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두말하면 입아픈가요?
오랜만에 브리짓 존슨의 일기 다시 봤네요 ㅋㅋ
다시봐도 여전히 잼있다는 ㅋㅋ
휴그랜드 진짜 잘생겼어요
너무 잘생겨서 보고있으면 그냥 눈이 황홀해져요 ㅎㅎ
너무 잘생겨서 바람둥이로 살수밖에 없는 것인가 ㅋ
휴그랜트 영화속 꽃미남 절정일때보면 참 매력적이에요 ㅋㅋ
뭐 두말하면 입아픈가요?
오랜만에 브리짓 존슨의 일기 다시 봤네요 ㅋㅋ
다시봐도 여전히 잼있다는 ㅋㅋ
휴그랜드 진짜 잘생겼어요
너무 잘생겨서 보고있으면 그냥 눈이 황홀해져요 ㅎㅎ
너무 잘생겨서 바람둥이로 살수밖에 없는 것인가 ㅋ
휴그랜트 영화속 꽃미남 절정일때보면 참 매력적이에요 ㅋㅋ
연기 인지 실제인지 넘 바람둥이 역에 잘 맞아서
암튼 연기는 탑급인 것 같네요
르네 젤위거가 넘 사랑스럽고 웃기고
르네 친구들도 다 매력적이고 영화 분위기가 넘 따뜻해요
그녀의 리즈시절인듯
콜린 퍼스요.
가슴 떨리게 멋지네요.
몇번을 봐도 정말 질리지 않고..재미있어요.
음악도 좋고요..
도 멋있다고 난리이긴한데 콜린은 그 딱벌어진 어깨빨 때문에
남성미가 강하고 갠적으로 얼굴생김은 걍 그래요 ㅎㅎ
휴그랜트는 심지어 목소리도 되게 섹시하지 않나요
목소리 너무 좋아서ㅋ
전 휴 그랜트를 볼때마다 힐러리 남편인 빌 클린턴과 정말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둘 다 희대의 바람둥이네요
사실은 저도 콜린 퍼스 더 좋아해요.
루돌프 넥타이 맨 장면이 제일 웃김
빌클린터과 비교라뇨
쓰러지겠네요 ㅎㅎㅎ;;
에이 그건 아니죠 그 코주렁박 백인 흔남과의 빌클린턴은 아니지
휴그랜트는 꽃미남 절정일때보면 정말 얄쌍하니 조각이에요
저는 휴그랜트가 너무너무 멋지게 생겼다고 항상 생각해왔어요.
기분이 살짝 나빠질때 노팅힐~보면서 휴그랜트 얼굴보면 기분이 다시 좋아지구요.ㅎㅎㅎ
바람둥이역에 최적화된 잘생긴 얼굴 맞아요. 미소도 예쁘구요.
매력적이긴 한데
뭔가 막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ㅋ
휴 그랜트의 절정은 러브 액츄얼리 같아요.
노팅힐이 청년에서 중년으로 가는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러브 액츄얼리에서는 진정한 중년남자의 멋이 나오는듯.
중후함과 카리스마와 섹시함과...
이런 섹시한 남자가 통치하는 나라에 살고 싶어요.
하지만 이제 맛이 가셨죠. ㅠㅠ너무 늙으셨다는..ㅠㅠ..
사생활도 개차반이고. 한국같았음 배우생활 접었겠죠.
연기와 실생활이 별 차이가 없어서 바람둥이 연기를 그렇게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 그냥 자신을 보여주는 것임.ㅋㅋ
휴 그랜트를 보면 류시원이 생각나요
잘생겼고 물론 사생활은 좀 문란하지만 사회적으로도 옳은 일 많이 하죠.
정부와 언론의 감청, 도청에 제동을 걸었던.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근데 사생활도 게이라는 소문 지우기 위해 일부러 그런 스캔들 터뜨렸다는 얘기가 영국에서는 많아요.)
휴그랜트 미모는 데뷔작인 '모리스'에서 엄청나요... 팬인분들 꼭보세요. 두번보세요!
인터뷰 봤는데 휴그랜트가 실제로는 러브액츄얼리나 네 번의 결혼식, 노팅힐의 자기 역할 되게 싫어한대요. 그건 자기 성격이 아니라 리처드 커티스 성격이라고.
실제로 자기는 grumpy old man이라고. 불평많고 깐깐하고 신랄하다고 했어.
인터뷰 봤는데 휴그랜트가 실제로는 러브액츄얼리나 네 번의 결혼식, 노팅힐의 자기 역할 되게 싫어한대요. 그건 자기 성격이 아니라 리처드 커티스 성격이라고.
실제로 자기는 grumpy old man이라고. 불평많고 깐깐하고 신랄하다고 했어요.
브리짓 존스 저두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
이번 9월 10월 쯤에 브리짓 존스 3탄 나와요. 휴그랜트는 안나오고. 콜린퍼스랑 다른 배우 나와요. 전 영화관 가서 꼭 볼려구요~
영화 제목은 Bridget Jone's Baby네요 ㅋㅋ
잘생겼는데 옥스포드 장학생 출신이잖아요?
브리티쉬 유머에 포쉬 잉글리쉬에 매력은 너무 많죠, 눈에 차는 여자가 없을 뿐, 그러니 정착을 못하고.
리즈 헐리 미국 갑부놈 애 임신하고 팽당하고 오갈데 없을 때 자기 집에서 같이 살고
인간성은 괜찮아보여요.
너무 좋아해요
최근에 브리짓존슨1이랑 어바웃어 보이
다시 봤는데 이때가 매력이 쩌네요
브리짓에서 저 역시 콜리퍼스보다
휴그랜트가 더 멋져보이고 좋아요
콜린퍼스도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가볍고 유쾌한
바람둥이 휴그랜트에 더 설레여요
얄쌍한 바람둥이 역이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ㅋㅋ
콜걸이랑 차안에서 섹스했다는 그 남자배우 말하는건가요?
