '16.4.10 8:43 PM (220.244.xxx.177)

    앤쵸비가 멸치 맞아요. 똑같은거에요.
    머리때고 내장빼고 반으로 갈라서 소금이랑 올리브유에 절인 처리 방식 차이밖에 없어요.

  • 37. ...
    '16.4.10 8:44 PM (211.202.xxx.195)

    막상 제대로 영어 하는 사람은 그렇게 섞어 쓰지 않죠. 비정상 회담의 타일러를 보세요. 한국어를 할 때는 한국어 어휘를 제대로 구사합니다. 영어 막 섞지 않아요. 남의 나라 사람보다 우리가 우리 말을 덜 존중하네요.

  • 38. ..
    '16.4.10 8:56 PM (223.33.xxx.87)

    케어하고 라이딩하고
    아우터, 팬츠, 스커트도 사야하고
    머스트해브 아이템 갖추고
    힐링도 해야하고

  • 39.
    '16.4.10 8:5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한두명 쓰다보면 유행되서 금방 다들 쓸걸요
    케어, 라이딩,팬츠, 겟 하다....
    유행하니 안쓰면 무식해보여서 그런지 너도나도 우르르...
    맞춤법 줄줄이 틀려가면서도 꿋꿋하게
    영어쓰는 사람들 많아요
    맘카페 같은데 보면

  • 40. ...
    '16.4.10 9:04 PM (122.46.xxx.160) - 삭제된댓글

    한국어쓸땐 한국어로..
    영어를 그렇게 잘 알면 그냥 영어로만 얘기를 하던가...
    꼭 한국말 따로 있는데 영어로 얘기하면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건지..참

    근데 멸치를 엔초비라고는 안하는거 같던데요?

    딴얘기지만 엔초비 하니까 생각나네요
    요샌 엔초비를 많이들 알고 계신대요

    십수년전에 로마가서 식당에서 나폴리피자를 주문했는데
    이런 세상에..피자에 멸치가 얹어져 나온거예요
    엄청 짜고 비려서 한입먹고 우웩했어요

    그래서 전 나폴리 피자를 주문했는데 왠 멸치피자가 나왔나싶어
    메뉴를 보니 나폴리피자에 엔초비가 들어가더라구요

    엔초비는 어디서 들어본 말이었지만 뭔진 몰랐는데
    멸치가 엔초비인지 그때 첨 알았어요...
    그냥 햄의 일종인줄 알았죠..ㅋㅋ
    하튼 피자에 멸치액젖을 뿌려먹는 맛이데요.ㅋㅋ

  • 41. ㅇㅇ
    '16.4.10 9:15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엔초비가 그냥멸치 말린게 아니고
    멸치 를 우리나라 젓갈 처럼저장한거예요
    젊은 요리사들중 서양식을 접목해서 한식을 만드면서
    사용하던데요
    은근 이게 한식과 잘어울립니다
    저도 가끔병에든 엔초비 사다 무침에 살짝다져놓고 합니다
    한식요리 하는사람이 멸치 모를 까봐서요

  • 42. ...
    '16.4.10 9:21 PM (183.99.xxx.161)

    대체 어디서.. 그렇게 들으셨어요?
    이 댓글들 나온 다른 외래어는 인정하겠는데..
    멸치 대신 앤쵸비라고 쓰는건 보지도 듣지도 못했네요

  • 43. ...
    '16.4.10 9:31 PM (112.198.xxx.233)

    웨이팅(가방 웨이팅을 1년해야 한다네요 어쩌고)
    핸들링, 드랍, 라이딩, 픽업, 홈웍, (학교 준비물)어뤠인지, 언더쿡, 오버쿡, 핏이 좋네요,
    그외에 또 생각나면 말할게요. 이웃 아줌마 섞어 쓰는 되도 않는 영어

  • 44. 아무래도
    '16.4.10 9:35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요리사가 멸치 젓갈대신 엔초비 사용한것을
    멸치지칭으로 알아듣고 오바 하는듯
    요치사가 그걸구분못할까봐

  • 45. 근데
    '16.4.10 9:45 PM (74.69.xxx.51) - 삭제된댓글

    멸치랑 엔초비가 완전 똑같은 건가요?
    전 미국에서 이십년 살고 서양인들 상대로 한식 대접도 많이 하고 쿠킹 클래스도 하는 데 멸치랑 앤초비는 사촌 쯤 되는 줄 알았지 정확히 같은 건 아닌 줄 알았거든요.사용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그렇게 생각했던건지.

  • 46. 딴소리긴 한데
    '16.4.10 9:45 PM (223.33.xxx.23)

    이탈리아에서 먹은 엔쵸비 참 맛있었다는 ㅎㅎㅎ

  • 47. 근데
    '16.4.10 9:46 PM (74.69.xxx.51)

    멸치랑 엔초비가 완전 똑같은 건가요?
    전 미국에서 이십년 살고 서양인들 상대로 한식 대접도 많이 하고 쿠킹 클래스도 하는 데 멸치랑 앤초비는 사촌 쯤 된다고 생각했지 정확히 같은 건 아닌 줄 알았거든요.사용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그렇게 생각했던건지.

