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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패션 조회수 : 25,971
작성일 : 2016-04-10 17:05:57

시스루룩, 너무 야할까요? 완전 이상한 유행일까요?


그리고 레이스 옷인데 군데군데 레이스가 얇아서 비치는데


요즘 속옷라인 드러나는거 그리 야한거 아니지요?

옷은 이쁩니다

살까 너무 고민되서요

IP : 220.119.xxx.6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인이
    '16.4.10 5:07 PM (110.8.xxx.3)

    입어도 별로...

  • 2. 극과극
    '16.4.10 5:07 PM (119.71.xxx.61)

    추하거나 세련돼 보이거나
    대부분 전자

  • 3. ..
    '16.4.10 5: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 그렇게 입음
    어디서 근거하는 자신감? 싶어요.
    솔직히 소속도 의심스럽고,,

  • 4. ..
    '16.4.10 5:09 PM (14.39.xxx.247)

    발악 불쌍

  • 5.
    '16.4.10 5:10 PM (211.246.xxx.196)

    브라만 입지 싶어지더란... 솔직히 잘어울리는 사람 보지 못했고 그냥 저렴해보여요.

  • 6. 개념 없어 보여요
    '16.4.10 5:13 PM (175.223.xxx.32)

    도대체 왜?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연예인이야 나 좀 봐줘 하는 사람들이라
    그렇다 쳐도 일반인이 그러면 초이스 기다리는
    언니도 아니고 왜 그런대요?
    남 없는 가슴 있나? 남없는 bp가 세 갠가????

  • 7. 이해
    '16.4.10 5:13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도저히 이해 안가는 패숀...
    이보다 더 저렴해 보일 수 없다!!

  • 8. ....
    '16.4.10 5:15 PM (211.36.xxx.219)

    하양에 하양이 더 이상하던데

  • 9. 꼴불견패션
    '16.4.10 5:15 PM (175.197.xxx.98)

    연예인이 입어도 너무 저렴해 보여서 싫어요~

  • 10. .......
    '16.4.10 5:16 PM (211.61.xxx.211)

    이제 유행지난 패션아닌가요?

  • 11. 도대체
    '16.4.10 5:16 PM (39.7.xxx.139)

    도대체 왜 ...

  • 12. 솔직히
    '16.4.10 5:17 PM (175.223.xxx.11)

    싼티나요..

  • 13. ㅎㅎ
    '16.4.10 5:2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나 오늘 검정 브래지어 검정 팬티 입었소 티내는겨
    젊은처자들은 속옷 깔맞춤 하잖아요
    남자들은 하나를 보고도 열개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지라
    저같으면 그렇게 대놓고 못입겠네요

  • 14.
    '16.4.10 5:23 PM (1.246.xxx.85)

    정말 저렴한 패션중 하나!

  • 15. 둘중 하나만
    '16.4.10 5:24 PM (125.30.xxx.104)

    선택하세요
    그냥 맨살에 블라우스만 입거나
    검정 브래지어만 하든가

    옷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남의 눈쌀 찌푸리게 하는 차림은 아닌거죠
    주변에 그렇게 입는 지인 한명도 못봤어요
    20대도 지난 유행일듯

  • 16. 유행도 지났고
    '16.4.10 5:24 PM (110.8.xxx.3)

    날씬한 손태영 그거 입고 나왔다 별로다
    소리 듣던게 꽤 오래된것 같은데 ...
    최소한 속옷강조하는 옷 입으려면
    속살이 엄청 탄탄해야죠
    준비물로 납작하고 탄탄하고 가늘은 허리를 준비해주세요

  • 17. ...
    '16.4.10 5:26 PM (121.171.xxx.81)

    어차피 모두까는 82에선 뭘 입어도 욕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입고 싶으면 입는거죠 뭐 불법도 아니건만. 제 눈엔 이뻐보이는데 유행이 지난 건 맞는 듯요.

