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어떻게 보세요? 디올 한국여자 비하..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6-04-09 22:03:10
예술로 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전 충격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376&oid=001&aid=00083...

IP : 125.186.xxx.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4.9 10:04 PM (121.167.xxx.172)

    비판의 목소리를 새겨 들어야 할거예요.
    물론 다른 의견들도 있어야 겠죠.

  • 2. ..
    '16.4.9 10:07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예술작품에 대해 얘기하는건 그 작가가 성공한거구요(뒤샹 변기나
    지금 기억안나는데 점심에 공원에 있는데 여자만 벌거벗고 있는 그림이요 아 아줌마 저질 기억력..)
    그렇다고 그 나라 여자가 다 창녀인건 아니잖아요?

    그냥 번화가 아닌가요?
    우리나라 번화가의 퇴폐성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가 거리만 봐도 다 저러잖아요

  • 3. 솔직히
    '16.4.9 10:07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논란 이런게 오바라고 생각해요

  • 4. 일부? 현실의
    '16.4.9 10:08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예술적 표현인가요

    뭐 그냥 그런데..

    하도 일상이 충격이고
    충격이 현실인 땅에 사는지라...

  • 5. 비하?
    '16.4.9 10:13 PM (1.241.xxx.222)

    사실 사진이 현실 아닌가 싶은데요

  • 6. ///
    '16.4.9 10:14 PM (61.75.xxx.94)

    예술도 아니고 은유적 표현도 아니고 현실을 착실하게 반영한 사실적인 모습 아닌가요?

  • 7. ㅇㅇ
    '16.4.9 10:19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처음에 사진만 봤을때는 그냥그게뭐 싶던데
    작가의 해석을 듣고 솨나던데요
    그작가 일베아닌가 싶을정도로요
    어쨋든 디올은 우리나라에서 고급이미지로 나가긴틀렸고
    앞으로 디올백은 안살려고요

  • 8. 역시나
    '16.4.9 10:31 PM (223.62.xxx.24)

    우리나라 사진작가나 광고관련자들...좀 철학적인 두뇌가 많이 필요해 보여요. 아무리 상업적인 작가라지만.

  • 9.
    '16.4.9 10:3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일베스런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보는 시선이죠.

    "명품백 들면 창녀다"

    전문직여성이 자기 돈으로 명품백 사는 여자도 많은데.

  • 10.
    '16.4.9 10:3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일베스런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보는 시선이죠.

    "명품백 들면 창녀다"

    전문직여성이 자기 돈으로 명품백 사는 여자도 많은데
    몸파는 술집 여자가 명품백 든다는 일베스런 사고죠.

    그나저나 디올백=창녀백 이 이미지는 어쩔.

  • 11. ...
    '16.4.9 10:43 PM (125.177.xxx.193)

    한국여자가 저런 비싼가방을 자기돈으로 살수 있을리가 없잖아? 분명히 몸팔아서 샀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여혐작가

  • 12.
    '16.4.9 10:4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현실반영이라면 한국남자들이 매매춘하려고 줄을 길게 선 모습 찍는게 더 현실반영일거고요.

  • 13. ㅇㅇ
    '16.4.9 11:12 PM (223.33.xxx.42)

    디올 따위를 몸팔지 않으면 못산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찌질한 한국남자죠 뭐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창녀한테 얼마나 돈을 갖다바치면 기승전 창녀가 떠오르는지 ㅉㅉ 안일한 디올코리아가 찌질한 여혐러한테 당한거죠 자기네 고객을 창녀취급하는 질낮은 합성사진을 작품이랍시고 매장에 전시했으니 사진 내렸다고는 하는데 후폭풍 만만찮을껄요

  • 14. eeeee
    '16.4.9 11:23 PM (211.217.xxx.110)

    디올 메고 다녔던 사람들이나 분개하겠죠.
    명품백하면 연상되는 게 남자도 아니고.

  • 15. ...
    '16.4.9 11:32 PM (125.177.xxx.193)

    저 작품 제목이 한국여자 에요.

  • 16. 이건
    '16.4.9 11:4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디올을 비하한거 아닌가요?

