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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밥이 맛있어서 살찝니다

.....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6-04-09 18:32:12
3끼 다 먹으면 하루에 오천원인데 금방 한 밥과 뜨거운 국에 반찬도 모두 셀프. 특이하게 하루 이틀 전 남은 반찬을 배식대 옆에 놔둬요. 일종의 보너스처럼. 그래서 오늘 점심은 원래의 반찬인 주꾸미 볶음에 잡채와 해물전, 취나물, 김치, 경상도식 숙주쇠고기국이요.
반찬이 다 간이 잘 맞고 재료도 듬뿍 들었어요. 영양사 선생님과 여사님들에게 늘 고마워요.
IP : 211.3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4.9 6:34 PM (1.236.xxx.29)

    동네에 그런 한식부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 2. ....
    '16.4.9 6:36 PM (211.36.xxx.23)

    남은 반찬은 양이 적어서 시간이 맞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어요^^

  • 3. 저도 ..
    '16.4.9 6:55 PM (124.53.xxx.117)

    이번주 교육있어서 연수다녀왔는데..
    밥이..ㅠㅠ
    얼마나 맛있는지
    일주일 다녀오니
    옷이 꽉! 낍니다.

  • 4. 글만 읽어도
    '16.4.9 7:08 PM (223.62.xxx.96)

    침이 꼴깍 ㅠㅠ

  • 5. 저는
    '16.4.9 8:58 PM (175.209.xxx.160)

    회사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젤 날씬했어요. 주로 영양가 있고 싱거운 음식 위주로 먹고 밥은 조금만 먹었거든요. 국도 조금 떠서 건더기 위주로. ㅎㅎ

  • 6. 부럽다
    '16.4.9 9:44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우리 직원식당은 정말 ~~

  • 7. ㅇㅇㅇ
    '16.4.10 12:27 AM (112.171.xxx.57)

    전 점심 저녁 먹었는데
    업체가 바뀌고 진짜 콩나물국마저 시원하고 깊은 맛이나서 깜놀...ㅠ
    진짜 살이 너무 찌는 거 같아서 요즘은 저녁은 안 먹어요.
    공짠데ㅠ

  • 8. ....
    '16.4.10 5:48 PM (118.32.xxx.113)

    전 직장은 구내식당을 대기업 계열사랑 계약했는데 메뉴들아 이름만 근사하고 내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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