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들 화장..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6-04-09 20:52:30
요즘 중학생들 학교 성적과 상관없이
다들 화장 넘 심하네요
학교안에서는 입술이랑 비비정도고
방과후에는 눈화장까지
학생의 어머니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걸까요?
IP : 121.173.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4.9 9:07 PM (175.209.xxx.160)

    같은 아파트 사는 중2 여학생 저한테 인사해도 몰라봤는데 (유딩때부터 봐왔던 애라서) 입술을 어찌나 새빨갛게 칠했던지 신부화장 같았어요. ^^

  • 2. MandY
    '16.4.9 9:54 PM (121.166.xxx.103)

    중2 엄마예요 말려도 봤지만 못말려서 이제 이쁘게 하고 다니라고 해요 성적상관없이 라는 말씀이 인성 상관없이라는 말로 들리는건 그냥 저의 자격지심이겠죠?^^ 그냥 시대가 그러려니 해주세요^^

  • 3. ...
    '16.4.9 10:12 PM (58.230.xxx.110)

    그냥 제들눈에 그게 이쁜가
    좋은 피부 뽀얗게 해놓구
    이쁜 입술은 넘 빨갛구...
    그냥 자체로 얼마나 풋풋하고 이쁜데...
    하지만 다 한때니까요...
    다 소중하고 귀한 아이들...

  • 4. 쥬엘
    '16.4.9 10:43 PM (125.132.xxx.88)

    성적도 상관없고 인성도 상관없는것 맞고요.
    다만, 거의 다 한다는 말은 절대로 틀립니다.
    교칙, 규율 안지키는것에 스트레스 받는 성향의 아이들,
    태생적으로 외모 가꾸는데 관심없는 아이들 화장 안하고요.
    동네마다 학교마다 비율은 다르겠지만 대부분한다는 말은 절대로 틀립니다.

  • 5. ~~
    '16.4.9 11:17 PM (1.238.xxx.173)

    저희애는 중학생인데 저희 애 빼고 주변 아이들 다 해요. 순한 친구 하나는 오늘 용돈으로 팔만원 어치 화장품 샀다더군요. 저희애는 피부가 반에서 제일 하애서 별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 ..원래 남자 같은 성격이라 그런지 관심이 없어요. 우리애가 화장을 안 해서 그런지 저는 아주 빨갛게 틴트 바르는 거 아니면 틴트 적당히 바르고 다니는 애들이 화사하고 이뻐 보이네요.

  • 6. ...
    '16.4.9 11:52 PM (114.204.xxx.212)

    입술이라도 좀 연하게 바르면 이쁠텐대요
    핑크색 어울ㄹ 나이고요
    모범생 전교등수 아이도 화장은 다 하는거보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00 미용실에서 파마나 염색할 때요 질문 08:52:49 17
1741999 홍콩 집값도 하락중이었네요 중국은 폭락중 세계는집값하.. 08:51:36 76
1741998 일본여행시 방사능 걱정은 안하시나요? 3 ㅇㅇ 08:47:52 88
1741997 고민이 많는데요..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08:46:45 125
1741996 요즘 애 키운게 왜이리 힘드나 생각해보니 7 .... 08:37:39 666
1741995 부산 송도임다 아이들과 먹을 아침메뉴 추천부탁드려요 3 부산 08:34:28 240
1741994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19 ㅅㅅ 08:20:17 2,446
1741993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3 동원 08:18:49 406
1741992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21 ㅇㅇ 08:06:51 1,911
1741991 저 커피 마시고 5 건강 07:59:05 1,086
1741990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3 음냐... 07:58:25 497
1741989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1 몸에 좋다고.. 07:58:04 141
1741988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6 다이어트 07:53:56 1,711
1741987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4 .. 07:50:36 510
1741986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6 잘될꺼 07:48:48 1,093
1741985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20 ... 07:48:27 2,172
1741984 살빼시고 싶은분들 9 단기간에 07:39:28 1,795
1741983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10 90 07:33:04 818
1741982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6 ㅁㅁ 07:29:48 811
1741981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10 ... 07:24:27 1,883
1741980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7 순수미술 07:20:40 1,709
1741979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337
1741978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22 o o 07:08:02 2,802
1741977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484
1741976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12 .... 07:03:3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