  • 18. ..
    '16.4.10 5:26 PM (211.36.xxx.131)

    말리고 싶어요
    회사 직장 경리는
    하얀 블라우스에 민트색바탕 에 자수꽃무늬(노랑 핑크)
    브래지어 입고 와서 아무말 없이제가 입던 가디건 입혀준적
    있어요

  • 19. 한참전에
    '16.4.10 5:27 PM (119.14.xxx.20)

    반짝 유행했죠.

    그 때도 멋지게 어울리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대부분 촌스러웠어요.

  • 20. B00
    '16.4.10 5:28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비치는 블라우스 입으면서 런닝셔츠나 나시 안 입어서 흰색,살색 브라 비치는 것도 꼴사납고, 교육 안 받은 사람처럼 보여요.

    하물며 검정색이라니... 화류계, 연예계 종사자도 아니고 ..

  • 21. ㄹㅁㅁ
    '16.4.10 5:2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아..촌스러워라
    어쩔

  • 22. ㅎㅎ
    '16.4.10 5:29 PM (121.131.xxx.120)

    그게 유행이 지났지만 한마디 거들어보자면,
    젊은아이들이 가끔 입은 것을 보면 상큼하고 그 탄탄한 몸매 덕분에 그래도 괜찮아 보이기도 하였지만, 나이든 사람은 아무리 날씬하고 몸매 좋아도 그렇게 입으면 참으로 이상하고 보기싫더군요.
    나이에 맞게 옷입어주는 센스가 참으로 중요한 듯...........

  • 23. ...
    '16.4.10 5:31 PM (114.204.xxx.212)

    굳이 비치는 흰옷에 검정브라 입고 보여줄 이유가 없죠
    아무래도 이목을 끌테고요

  • 24. ㅇㅇ
    '16.4.10 5:31 PM (58.140.xxx.6)

    너무 야하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렇다가 답이죠.
    특정부위를 대놓고 부각시키는 의상이잖아요. 검은색 속옷 노출이라니. 연예인이 입은거봐도 안이뻐요;;

  • 25. 차라리
    '16.4.10 5:36 PM (223.62.xxx.38)

    스킨색 브라를 하세요.

  • 26. ...
    '16.4.10 5:42 PM (210.97.xxx.128)

    하얀블라우스에 검정브라가 비치는건 별로고
    차라리 흰브라 어깨끈 정도만 레이스 사이로 보일듯 말듯은
    괜찮을꺼같긴해요

  • 27. 저 패션은
    '16.4.10 5:44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보라고 입는거에요

  • 28. ////
    '16.4.10 5:58 PM (1.224.xxx.99)

    저는 20여년전에 에버랜드 입구에서 어떤 중년아주머니가 그렇게 입고있는것 보고선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빠마머리 빡세게해서 똥그랗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땅땅하게 뚱뚱한 몸매에 완전 다 보이는 겉옷안에 깜장브래지어 뙇.
    아 진짜...이건 테러였어요. 지금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불쾌합니다.

    사람 불쾌하게 만들지 마세요. 날씨도 더워지는데.

  • 29. 솔직히
    '16.4.10 6:01 PM (114.204.xxx.210)

    연예인 아니면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웬만하면 그냥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작년에 저희 아이 학교에 한 학부모가 그렇게 입고오셔서ㅜㅜ 정말 민망하더라구요.ㅜㅜ

  • 30. 몸매 옷태 좋으니
    '16.4.10 6:16 PM (175.120.xxx.173)

    섹시하면서 멋스러워 보이긴 하더군요.

  • 31. ㅎㅎㅎ
    '16.4.10 6:18 PM (43.225.xxx.140)

    자신감 쩌네요

  • 32. 솔직히 말하면
    '16.4.10 6:23 PM (112.173.xxx.78)

    저 여자 저렇게 몸둥아리 파는 걸로 관심 받고 싶나 그런 생각 들어요.
    옛날 한성주 그 여자도 맨날 가슴골 다 드러낸 옷 입고 나오던데 나중에 사건 터지고 나서 보니 역시나 환자.
    입는거야 자유겠지만 그냥 저런걸로 시선 받고 싶어 환장을 하는구나 그래요

  • 33. 블라우스가 이쁘면
    '16.4.10 6:24 PM (211.245.xxx.178)

    끈 나시라도 속에 받쳐입으면 되잖아요.
    속에 끈 메리야스든 나시든 뭐 갖춰입고 검은 속옷 입어도 될듯한데요.
    검은 색이든 뭐든 유달리 비쳐보이면 제 기준에서는 민망해요.