  • 17. ..
    '16.4.10 12:04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사는 직장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한국여성은 모두 창녀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18. ..
    '16.4.10 12:06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사는 직장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한국여성은 모두 창녀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19. ..
    '16.4.10 12:09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사는 직장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한국여성은 모두 창녀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그러니 명품백을 보면 술집여자 밖에 안떠오르나 봐요.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20. ..
    '16.4.10 12:13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 사는 직장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한국여성은 모두 술집여자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그러니 명품백을 보면 술집여자 밖에 안떠오르나 봐요.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21. ....
    '16.4.10 12:14 AM (207.244.xxx.113)

    진지하게 답하자면 우리나라 ㅊㄴ들은 디올 안 들어요. 동유럽이나 브라질 여자들의 선망의 백.

  • 22. ..
    '16.4.10 12:18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 사는 한국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심지어 예비신부가 시어머니에게 예단으로 명품백 많이 선물하는데 졸지에 시어머니도 술집여자되는 꼴.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한국여성은 모두 술집여자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그러니 명품백을 보면 술집여자 밖에 안떠오르나 봐요.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23. ..
    '16.4.10 12:18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단지 디올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벌어 자기 돈주고 명품백 사는 한국여성들은 모두 불쾌할 일이죠.
    심지어 예비신부가 시어머니에게 예단으로 명품백 많이 선물하는데 졸지에 시어머니도 술집여자되는 꼴.
    그것도 제목이 한국여성이니 한국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요.
    명품백드는 한국여성은 모두 술집여자라니까 말이죠.

    저 작가는 돈 잘벌고 능력있어서 명품백드는 여성은 본인 수준이 딸려 못만나보고 기껏 만나본게 술집여자인가 봅니다.
    그러니 명품백을 보면 술집여자 밖에 안떠오르나 봐요.

    디올은 한국에 여혐이 이렇게 만연한지도 몰랐을거고 배경간판이 몸파는 술집인지도 몰랐겠죠.
    디올 측이 작가에게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24. ...
    '16.4.10 12:19 AM (39.121.xxx.103)

    이렇게 누군가를 비하하고 공격해야만 그게 예술인줄 아는 천박한 예술가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이건 디올을 비하한것도 맞아요.
    디올 관계자도 정말 멍청하네요.

  • 25. ..
    '16.4.10 12:24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명품백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시던 저희 이모 지못미.

  • 26. 사진작가가
    '16.4.10 12:38 AM (222.239.xxx.49)

    저도 일베아닌가 했어요

  • 27. ..
    '16.4.10 1:06 AM (121.152.xxx.134)

    디올측은 저 사진이 뭘 애기하는지 잘모르고 저 사진선정했겠죠

  • 28. 디올이
    '16.4.10 1:19 AM (183.106.xxx.184)

    전시회에 저걸 걸었다면 셀프디스아닌가요?? ㅋㅋ
    업소녀들이 매는 가방??ㅋㅋ

  • 29. ..
    '16.4.10 1:24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찍은 여성을 몸파는 술집 배경으로 합성했대요.

    광주, 여성혐오,
    떠오르는 사이트가 하나 있네요.

    치열하게 사는 한국여성을 표현하려 했다나?ㅎ
    치열하게 몸파는 한국여성이란 소린가?

  • 30. ..
    '16.4.10 1:26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여성을 사진찍은 후
    몸파는 술집을 배경으로 사진 합성했대요.

    광주, 여성혐오,
    떠오르는 사이트가 하나 있긴 하네요.

    치열하게 사는 한국여성을 표현하려 했다나?ㅎ
    치열하게 몸파는 한국여성이란 소린가?

  • 31. ..
    '16.4.10 1:34 AM (223.33.xxx.86) - 삭제된댓글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여성을 사진찍은 후
    몸파는 술집을 배경으로 사진 합성했대요.

    광주, 여성혐오,
    떠오르는 사이트가 하나 있긴 하네요.

    치열하게 사는 한국여성을 표현하려 했다나?ㅎ
    왜 하필 몸파는 술집 앞에서 치열하게 사는 한국여자죠?
    치열하게 몸파는 한국여성이란 소린가?

  • 32. 디올 이미지 꽝
    '16.4.10 1:57 AM (222.110.xxx.35)

    원래도 그저그랬는데

    저 사진 논란으로 디올은 이제 사고싶지 않네요..

    디올이 저 사진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선정한듯...

    명품백 사는 여자는 저런여자라는 전형적인 남자 시각...

  • 33. ...
    '16.4.10 6:51 AM (14.52.xxx.60)

    작가는 평범한 한국남자죠
    가만있어도 찌질함이 진동을 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디올이 이해가 안되요
    장사 안하겠다는 건가....

