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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나요?데이트 폭력

짜증나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16-04-10 12:20:13
보면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요

데이트 폭력의 당사자들이나  주변인들  경찰들   하나같이 짜증나는 내용이군요
IP : 180.69.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10 12:23 PM (114.200.xxx.44)

    우리나라 법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법이 정확하고 엄격했으면 바로 구속되고 실형받는데
    다른건 다 따라하면서 왜 법은 미국을 따라하지 않는지
    그나라의 법체계를 보면 미국이 과연 선진국이구나 느껴지네요
    우리는 아직도 후진국을 못 벗어나는 법체계가 답답할뿐.

  • 2. ..
    '16.4.10 12:31 PM (211.187.xxx.26)

    저런 남자들 처음에는 절대 티가 안 나요
    그리고 헤어지려고하면 끈질기게 집착하는 것도 셋트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심 안 되어요

  • 3. ㅇㅇ
    '16.4.10 12:32 PM (121.164.xxx.81)

    한국은 정말 체질개선ᆞ제도정비가 필요함을 절감했어요
    그리고 남자들의 폭력성은 왜 빈번한지? 게임산업의 재앙 같아요
    멀쩡해보이는 남성들이 돌변하고 여성을 노예 다루듯하는 심리도 충격적이었고요ᆢ
    게임산업과 성문화 광고물도 제제를 하면 좋을텐데ᆢ가정교육으로 커버할수 없는 한계를 느껴요
    그리고 도대체 성관계동영상과 셀카는 왜 찍는지ᆢ젊은 애들이 겁이 없어서 답답했어요ᆞ그런 약점만 없었으면 그렇게 당하진 않았을텐데 ᆢ답답했어요ᆢ딸들 연애 지침 관리해야 하겠어요

  • 4. 경찰의
    '16.4.10 12:38 PM (175.192.xxx.168)

    대응방식과 사고방식은 오랜 세월 굳어진 한국의 관습에 비춰볼때 당연하게 느껴졌구요

    관련 법개정외엔 답없어요 저문제는.

  • 5. ...
    '16.4.10 12:45 PM (221.147.xxx.161)

    인터넷에 여성혐오 만연한거 보세요
    그게 정말 여자한테 뭔가를 당해서 그런거라 생각하시나요
    그냥 자기보다 약자니까 맘대로 까도 되고 비하해도 된다고 생각해 저러는 거에요
    된장녀 김치년 김여사 등등..

  • 6. ..
    '16.4.10 1:17 PM (223.62.xxx.100)

    전 베스트 글에 올라온 미적미적 맞선남 같은 부류가 데이트 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성적으로 너무 앞서가는 남자들이 위험해요. 자기 거에 손 갖다댔다는. 그걸 또 그 원글이는 애정의 표현으로 착각.
    얼마 전에 영국 스릴러 소설 봤는데 거기 나오는 가해자가 순진한 여대생 꼬드겨서 거기 만지게 하고 갖은 추잡한 짓 다 하다가 속전속결로 관계 갖고나서 동거 후에 결혼해요. 그리고는 신혼여행 가서 두들겨 팹니다. 금세 바람 피우고요. 여자가 집 나가려 하면 언니한테 해가 갈거라 협박.
    아무튼 너무 급하고 저질스러운 남자는 피하세요.

  • 7. ...
    '16.4.10 1:1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데이트 폭력 문제는 맞는데

    어제 방송은 궁금한 이야기등 에서

    이미 자세히 방송했던 내용들을 짜집기해서 재방한 느낌이라서

    그것이 알고싶다도 몸 사리는 중인가?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 8. ...
    '16.4.10 1:18 PM (118.176.xxx.202)

    데이트 폭력,,, 문제는 맞는데

    어제 방송은 궁금한 이야기등 에서
    이미 자세히 방송했던 내용들을
    다시 짜집기해서 재방한 느낌이라서

    그것이 알고싶다도 몸 사리는 중인가?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 9. 어제
    '16.4.10 3:56 PM (115.23.xxx.205)

    처음으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식상한 내용이라 끝까지 못보겠더군요.너무 뻔한 내용에 뻔한 결말이니까..주위에 도움 청할 사람이 저렇게도 없나 싶어서 이해도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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