  • 48. 멸치는
    '16.4.10 10:25 PM (223.33.xxx.48)

    그 생선 통칭이고
    앤초비는 발효시켜 저장식품 형태로 파는 그 캔앤초비 아닌가요?
    이게 외국살때는 젓갈대용으로 무쳐먹고 매운 고추넣고 쪄먹기도 하고
    그러건데...
    육수내고 밑반찬 만들때 앤초비로 한다는 사람 있나요??
    멸치젓 쓰듯 건어물 시장 멸치 말고 진짜 수입식품 앤초비로
    한식요리하니 앤초비라 했겠죠
    님이 무슨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멸치 두고 앤초비는 아닌듯하네요

  • 49. 멸치와 앤초비
    '16.4.10 10:32 PM (59.24.xxx.162)

    국립수산과학원에 전화해봐야겠어요

  • 50. ..
    '16.4.10 10:40 PM (124.54.xxx.29)

    픽업 쓰지마세요. 정말 모자라보여요.
    당신의 자녀가 돼지인가요?

  • 51. ..
    '16.4.10 10:44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 또래들 보면 유학다녀온 애들은 오히려 영어 잘 안 써요 아닌 애들이 70% 정도 쓰는 경우 한 3병 봤네요
    속으로 재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유학했고 남들 다 쓰는 정도만 씁니다

  • 52. 엥?
    '16.4.10 10:56 PM (1.232.xxx.217)

    앤쵸비 요새 뭔가 유행탄 느낌이긴 한데
    설마 그냥 멸치말린걸 앤쵸비라 했을리가요
    이태리식 앤쵸비절임? 말한거겠죠..
    보그병신체 정말 싫음서도 어느새 옮아서 쓰고있는ㅋ
    예를들어 패피들의 핫플레이스 이딴거
    근데 한국말 잘하는 교포들은 영어 안섞어써요

  • 53. 저도 동감
    '16.4.10 11:06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이해 안 돼요.
    전망이 좋다 할 걸 왜 '뷰'가 좋다고 하는지
    몸에 붙는 디자인이다 하면 될 걸 '핏'되는 옷이라고 하는지
    그 밖에도
    긴 가디건은 왜 '롱'한 가디건이어야 하는지
    짧은 소매는 왜 '숏'한 소매여야 하는지
    샀다는 이야기는 왜 '겟'과 '바잉'이라고 해야 하는지
    이 게시판에도 정말 많아요. 정말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조식은 왜 브렉퍼스트여야 하는지

  • 54. 저도 동감
    '16.4.10 11:07 PM (114.204.xxx.75)

    진짜 이해 안 돼요.
    전망이 좋다 할 걸 왜 '뷰'가 좋다고 하는지
    몸에 붙는 디자인이다 하면 될 걸 '핏'되는 옷이라고 하는지
    그 밖에도
    긴 가디건은 왜 '롱'한 가디건이어야 하는지
    짧은 소매는 왜 '숏'한 소매여야 하는지
    샀다는 이야기는 왜 '겟'과 '바잉'이라고 해야 하는지
    조식은 왜 '브렉퍼스트'여야 하는지
    이 게시판에도 정말 많아요. 정말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 55.
    '16.4.10 11:10 PM (223.62.xxx.100)

    앤초비는 정어리과에요.
    디포리는 큰 국물멸치의 경상도 사투리이고.
    언어 지적질 전에 기본 상식이나 갖추시죠.

  • 56. 공감
    '16.4.10 11:34 PM (175.116.xxx.222)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엔초비는 한 예일 뿐이지 정말 많아요.

  • 57. 테이크 아웃
    '16.4.10 11:38 PM (175.116.xxx.222)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영어 단어 점점 많이 들리고 눈에 띄네요.

  • 58. 포장해주세요.
    '16.4.10 11:39 PM (175.116.xxx.222)

    공감합니다.

  • 59. ..
    '16.4.11 12:20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119.18 문빠
    악랄하게 댓글써놓고 비웃고깔깔대더니
    그 댓글은 싹 지우고 다른댓글만 남겨놨네..
    문빠다워요

  • 60. 진실은
    '16.4.11 5:33 AM (119.194.xxx.182)

    영어 한문장 제대로 못하는 사람일수록 영어단어 쓰는 빈도가 월등히 높아요. 자격지심입니다

  • 61. ㅇㅇ
    '16.4.12 6:52 A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디포리 큰멸치 의 사투리가 아니고 벤댕이 사투리 입니다
    모양도 달라요
    멸치는 메르치.맬치 이렇게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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