  • 34. 그러게
    '16.4.10 8:08 AM (178.191.xxx.25)

    이제 누가 디올사겠어요? 디올사면 창녀라고 저렇게 광고하는데.
    디올 이미지 개똥됐어요.
    사회비판과 철학이 담긴 작품사진이라고 보기엔 사진이며 모델이며 분위기며 너무 저렴해요.

  • 35. 그러게
    '16.4.10 8:15 AM (178.191.xxx.25)

    명품이란게 이미지 하나로 먹고 사는건데
    어떻게 창녀 이미지를. 고급창녀도 아니고 저런 길거리..에휴..
    이건 디올 본사에서 저 작가한테 손배 소송해서 승소할 사안이죠.
    본사에서 가만있으면 한국장사 앞으로 접겠단 뜻이고.
    가뜩이나 명품계에서 지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완전 골로가네요.

  • 36. ......
    '16.4.10 8:25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일베 아니라도 한국 남성들의 여자에 대한 시각이 저렇다고 봐요.
    일베는 한국 남성들의 왜곡된 가치관을 저급하게 표출하는 공간일 뿐이라고 봅니다.
    굳이 일베를 하지 않아도 일맥상통하는 논리와 시선을 갖고 있어요 한국 남자들.

  • 37. ㅇㅇ
    '16.4.10 2:00 PM (112.153.xxx.105)

    작가하기 힘들겠다는... 뭐가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06 메탄올에 ‘에탄올 상표’ 붙여달라” 삼성 협력사, 유해물 살 때.. 2 썩을 나라 2016/04/09 1,070
546005 헤나염색해보신 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2 ..... 2016/04/09 4,200
546004 앞머리 있으신 분들 2 ㅇㅇ 2016/04/09 1,144
546003 초2공부습관 4 마미 2016/04/09 1,793
546002 서울에 4~5억대 10년 이내 된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0 .. 2016/04/09 8,080
546001 신랑이 아끼는 카라신 스텐냄비를 태워먹었는데요. 9 .... 2016/04/09 2,212
546000 수도권 '더민주 상승세, 새누리 하락세' 뚜렷 8 222222.. 2016/04/09 1,293
545999 교육여건 낙후된 강북지역인데 학원들이 아직 불켜있네요 1 여기 공부 2016/04/09 690
545998 전업주부의 자기인생 찾기.. 41 ... 2016/04/09 16,554
545997 미세먼지 때문에 입안까지 텁텁하네요. 2 홍두아가씨 2016/04/09 905
545996 보세구두..굽 너무높은데요 굽자르는수선도 해주나요 6 수선 2016/04/09 1,235
545995 시어머니의 너무 그렇게 키우지 말어... 7 2016/04/09 3,176
545994 내 휴대폰으로 녹음하고 있는데 이 휴대폰에 누가 전화하면? 1 ..... 2016/04/09 1,177
545993 긴 머리 머리 끝에만 살짝 풍성하게 보이는 펌 없을까요? 5 ,,, 2016/04/09 2,093
545992 [핼스] 운동복 추천 부탁 드려요... 1 운동 2016/04/09 614
545991 남편 문자인데 이 인간 뭘까요? 10 웃기시네 2016/04/09 5,306
545990 이거 어떻게 보세요? 디올 한국여자 비하.. 19 2016/04/09 5,004
545989 김수현작가의 내가해, 해야해 말투 요즘 안쓰죠? 20 작가 2016/04/09 5,926
545988 브랜드 미용실에서 컷만 하려 하면 눈치줄까요? 10 헤어컷 2016/04/09 3,495
545987 현대 정재선씨 수행기사 갑질 매뉴얼 운동복은 진짜 황당 그 자체.. 5 ... 2016/04/09 2,478
545986 니콘같은 수입 안경렌즈 착용하면...국산보다 더 좋은거 느끼시나.. 1 고도근시 2016/04/09 2,075
545985 선관위 참 희안하네요. 7 꼼수 2016/04/09 1,273
545984 새누리를 지지하는 가장효과적 수단 32 탱자야~~ 2016/04/09 1,908
545983 밝고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 뭐가 있을까요? 18 떨쳐야해 2016/04/09 2,700
545982 김부겸 "김문수 측 추정 조직책, 유권자 실어날라&qu.. 2 또그짓 2016/04/0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