  • 34. ...
    '16.4.10 6:34 PM (1.241.xxx.219)

    제가 본건 멋있었어요. 하얀 와이셔츠 같은 시스루에 검정 밋밋한 브라를 했는데 옷이 아주 시스루도 아니고 살짝 두꺼운? 느낌이라 날씬한 여자가 입으니 멋스럽더군요.
    하지만 나이든 분이 나이든 얼굴과 머리스타일로 하면 약간 칠칠 맞아 보일 수 있는 차림일수도 있을듯 해요.
    속옷이 자기뜻에 따라 보이는게 아니라 모르고 보여지는 느낌으로요.
    님 스타일 님이 알죠.
    전 사실 남의 스타일 보고 빤스에 원피스 끼고 나오거나
    원피스 지퍼 주욱 열고 다니거나
    하는일 정도만 참견합니다.
    그것도 요즘은 안해요.
    한경우는 원피스 지퍼 옆구리에 있는걸 다 열고 다니길래
    가르쳐줬더니 저에게 화를 냈어요.
    또한경우는
    엉덩이가 다 보이게 갈빗집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엉덩이 보여주고 앉아서 갈비 먹길래
    그것도 엉덩이가 반정도요. 팬티도 아니고 엉덩이.. 그래서 살짝 그사람 옷으로 가려줬다가 욕먹은 다음부터는 속살이 보이든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참견 안해요.

    님의 경우엔 여쭤봐서 대답하지만
    남의 옷에 추하다 어쩌다 생각할 겨를이 있나요.
    스쳐지나가면 님도 지나가는 사람 1이에요.

    걸쳐보시고 가족 몇분에게 영 거슬리면 물어보시고
    괜찮다 하심 나가도 될거 같아요.
    여름 입구 되면 좀 쎄보이는 언니들 그러고 많이 다니지만 나쁜 느낌은 한번도 없었고
    나가요 느낌도 없었어요.
    그냥 쎄고 야한 느낌의 여자는 세상에 많으니까요.
    그건 나쁜건 아니죠. 전 그런 느낌 좋아해서..

  • 35. 몸매 옷태 좋으니
    '16.4.10 6:4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본건 랄프로렌(마침 공홈에서 본옷) 흰색 몸매 드러나는 니트(쫙 달라붙는 니트는 아니고..)였는데, 앞쪽은 v형태로 파져있고, 등쪽은 흰색실로 꽃 모양 스티치가 있는 ...
    속옷은 블랙 브레이저인데, 후크가 앞에 있는지 뒷부분에 후크는 안보이고 레이스 밴드와 에깨에서 내려오는 레이스가 있는 좀 특이한 브래지어 였어요.

    매너없지만, 옆테이블에서 몇번 오가서 좀 자세히 봤네요..
    몸매도 좋고, 옷도 이쁘니 멋지더군요.
    확실히 시선은 끄는 옷이예요.

  • 36. 몸매 옷태 좋으니
    '16.4.10 6:46 PM (175.120.xxx.173)

    제가 본건 랄프로렌(마침 공홈에서 본옷) 흰색 몸매 드러나는 니트(쫙 달라붙는 니트는 아니고..)였는데, 앞쪽은 v형태로 파져있고, 등쪽은 흰색실로 꽃 모양 스티치가 있는 ...
    속옷은 블랙 브레이저인데, 후크가 앞에 있는지 뒷부분에 후크는 안보이고 레이스 밴드와 에깨에서 내려오는 레이스가 있는 좀 특이한 브래지어 였어요.