전 웩 토나오네요.
콜걸이랑 카섹스했다는 그 배우 말하는건가요?
바람둥이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볼때마다 별로던데 잘생겼다는 사람도 있군요.
'모리스'말씀드리려 했어요.
그런데, 데뷔작은 아니고 초창기작이죠.
전 그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요.
제가 단골로 가던 커피샵에 아주 커다란 그 영화 스틸샷인지? 아무튼 휴그랜트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 브로마이드가 있었어요.
아, 그냥 평범한 커피샵이었어요.
그런데, 당시 속칭 비쥬얼쇼크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람이 아니므니다...이 생각만 들고, 이 세상 어디에도 실재하지 않는 사람같았어요.
하지만, 지금 찾아보니, 87년작이라 당시 그 사진 비슷한 것도 없고, 검색되는 스틸사진들이 다 구리네요.ㅜㅜ
이 후 정작 영화에선 봐도 그냥 잘 생겼군...이상은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그다지...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본인은 로맨틱코메디 배우로 고착화돼서 질색팔색한다는데,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건 그런 영화들과 얼굴때문인데 뭘 그리또 정색하는지...
그런 영화이외엔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지 않나요?
이런...훈훈하게 시작해서 디스로 가버렸군요.ㅎㅎ
모리스' 말씀드리려 했어요.
그런데, 데뷔작은 아니죠.
전 그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요.
제가 단골로 가던 커피숍에 아주 커다란 그 영화 스틸샷인지? 아무튼 휴그랜트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 브로마이드가 있었어요.
아, 그냥 평범한 커피숍이었어요.ㅎㅎ
그런데, 당시 속칭 비쥬얼쇼크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람이 아니므니다...이 생각만 들고, 이 세상 어디에도 실재하지 않는 사람같았어요.
하지만, 지금 찾아보니, 87년작이라 당시 그 사진 비슷한 것도 없고, 검색되는 스틸사진들이 다 구리네요.ㅜㅜ
이 후 정작 영화에선 봐도 그냥 잘 생겼군...이상의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그다지...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본인은 로맨틱코메디 배우로 고착화돼서 질색팔색한다는데,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건 그런 영화들과 얼굴때문인데 뭘 그리또 정색하는지...
그런 영화이외엔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지 않나요?
이런...훈훈하게 시작해서 디스로 가버렸군요.ㅎㅎ
'모리스' 말씀드리려 했어요.
그런데, 데뷔작은 아니죠.
전 그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요.
제가 단골로 가던 커피숍에 아주 커다란 그 영화 스틸샷인지? 아무튼 휴그랜트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 브로마이드가 있었어요.
아, 그냥 평범한 커피숍이었어요.ㅎㅎ
그런데, 당시 속칭 비쥬얼쇼크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람이 아니므니다...이 생각만 들고, 이 세상 어디에도 실재하지 않는 사람같았어요.
하지만, 지금 찾아보니, 87년작이라 당시 그 사진 비슷한 것도 없고, 검색되는 스틸사진들이 다 구리네요.ㅜㅜ
이 후 정작 영화에선 봐도 그냥 잘 생겼군...이상의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그다지...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본인은 로맨틱코메디 배우로 고착화돼서 질색팔색한다는데,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건 그런 영화들과 얼굴때문인데 뭘 그리또 정색하는지...
그런 영화이외엔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지 않나요?
이런...훈훈하게 시작해서 디스로 가버렸군요.ㅎㅎ
보세요. 뜰 줄 알았어요
어바웃어보이의 휴 그랜트를 제일 좋아해요.
그때 헤어가 제일 나은 듯.
어리벙벙한 루저, 왠지 만만해 보이는 듯한 그 느낌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어바웃어보이의 휴 그랜트를 제일 좋아해요.
그때 헤어가 제일 나은 듯.
어리벙벙한 루저, 만만해 보이는 듯한 그 느낌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휴그랜트ㅎㅎㅎ 뭐랄까, 아주 능글능글 익살맞게 잘 생겼어요 ㅋㅋㅋ 어쩜 익살스런 그런 얼굴연기가 되는지ㅋㅋㅋ
10대 아이같은 장난끼 가득함이 늘 얼굴에보여요. ㅎㅎ
휴그랜트ㅎㅎㅎ 뭐랄까, 아주 능글능글 익살맞게 잘 생겼어요 ㅋㅋㅋ 어쩜 익살스런 그런 얼굴연기가 되는지ㅋㅋㅋ
10대 아이같은 장난끼 가득함이 늘 얼굴에보여요. ㅎㅎ
브리짓존스에서 아주 연기 웃겨죽는 줄..ㅋㅋ
파격적인 소재라서 한동안 개봉을 못했죠
그떄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라서(얘들은 영국 미남 엄청 좋아합니다)
휴 그랜트 루페트 에버렛 루퍼트 그레이브스 다니엘 데이 루이스 등등과 묶어서 책도 나오고 장난 아니었어요
모리스 지금은 dvd로 구입할수 있으니 한번 보세요
작품도 정말 좋은 작품이고 감독도 명장이구요
몇년전에 비슷한 시기에 두 여자가 몇달간격으로 출산했죠. 두 여자가 낳은 아이 아버지는 모두 휴그랜트였구요.
아이가 넷이라고 하던데. 자기는 아이가 또 태어나서 엄청 좋고 기쁘다고하던데.. 아직도 법적으로는 미혼으로 알아요.
그러니 이게 일반적인 인간의 정신세계가 아닌거죠. 여자들은 또 뭔지..이런 남자 애들을 낳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