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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을 쫙쫙 딱딱 우렁차게 씹는거 민폐 맞죠?

내귀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6-04-10 06:11:42

어렸을때 립스틱 뭉게진 좀 지저분면서 깐에는 야해 보이고 싶은 구질한 아줌마들이 그랬던 기억은 나요.

그런데 요즘에 30대 정도 여자가 껌을 그렇게 씹다니 의아하네요.

오랫만에 버스 타고 벚꽃 보면서 감상에 잠기려니 뒷 여자의 딱딱딱 확성기를 댄듯한 엄청난 소리에 짜증 나서 얼굴 한번 봤어요.

참 신기한게 뭉게진 빨간 입술 번지고 뭉친  화운데이션.

생소했습니다.

IP : 124.19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7:10 AM (180.92.xxx.15)

    민폐가 아니고 행실이 별로인 사람인 거지요....
    요즘 누가 무식하게 그렇게 껌 씹나요????

  • 2. 민폐죠
    '16.4.10 2:3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껌 딱딱거리며 씹는 사람과 길거리 흡연과 동급이라 생각해요 그 일정한 소음 아주 치가 떨립니다

    게다가 대부분 여자들로 지쳐보이는 표정에 화장은 떡지거나 떡칠, 입술은 뻘개서 딱딱거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가끔 대중교통에서 봅니다만 어쩔수 없으니 그냥 제가 자리 옮깁니다

  • 3. 민폐죠
    '16.4.10 2:3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껌 딱딱거리며 씹는 사람과 길거리 흡연과 동급이라 생각해요 그 일정한 소음 아주 치가 떨립니다

    게다가 대부분 여자들로 지쳐보이는 표정에 화장은 떡지거나 떡칠, 입술은 뻘개서 딱딱거리는 사람들이더군요

    가끔 대중교통에서 봅니다만 어쩔수 없으니 그냥 제가 자리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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