    매너없지만, 마침 폴로 공홈에서 본인데다 옆테이블에서 몇번 오가서 좀 자세히 봤네요..
    몸매도 좋고, 옷도 이쁘니 멋지더군요.
    확실히 시선은 끄는 옷차림이예요.

  • 37. 입어도 상관없어요.
    '16.4.10 6:51 PM (125.185.xxx.178)

    브래지어하고 블라우스 입었는게 뭐가 문제죠?
    여름옷은 어떻게들 입지?

  • 38. ㅗㅗ
    '16.4.10 6:51 PM (211.36.xxx.71)

    당신 브라자 모든 사람에게 공개 해서 눈길받고 싶은가요? 관종

  • 39. 돼지귀엽다
    '16.4.10 7:07 PM (211.208.xxx.204)

    ㅎㅎㅎ모르겠네요.

    어떤 자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혼자 발랄하게 외출하고 어디 좀 돌아다니다가 돌아오는거면

    입어도 될 것 같아요.

    아는 사람 (특히 남성) 만날땐 자제하고요.

    근데 그것도 상관 없는 사람이면 입고요.

  • 40. 다들 토하고 가시죠
    '16.4.10 7:1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q=Cosabella Never Say Never Cropped Cami&rlz=1C1VFKB_enKR659KR65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E9uvy6oPMAhUJo5QKHSYvA54Q_AUIBygB&biw=1366&bih=667#tbm=isch&tbs=rimg:CSHN0vZMAjf6IjiDFIangUOgGj3mevWNtrf74mJHYNQmc3Z_1Nh4PWSz41NMDPranj_1eqb9X3ihJQvifDM5yRj3ijWCoSCYMUhqeBQ6AaEauFB0Kkdoh9KhIJPeZ69Y22t_1sRF_1S2sJiz_1TAqEgniYkdg1CZzdhEkT_1mCV9FqnioSCX82Hg9ZLPjUEQ6eNO0DRvCtKhIJ0wM-tqeP96oRjMKZ-QhQiNsqEglv1feKElC-JxHxQmu6HNyWCCoSCcMznJGPeKNYEeGv-y0atXvr&q=Cosabella Never Say Never Cropped Cami

  • 41. 3...
    '16.4.10 7: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q=Cosabella Never Say Never Cropped Cami&rlz=1C1VFKB_enKR659KR65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E9uvy6oPMAhUJo5QKHSYvA54Q_AUIBygB&biw=1366&bih=667#tbm=isch&tbs=rimg:CSHN0vZMAjf6IjiDFIangUOgGj3mevWNtrf74mJHYNQmc3Z_1Nh4PWSz41NMDPranj_1eqb9X3ihJQvifDM5yRj3ijWCoSCYMUhqeBQ6AaEauFB0Kkdoh9KhIJPeZ69Y22t_1sRF_1S2sJiz_1TAqEgniYkdg1CZzdhEkT_1mCV9FqnioSCX82Hg9ZLPjUEQ6eNO0DRvCtKhIJ0wM-tqeP96oRjMKZ-QhQiNsqEglv1feKElC-JxHxQmu6HNyWCCoSCcMznJGPeKNYEeGv-y0atXvr&q=Cosabella Never Say Never Cropped Cami

  • 42. 블라우스가 너무
    '16.4.10 7:23 PM (122.34.xxx.138)

    얇고 투명해서 브라가 디테일하게 보일 정도면 좀 민망하죠.
    솔직히 이런 옷의 경우 어떤 브라를 입어도 민망하긴 마찬가지.

    그런데 블라우스 천이 두꺼워서 속옷 색깔만 어슴프레 비치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하얀블라우스 하얀브라 보다 덜 답답하고 오히려 청량감있어 보였어요.

  • 43. 구입 GoGo
    '16.4.10 7:25 PM (180.71.xxx.157)

    이쁘기만 하더만!

  • 44. 정도에 따라
    '16.4.10 8:56 PM (1.236.xxx.29)

    저도 블라우스가 너무 얇아서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건 별로지만
    검은색만 살짝 비치는건 예쁘던데요 ㅎㅎ

  • 45. 하지마세요
    '16.4.10 9:15 PM (175.126.xxx.29)

    정말 아줌마가 하면 추해요.진짜로

    근데 몇년전 20대 초반의 어떤아가씨는
    정말 섹시하면서 귀엽더군요

    아줌마는..제발.

  • 46.
    '16.4.10 9:24 PM (211.48.xxx.217)

    너무 비치니까 가슴골이 다보여 민망

  • 47.
    '16.4.10 9:25 PM (211.48.xxx.217)

    아가씨가 입어도 추해요 아줌마만 추한게 아니라

  • 48. ㅡㅡㅡㅡ
    '16.4.10 10:37 PM (123.109.xxx.235)

    진시 추했음요

  • 49. ㅡㅡㅡㅡ
    '16.4.10 10:38 PM (123.109.xxx.235)

    진심..ㅡㅡㅡ

  • 50. ...
    '16.4.10 10:40 PM (175.205.xxx.185)

    젊고 몸매 탄탄하고 블라우스가 좀 두꺼우면 세련되 보여요.
    그러나 제가 본 시스루 대부분이 안타까운 경우긴 하지만 출신이 의심된다는 등의 댓글은 정말 꼰대스럽네요.
    시스루 입은 사람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건만 왜 그렇게들 공격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 번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잖아요.

  • 51. ..
    '16.4.10 10:53 PM (220.85.xxx.192)

    어차피 모두까는 82에선 뭘 입어도 욕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입고 싶으면 입는거죠 뭐 불법도 아니건만. 제 눈엔 이뻐보이는데 유행이 지난 건 맞는 듯요.2222222222222222

  • 52. 자신있게
    '16.4.10 11:01 PM (211.201.xxx.244)

    뭘 입든 본인이 아무렇지 않으면 입으시고,
    이걸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신경쓰이시면 안 입으시는 게 좋겠어요.

    시상식 드레스도 김혜수는 당당해서 멋지고
    어떤 배우는 본인이 감당을 못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하죠?

  • 53. 솔직히
    '16.4.10 11:14 PM (114.204.xxx.75)

    대놓고 나 이 브라 입었으니 봐달라고
    본인 속옷 드러내는 패션인데
    성적 도발 의도가 없다고는 못 하겠고.
    그 패션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내 눈에는 안 띄었으면 좋겠네요.
    성적 도발 성향이 지나친 사람은 남녀불문하고 불편하거든요.

  • 54. ..
    '16.4.10 11:41 PM (119.64.xxx.197)

    진심 뇌가 추해보였어요

  • 55. 자유
    '16.4.10 11:43 PM (211.202.xxx.58)

    입고 싶은건 자유지만 솔직히 보기 부담스럽기는해요 외국 생활 할때도 그거 어울리는 여자들 별로 없던데
    원글님도 시선에 완전히 자유로운건 아니라서 여기 올리신것 같은데요

  • 56. 으음~
    '16.4.10 11:59 PM (180.230.xxx.146)

    레이디 가가라면 이해 하겠음~

  • 57. 촌년같고
    '16.4.11 12:16 AM (124.199.xxx.76)

    난해보이죠.

  • 58. 글쎄요
    '16.4.11 12:29 AM (110.70.xxx.103)

    이휘향 같은 아줌마가 입으면 세련되고 섹시할것 같고, 공효진같은 보이시한 몸매가 입으면 적당히 스탈리시해 보일것도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면 좀 촌스러운....

  • 59. 별게다
    '16.4.11 1:37 AM (115.21.xxx.74) - 삭제된댓글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히 입으셔도 될 듯하네요.
    유별난 차림도 아니고
    남자들도 이상한 눈으로 보진 않을듯 해요.

    저는 남자지만 추하다느니 촌년 같다느니 하는게 이해가 안됨요!!

  • 60. 천해보여요
    '16.4.11 1:58 AM (175.197.xxx.50)

    글래머라면 머 그 부드러움으로 전체적인 천박함을 희석은 시킬 수 있겠으나
    여간해서는 그러기 힘들죠.

    배움이 미천하여 어쩔 수 없이 여성성을 팔아먹고 사는 여자같은 느낌이 드는 옷차림이예요.

  • 61. 근데
    '16.4.11 2:22 AM (14.32.xxx.202)

    예전엔 반응 좋았어요 82는 타이밍인가보네

  • 62. dbtjdqns
    '16.4.11 2:56 AM (39.7.xxx.35)

    이뻐요 몸매되는 아가씨들입으면. 토나오고 추해보인다고하는데 블라우스 잘고르면 절대안그래요.

  • 63. ㅇㅇ
    '16.4.11 2:57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한때 유행했는데... 나름 ㅎㅎㅎ 흰셔츠에 검정 속옷 ㅋ
    요샌 진짜 모르겠네요. 아직 덜 따뜻해서그런가...
    레이스 퀄리티나 디자인이랑 체형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 64. ㅇㅇ
    '16.4.11 2:57 AM (110.70.xxx.64)

    한때 수년전 유행했는데... 나름 ㅎㅎㅎ 흰셔츠에 검정 속옷 ㅋ
    요샌 진짜 모르겠네요. 아직 덜 따뜻해서그런가...
    레이스 퀄리티나 디자인이랑 체형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 65. 비추
    '16.4.11 6:02 AM (1.234.xxx.129)

    주위 선후배 동기 지인 친척까지 통틀어서 이 패션 시도한 사람이 딱 한명인데 본인은 감각이 남다르다고 자부함. 근데 다들 왜 그런 옷을 입냐 이해못해요. 촌스럽다, 튄다, 특이하다는걸 패션리더라고 여겨서 신경안쓰지만 더 날씬하고 감각있어도 이런건 절대 시도안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하나도 멋스럽지도 않고 민망해서옆사람까지 창피하게 만드는 민폐형 옷이였어요. 주위 시선 모으는 데는 최고더라구요.

  • 66.
    '16.4.11 6:56 AM (116.125.xxx.180)

    여행가서입어요

  • 67. 길거리에 추접스럽게 입고나오지마시죠
    '16.4.11 7:39 AM (1.224.xxx.99)

    애들 보기 진짜 민망합니다. 벌건 대낮에 그게 뭡니까.
    애기들 눈에 그런 선정적이고 더러운 옷차림 꼭 보여주고 스세요.

    나이트클럽이나 그런곳에서나 입으시죠. 꼭 입고싶다면.

    시간과 장소 가리세요.... 남자 눈길 끌고 싶은 자리에서만 입으라구요.
    안말립니다. 어린애들 청소년애들 앞에 그차림 하지마세요.
    저같은 꼰대아짐은 그냥 가지고 있던 물 끼얹을 겁니다.....................

  • 68. 길거리에 추접스럽게 입고나오지마시죠
    '16.4.11 7:40 AM (1.224.xxx.99)

    해변가도 있네요 대중앞에 그렇게 굳이 드러내고프면 해변가에서나 입으시죠.

    멀쩡한 사람들 다니는 길거리는 꼭 피하시구요.

    발정난 암캐......같아요 솔직히.

  • 69. 옷이 이쁘면 사면 되고
    '16.4.11 8:29 AM (182.211.xxx.221)

    속옷라인이 드러나는 게 찜찜하면 까만 브라만 있는 세상도 아닌데 뭐가 걱정이어서 안써도 될 글을 올려서 발정난 암캐 소릴 듣나요..;;;

  • 70. 01410
    '16.4.11 9:14 AM (1.216.xxx.172)

    여자가 담배피운다고
    지나다가 뺨때리는 꼰대할아버지들의 여자버젼들이
    여기 이렇게 많네

    자기결정권, 수인한도, 양성평등 이해 못 하는건 둘째치고
    남의 외형에 대해 막말하지 않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댓글만 봐도 속이 답답하고 토할것 같음

  • 71. b00
    '16.4.11 10:47 AM (210.223.xxx.15) - 삭제된댓글

    1.216.XXX.172

    담배 피운다고 뺨 때리는 것과 같지 않아요.

    여자든, 남자든, 자기집 밖에서 챙겨야 하는 기본 예의가 있잖아요.
    속옷 바람으로 돌아가니는 것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듯이,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옷차림도 당연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니 자제해야죠.

  • 72. 맑은맘
    '16.4.11 10:51 AM (175.45.xxx.42)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입음 괜찮은데 한국은 말 많을듯요

  • 73. 참놔
    '16.4.11 10:56 AM (175.223.xxx.224)

    댓글 수준하고는. . 발정난 암캐라니. . 발정난 암캐봤어요? 면전에서 따귀 맞을 소리를 익명이라고 잘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숙하다고 자부하겠지.

  • 74. ...
    '16.4.11 11:28 AM (59.1.xxx.104)

    너무 훤히 보이는 옷은 본이이 망설여지지 않을까싶은데요..
    보일 듯 말 듯 시스루룩은 세련되 보였어요...
    근데 이거 한물 가지 않았어요?

  • 75. ...
    '16.4.11 11:33 AM (118.220.xxx.138)

    저같은 아줌마도 쓸데없이 자꾸 눈길가는데
    그 다양한 사람들의 눈을 감당할 자신있으면 입는거겠죠 ㅡㅡ

  • 76. .....
    '16.4.11 1:32 P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

    검정 브라 위에 검정색 탑 얇은 것을 하나 더 입으면 멋 있어요.

  • 77. .....
    '16.4.11 1:34 P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

    검정 브라 위에 검정색 탑 얇은 것을 하나 더 입으면 멋 있어요.

    몇 년전에 장미희 씨가 그 늘씬한 몸매와 멋지고 좋아보이는 옷으로
    블랙앤화이트는 아니지만 아마도 진녹두색 브라우스에 검정 브라였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한참 할 말 없더라구요.

  • 78. ..
    '16.4.11 2:1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젊고 이쁘고 날씬하고 모델급이면
    봐 줄 만 하구요.
    그 외에는 혐오감을 주죠.
    남자가 타이즈 입고 쩍벌하는 느낌임.

  • 79. ..
    '16.4.11 2:1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젊고 이쁘고 날씬하고 모델급이면
    봐 줄 만 하구요. 여자라도 땡큐합니다..볼거리라.
    그 외에는 혐오감을 주죠.
    남자가 타이즈 입고 쩍벌하는 느낌임.

  • 80. ..
    '16.4.11 2:1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젊고 이쁘고 날씬하고 모델급이면
    봐 줄 만 하구요. 여자라도 땡큐합니다..볼거리라.
    그 외에는 혐오감을 주죠.
    남자가 타이즈 입고 쩍벌 느낌.

  • 81. ..
    '16.4.11 2:1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젊고 이쁘고 날씬하고 모델급이면
    봐 줄 만 하구요. 여자라도 땡큐합니다..볼거리라.
    그 외에는 혐오감을 주죠.
    남자가 타이즈 입고 쩍벌 느낌.
    그런데, 한여름이면 그러려니 합니다. 비키니도 오케이 하고 싶은 날씨라.

  • 82.
    '16.4.11 2:30 PM (39.7.xxx.58)

    솔까말

    어디출신인지 의심스러워요

    뭐하다온여자인지 도 궁금하구요

  • 83. 라디오스타에서
    '16.4.11 2:40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이름은 모르겠는데 춤 잘추는 여자연예인
    흰티 겉에 브래지어한거 웃겼어요

  • 84. ....
    '16.4.11 3:49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에 같은 질문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는 보수적인 분이 더 많은 것 같아서요.

    어떤 옷이든 입은 사람과 잘 어울리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85. ....
    '16.4.11 3:50 PM (211.202.xxx.139)

    다른 사이트에 같은 질문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는 보수적인 분이 더 많은 것 같아서요.

    어떤 옷이든 입은 사람과 잘 어울리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코디하기 나름이고요.

  • 86. ...
    '16.4.11 4:12 PM (112.220.xxx.102)

    날좀보소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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